(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다산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깐 퀴즈타임 △응원 메시지볼 증정식 △‘소담북’(소리를 담은 책)의 클래식 연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클래식 콘서트는 ‘소담북’이 클래식 연주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의 그림책을 읽어준다는 점에서 기존 공연의 틀을 깼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다산은혜교회의 ‘나눔과 봉사 선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이날 공연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일시청소년쉼터 △정신건강 복지센터 부설 청년마음건강센터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주광덕 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콘서트에 참여하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5일 금곡홍유릉상점가 일원에서 ‘제3회 상상더이상 금곡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및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한다. 행사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상인회 부스, 지역 공동체 홍보부스 등을 운영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함께 청소년댄스경연대회·태권도 공연·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 경품추첨까지 준비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6월 26일부터 9월 11일 매주 수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동아리실에서 ’다 함께 책 읽기!’을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다 함께 책 읽기!’는 신체적, 문화적,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하여 도서관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계층 또는 지식정보에 접근·수용·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능력에서 차이를 보이는 계층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피치마켓이 주관하는 2024년도 ‘정보취약계층 독서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선정되어 운영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 함께 책 읽기!’는 그 취지에 따라 다문화 초등 1~3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와 함께 매주 지정된 책을 읽고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글쓰기, 토론, 그림그리기 등 독후 활동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친밀감을 키워주고 자기 의사 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024년 6월 12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 온라인 접수와 전화 접수로 병행하여 진행한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7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풍무도서관에서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어린이독서문화진흥 사업으로 풍무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선정되어 강사, 교재, 교구등을 지원 받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시행하여 독서에 관한 관심 유발 및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논리력, 창의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4차시로 구성되며 도서관 사서가 매 차시 독서교육을 담당하고, 코딩 전문 강사가 학생들과 함께 코블룩스 코딩과, 증강현실 멀지 큐브를 사용하여 실습을 해본다. 강의 신청은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에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이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4년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2024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명칭을 변경한 ‘화성시 예술단’은 화성시의 대표 연주 단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개모집의 정원은 18명으로 오케스트라, 국악단 2개 분야의 예술단원과 코디네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화성시에 거주중인 시민 중에서 자격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22일부터 약 5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정기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신아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예술단은 우리 시 문화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중요한 예술단체로, 이번 모집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가진 분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라며,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많은 화성시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6월 11일
(누리일보) 광명시는 소하2동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10주간 소하2동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을 만드는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정원 디자인을 배운 후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에 관리되지 않던 화단을 직접 치우고 화초를 심어 가꾸는 등 정원 만드는 방법을 실습했다. 아울러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정원을 주제로 여러 아이디어를 도출해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맞는 사업계획을 직접 만들어 봤다. 정원 조성 사업계획은 하반기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을 통해 실현될 예정이다. 수료생은 “우리가 직접 만들고 가꾼 화단을 어르신들이 보며 아름답게 바꿔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실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우리가 직접 계획해 본 마을 정원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숙 도시재생과장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에서 또 다른 정원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주민들이 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색동어머니회 경기이천지회에서 개최하는 제23회 이천시 동화구연대회가 6월 22일 이천시효양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사)색동어머니회 경기이천지회가 주관하는 동화구연대회는 동화를 사랑하는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1일부터 6월15일까지이다. 참가부문은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 각 20명씩으로 참가신청서, 동화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동화구연내용은 전래동화, 창작동화 등 자율주제이며, 구연시간은 3~5분이다. 이천시장상, 국회의원상, 이천시의회의장상,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사)색동어머니회 이천지회장상이 각 참가부문별로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홍보리플릿 내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네이버로 신청가능하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이천시 동화구연대회는 어린이를 사랑하고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살기 좋은 이천시를 꿈꾸고 동화구연을 통하여 언어사고력, 논리적 말하기, 리더쉽, 창의력 등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오는 2026년 9월,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가 열린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을 가진 국가들이 모여 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보존과 개발의 조화를 통해 섬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도하여 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이 수립됐다. 2023년에는 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및 조직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섬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돌산 진모지구, 금오도, 개도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0개국에서 30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박람회 개최를 통해 약 4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천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섬의 생태·문화·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비롯해 섬이 가진 기회와 국제적인 쟁점 등을 논의하는 국제섬포럼 및 국내학술행사와 문화공연, 섬 탐방 등 다양한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0일 전통문화자산인 규방공예를 알리기 위해 실시한 규방공예 교육 수료식이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부터 약 2개월 간 티매트, 향낭, 복주머니, 다기보, 사각바늘방석, 무지개보 등 다양한 규방공예 프로그램을 실습 위주로 6회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에게 전통문화인 규방공예를 현대적 실용미를 살려 계승·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정연아 과장은 “양주시가 갖고 있는 전통문화를 더욱 발굴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주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보급하여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문학 분야의 인재 양성과 지역 문학의 진흥을 위한‘기형도 시인학교’를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시인학교’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의 만남을 위하여 다양한 연령과 예술 장르, 장소 등을 고려하여 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개별 시 창작 수준을 고려한 ▲기초반 ▲창작반 ▲합평반 ▲동시반으로 개설되며, 워크숍은 ▲낭독X차(茶) ▲무용X동시의 만남으로 시를 통하여 다른 장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기형도 시인의 문학 정신을 알리고자 서점 등의 시민문화플랫폼 공간에서 ▲학교 밖 이야기 ▲한 뼘 교실이 진행되며, 그림으로 느끼는 기형도 시인의 작품 전시회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기형도 35주기 추모를 기념하여 문학관의 안과 밖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문학을 일상 속에서 느끼고 향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1달간 오성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자연이 머무는 곳’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 25점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미술창고는 2021년부터 시작된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 지역작가 및 청년 신진작가 작품을 구입하는 사업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작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자연을 통해 얻은 영감과 이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표현을 담고 있다. 각 작품은 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생명력, 무한한 영감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은 유휴공간으로 방치됐던 농가의 버섯재배사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탄생한 곳이다. 평택시 오성면 신리 논·밭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이곳에서 관람객들이 평택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그 속에서 예술이 주는 평온함과 감동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오는 7월 중 전시 연계 프로그램(작가와의 만남, 음악회
(누리일보)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한 2024년 소사벌 단오제가 지난 6월 8일, 9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됐다. 6년 만에 개최된 소사벌 단오제는 국·도·시의원과 많은 시민이 참석해 단오의 세시풍속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하고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사벌 단오제는 기존 읍면동 중심의 경연방식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농악 경연대회, 씨름체험, 창포머리감기, 마술·버블 공연 등 단오문화를 체험하면서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전통을 살리고 고유문화를 알리는데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평택시에서는 이러한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계승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창작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BAM ANI-MARKET’ 장편 애니메이션제작지원 작품 모집을 시작한다. 대상은 국내 애니메이션을 기획 및 창작, 제작하고 있는 국내 법인사업자나 개인으로 극장용 장편, DVD용 60분 이상의 미발표 순수 창작물이며 공모할 수 있으며, 지원 계약 체결 후 2년 이내 작품 완성이 가능한 자, 지원작품 및 본편작품 홍보 시 BIAF 및 부천시 지원 사실 크레딧 표기가 가능한 작품이며 가능하다. 타 기관에서 유사 지원금을 받는 경우도 지원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출품을 원하는 분은 E-mail로 제작지원 신청서, 작품 소개서와 함께 완성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디자인 설정집, 본편 및 마케팅 실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예심을 거쳐 BIAF2024 개최 기간 중인 10월 28일 최종 선정 작품을 발표한다. 선정된 작품은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매년 예산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완성 시점에 따라 BIAF 워크 인
(누리일보) 2008년 유네스코 선정 인류무형유산에 선정된 국립국악원의 국가브랜드 공연인 '종묘제례악'이 고양특례시를 찾는다. 고양문화재단은 2024년 고양어울림누리 개관 20주년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종료제례악'을 유치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고양특례시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조선 왕실이 탄생시킨 최고의 걸작’ 공연으로서 이미 수년전부터 전세계 투어공연을 통하여 작품의 위대함을 인정받고 있는 '종묘제례악'은 2년 전부터 전국의 주요 도시를 찾아가 국민들에게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파하고 있는 국립국악원의 대표 공연이다. 예(禮)와 악(樂)으로 통치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조선왕조 500년에서 '종묘제례'는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안위를 기원하던 조선 왕실의 가장 큰 행사인데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음악과 춤이며 조선의례의 정점에 위치한 예술이다. '종묘제례악'은 세종대왕이 직접 작곡했고, 왕실 음악기관인 장악원(掌樂院) 악공들이 연주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악기관인 국립국악원이 그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관객들은 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6월 8일(토) 알미공원에서 ‘2024 효도잔치 및 알미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석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민이 함께 어울려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을축제와 경로잔치를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풍물놀이 및 사물놀이, 전통무용, 장구공연으로 시작된 마을축제는 초대가수, 태권도 공연, 노래자랑 등 풍성한 문화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공원 곳곳에는 바자회, 리사이클링, 건강검진, 먹거리부스 등 참여형 체험부스를 다채롭게 준비해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백석2동 65세 이상 어르신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여 경로효친의 미덕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기를 전했다. 또한 흰돌복지관의 다양한 후원물품 제공 및 백석2동 주민자치회의 행운권 추첨으로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날 마을축제와 효도잔치를 찾은 내빈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기헌 국회의원, 곽미숙 경기도의원
(누리일보) ● 렌탈사업 성공 사업자 장지현 대표 인터뷰 Q. 국내 렌탈업계 최선두 코웨이를 시작한 계기는? A. 오랜 타국 생활을 접고, 국내로 들어왔을 때 당시 나이가 마흔 중반 언저리였다.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일 수도 있고, 뭔가를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두려운 나이이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고, 당장 무엇이라도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었다. 그때 접한 게 코웨이였다. 거두절미하고 당시 코웨이는 일일이 개개인을 만나면서 영업하는 B2C 즉 방판과 몇몇 코웨이 개별 사업자들이 구축해 놓은 온라인 영업이 전부였다. 이를 다 간파하고 나니, 기존 관념을 바꿀 뉴영업 패러다임이 보였다. 필요한 사업체와 직접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번 코웨이의 가치를 느껴보라는 형태의 코웨이 전시관 사업을 최초로 실행에 옮겼다.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금세 입소문이 퍼져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것이 코웨이 본사까지도 동반 성장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Q. 효율적인 매출을 위한 개인 장지현이 아닌 브랜드 장지현만의 노력은? A.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코웨이 전시장을 구축하고 전국 방판 및 온라인 영업을 네트워크
(누리일보) AI 기술의 발전은 전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AI 시대 대비책’이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은 AI 시대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바로 슈퍼자기경영과 슈퍼사업경영이라는 두 가지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슈퍼자기경영은 AI 시대형 인재인 슈퍼아이콘이 되기 위한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명확한 사명과 비전 설정, 건강과 자산 등 기본 요소 강화, 독보적 가치 창출, 그리고 성과의 보호 및 공유라는 네 가지 주요 단계를 통해 이뤄진다. 슈퍼사업경영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부를 축적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사명과 비전 설정, 사업의 기반 구축, 독특한 가치 창출,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는 "AI 기술이
(누리일보) 효(孝)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위한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미술, 문학 공모전 및 대면 행사로 국악대회(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가 열린다. 재)아천문화교류재단(성민스님 이사장)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는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비롯해 부문별 상이 주어진다.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정부, 국회, 광역자치단체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국악대회를 다시 시작하는 이번행사로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접수는 문학, 미술(국악은 별도공지) 9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공모요강은 법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
(누리일보) 베트남은 다낭, 호이안, 하노이, 호치민 등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그러나 베트남은 관광 가치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재정적 이점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러한 이중 매력 덕분에 베트남은 더이상 단순한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품질이 좋은 IT 서비스를 원하는 국제 기업들에게 전략적인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베트남 IT 아웃소싱 산업의 현황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 속에서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산업은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협회(VINASA) 대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 총매출은 1,480억 달러에 달했다. 경제 변동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기업들은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2024년과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난 해, 베트남은 IT 아웃소싱에 중점을 둔 Kearney의 글로벌 서비스 위치 지수에서 78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 이 성장은 글로벌 투자와 정부의 국제 협력 강화 덕분이다. 베트남 정부는 IT 인재 풀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누리일보) 인피녹스가 6월 11일, 1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MoneyExhibition에서 최고의 고객 서비스 및 지속적인 아시아 시장 내 입지 확장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피녹스는 지난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MoneyExpo에서 수상한 '최고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이어 총 3개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엑스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피녹스는 올해 전세계에서 개최된 MoneyExpo에서 멕시코시티, 보고타, 그리고 방콕 엑스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글로벌 월드 투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인피녹스 클라이언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인피녹스는 올해 초 F1(포뮬러원) 레이싱 BWT Alpine 팀을 공식 스폰서하기도 하며 다양한 대외 활동 행보에 나서고 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철수 국공노 위원장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