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책과 미디어, 공간이 결합된 ‘정보도서관 투어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세 이상 미취학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사서가 읽어주는 책읽기’와 ‘그림책 연계 활동’으로 매주 수요일(마지막 주 제외)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성인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소개’, ‘고전컬렉선, 다문화자료존, 문학자료실 등 이용안내’, ‘DBpia 등 학술정보 원문제공서비스 안내’를 진행한다.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견학 카테고리에서 매월 넷째 주 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과 함께 책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선보인 기획전시 ‘마주하다’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의정부의 삶과 기억을 조명하고,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의정부시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의 작품을 선보였다. 신사실파의 일원인 백영수 작가의 회화를 비롯해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 정혜연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등의 작품은 다채로운 의정부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달력 활동지, 작가와의 대화, 모빌 만들기 등의 전시 연계 교육 활동도 호응을 얻었다. 약 3달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는 총 2만7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 시민은 “의정부에서 이런 훌륭한 전시를 관람해 기쁘다”며, “도슨트들이 작품에 대해 상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의정부시의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탄벌동 여성축구회는 지난 9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시무식 및 무사고 안전 기원제를 열고 갑진년의 건승과 안녕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탄벌동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벌동 체육인의 안전과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고 여성축구 회원 및 탄벌동 체육회 이사배 친선 축구 경기를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시연 탄벌동 여성축구회장은 “올 한해도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운동하며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여성축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친선경기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 전까지 모두가 광주의 힘찬 도약에 힘을 보태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9일 소흘체육공원에서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단체 JA Korea와 연계해 청소년 51명,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온 가족 미니 경제 운동회’를 진행했다. ‘온 가족 미니 경제 운동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스포츠 활동과 놀이기반 학습 모델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경제관념과 경제적인 자립심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경제를 배워 나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행사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려심과 이해심을 기르고 건강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시니어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시니어 그림책 테라피’는 책 놀이 지도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이 농한기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책 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표현 능력, 자존감 향상에 중점을 둬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과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 독서 활동 수업이다. 이번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은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약 2개월동안 포천중·북부 권역 경로당 18개소에서 각 2회씩 진행했으며, 39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활동이 적은 농한기에 다 같이 모여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를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동절기에 확대 시행된 그림책 테라피 수업의 호응이 좋았다. 어르신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도 편성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정신적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오감톡톡 그림책’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더욱 다채로운 그림책과 새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 이번 ‘오감톡톡 그림책’은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모와 아이들은 함께 독서 문화를 즐기며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며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따라 영아(~만 3세)와 유아(만 4세~만 7세) 등 세부적인 연령 기준으로 나눠 진행해, 보다 창의적이고 즐거운 독서 활동을 제공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 풍성한 활동으로 구성된 올해 ‘오감톡톡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심어주고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국악진흥법」 시행 준비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어 법정기념일 ‘국악의 날’ 지정 등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통예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지난해 제정된 「국악진흥법」은 올해 7월 말 시행을 앞두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권역별 간담회에 앞서 3월 14일, 국악계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예술인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듣는다. 이어 권역별 간담회를 ▴3월 18일 서울·경기권(국립국악원 예인마루 세미나실), ▴3월 19일 강원권(강릉시청 대회의실), ▴3월 20일 호남권(국립민속국악원 대회의실), ▴3월 21일 충청권(국립세종도서관 대회의실), ▴ 3월 22일 영남권(국립부산국악원 교육체험관 강습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국악진흥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국악의 날’ 지정 기준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문체부 강정원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은 헌법에도 명시된 국가의 책무”라며, “「국악진흥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5일부터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포천시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판촉전은 지난 1월 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메가마트와 특별 판촉전 행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포천쌀과 지역 우수 식품에 대한 수출 선적식을 마친 결과다. 시는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를 통해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를 이용하는 많은 한인에게 포천쌀과 함께 청우식품 등 관내 7개 식품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는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동안 미국 한인회와 포천쌀의 지속적인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에서도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포천쌀이 미국 현지에서도 세계적인 명품 쌀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의 꾸준한 판매 요청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농‧식품이 해외시장에서 우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관내 생산되는 농‧식품의 유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외 판로개척 및 대외 홍보 판촉 지원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누구나 무료로 바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누리집(K-오션MOOC)에 신규 강좌 업로드를 기념하여 3월 11일부터 수강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3월 11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4일간 강좌 1개 이상 수료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오션MOOC는 해양과학, 해양영토․역사, 해양산업, 해양문화, 해양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공개강좌를 제공하는 디지털 학습공간으로, 2023년 2월 개설 이후 누적 6만명의 사용자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강좌는 ‘다큐멘터리로 만난 바다와 생명’, ‘전통음식 명란의 역사와 미래 시장’, ‘제주 해녀의 역사와 문화’ 등으로,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한 강의를 다양한 전문가들을 통해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K-오션MOOC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바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교육의 접근성과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누리일보)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8일 입학생과 내빈 등 1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교육 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2기까지 총 1,7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채소원예과, 마스터가드너과, 경영마케팅과 총 3개과 105명의 교육생이 선정됐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 12일부터 약 9개월간 내부강사 및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합반 MT도 진행하여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친목을 다질 계획이며, 농업 전문 교육 뿐만 아니라 3개과 합반 교육, 현장견학 및 실습 교육 등으로 내실있고 만족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여주21C농업인대학 신청이 매우 많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여주시 농업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고,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농업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졸업식에서도 교육
(누리일보) 여주시는 2024년 3월 7일 소상공인 아카데미(실무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소상공인 아카데미(실무대학)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은 소비자들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금번 소상공인 아카데미(실무대학)는 3월부터 10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도시재생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관련분야 전문가인 인덕대학교 산업협력단 손상희 교수, 정성준 세무사가 온라인 시장 진출 및 세무 교육 등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전략,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으로 기획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실무대학으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누리일보)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3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나만의 it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 나만의 it템 제작’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비정형 거울 △미니트레이를 함께 제작해 보며 친환경 소재인 ‘제스모나이트’와 제작과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일은 3월 28일, 3월 30일 각 1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3월 22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 6회까지 진행됐던 취플리는 인기와 호응이 가장 높았던 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며, 올해에도 여주시 청년들의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찾아갈 취플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3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4회 파주시 민간기록물 수집공모전 ‘님아! 그 추억을 버리지마오’를 개최한다. 중앙도서관은 2019년 처음 공모전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고문서, 사진, 필름, 편지, 벽보, 책자, 상장 등 과거 파주시민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민간기록물 3,585건을 수집했고, 수집된 기록물을 기록물관리 시스템에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수집된 자료는 전시와 교육, 책자 출판, 홍보 등 파주시의 공익사업에 활용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과 파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파주시 19개의 공공도서관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50만 원), 우수상 5명(30만 원), 장려상 15명(15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부상은 파주페이로 지급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민간기록물 수집공모전을 통해 안타깝게 버려지는 과거의 유산 속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는 자료를 적극 수집하고, 파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록콘텐츠로 재생산해 양질의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학기 증후군 시민강좌를 0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산본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본 강좌는 現좋은마음정신과의원 원장인 김지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새로운 시작 건강한 마음 새학기 증후군 극복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다양한 육체적,정신적 증상에 대처방법 및 부모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누리일보)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남부지회 군포시지부 제36회 정기총회가 3월 8일 15시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주성하 지부장을 비롯한 외식업주와 군포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및 내빈 등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의 축하인사 및 군포시 외식업 식품위생분야 모범업주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및 2024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등이 승인 처리됐다. 주성하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굳건히 군포시 외식문화 선도를 위해 힘쓰시는 회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정기총회가 군포시 외식문화 발전은 물론 회원들간의 발전적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에서 외식업체 경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공감·위로함과 동시에 오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인 군포 철쭉축제 기간에 축제 방문객들로 하여금 위생·안전 걱정 없는 군포시, 맛있는 군포시, 다시 찾고 싶은 군포시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회원들의 힘을 한데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