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구 단위 단체연합회인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팔달구 통장협의회, 팔달구 새마을문고회와 함께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간학교가 이전할 새로운 장소에 인테리어와 집기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국 최초의 장애인 야학 돕기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팔달구 각 단체에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벌였다.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새로운 공간에서 장애인을 위한 활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장애인 인권 향상과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야학의 발전을 위해 이번 기부금이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사패산 가족등반대회 ‘사패제패 하이킹’에 참여할 100가족을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열릴 사패산은 의정부시 서쪽에 있는 해발 552m의 지역 관광명소로 등산 구간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작해 마당바위, 사패능선 분기점, 사패산 정상을 거쳐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시가 지원하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내달 5일 오전 9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집결해 개회식, 준비운동 후 등산대회 안내와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2인 이상으로 구성된 100가족 팀에게는 등산 산행 중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며 그에 대한 보상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참여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이 확정된 경우 문자로 개별 통지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주변 도움 없이 등산이 가능한 나이로
(누리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경민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스마트폰활용 강사양성 과정’을 지난 9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강사 양성과정으로 시니어 디지털 문해교육 중 스마트폰 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운영된다. 생활밀착형 스마트폰앱을 통해 생활의 편리를 누리고, 나아가 타인과 나눌 수 있는 강사가 되기까지 전 과정을 교육 프로그램에 담았다. 교육 대상은 스마트폰 강사활동 희망자 20명이며,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기초 ▲음성서비스 활용 ▲스마트폰 영상 만들기 ▲스마트폰으로 생성형 AI 활용하기 ▲강사활동 기본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스마트폰 강사양성 과정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수료하신 분들 중에는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고,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상진 원장은 “이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평생학습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마
(누리일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7일 한신대학교 송암관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 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대화와 소통의 방법,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콘서트 시작하기 전 ‘말 한마디’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자신과 지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선택하고 전달함으로써 나와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참석한 시민은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새겨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산시자살예방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생명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생명존중 문화와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사랑나눔 한 끼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4명의 위원은 관내 5개의 음식점에서 후원받은 음식을 포장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 확인을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유빈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인사를 드리는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이 같은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게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6일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관내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은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 구역을 지정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수청동 및 은계동 도로변에서 이뤄졌다. 지난여름 동안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부착 광고물 제거를 했다. 윤영진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지역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은 노력이나마 지속해서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무더위 가운데서도 땀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 새마을부녀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6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 신장1동 도로변 장미꽃 길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1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과 신장1동 직원들이 장미꽃 길 잡초 제거 및 가지치기와 길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동필 주민자치회 회장은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석해 주신 회원분 및 신장1동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1동은 9일 대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함께 추석맞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원1동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복개천 인근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위주로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인환 대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은 우리가 사는 지역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작은 첫걸음입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대원1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9월 늦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9일 대원1동 주민자치회가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두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김인환 대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대원1동 주민자치회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1동 주민자치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2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에서는 결핵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연말까지 관내 고등학교 8개교 2, 3학년 대상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흉부X선)을 실시한다. 학교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이 학교를 방문해 흉부 X선 검사로 결핵유무를 파악하는 것으로 8월 기준 4개교 2,137명이 검진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4개교 2,390여 명을 추가로 검진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학교 결핵 이동검진에서 결핵 유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추가로 객담검사 등을 실시해 결핵을 진단하고, 결핵환자로 확인될 경우에는 신속히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학교 내 결핵 전파를 예방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결핵은 호흡기로 전파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청소년층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면 확산 및 전파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는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제4회 청년의 날 기념‘응답하라 1939’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오산시 청년협의체의 주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청년 나이를 19~39세로 규정하고 있어 ‘응답하라 1939’로 행사 타이틀을 정했으며 레트로 컨셉에 맞는 청년 패션왕 선정 이벤트를 시작으로 청년 활동에 적극적이고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오산청년 깐부되기 가을운동회와 오산 익힘 OX 퀴즈 이벤트가 이어지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가을운동회는 관내 청년만 참여 가능한 콘텐츠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인3각 달리기 등 단체 종목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년협의체와 오산장애인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오산느루가정폭력상담소
(누리일보) 오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 활동은 공장 밀집 지역 및 인근 하천,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연휴 전(9일~13일)에는 특별 감시 홍보 및 자율 점검 유도를 통해 불법 행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관리 취약업소 및 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14일~18일)에는“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휴 이후(19일~24일)에는 배출·방지시설 장기 가동 중단 후 재가동 시 정상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 지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악취 발생물질 불법 소각,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오산시
(누리일보) “세계 유수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사에 투자제안을 위해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향후 투자를 하거나, 인력 충원 시 오산을 우선시해줄 것을 건의드립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서니베일에 위치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메이단 기술센터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리적으로 경기남부 반도체클러스터 중심에 있는 우리 시는 앞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각종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 폰(Joe P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최고대외협력책임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를 방문해 오산시가 반도체 산업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소개해 주신 이 시장에게 감사드린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35년 전 한국에 진출했으며, 오산시와 같은 도시가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지난 9일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순간2동특공대에서 음식 봉사를 맡고 있는 안성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금은)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 장조림, 나박김치 및 송편을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추진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한 봉사 대원들의 열정이 빛났다. 안금은 부녀회장은 “먹거리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풍족하지 않지만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6일 11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새마을회에서 기증한 35포의 쌀은 관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양성면을 위해 늘 같은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