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수원유스호스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렴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노력을 기울이고자 『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 청렴의달』을 운영했다.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진행된‘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는 개인인식청렴도에 영향을 미치는 청렴문화를 전직원이 함께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자 기획됐다. 필사 대상 도서는 도서관주관 추천 청렴도서 등을 바탕으로 직원들 개개인이 직접 선정하여 2개월에 걸쳐 청렴 담당자를 시작으로 도서를 정독하고 일부 글귀를 발췌하여 필사하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직원으로 갖춰야 할 청렴의식을 다졌다. 이번『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에 참여한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직원은“단순 청렴교육이 아니라 상호 간 인증 릴레이로 생동감있게 청렴에 관한 글귀를 마음에 새기게 됐다”라며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의지를 제고하고, 직원들의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수원유스호스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각 시설에서는 직원들의 필사 작품을 시설내에 전시하며 청렴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365 더:하다 한방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한 후 40여 명의 임원, 직원들과 함께 덕양구 화정동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후원에 앞장서 온 365 더:하다 한방병원 김규찬 병원장과 임원 직원들이 병원 개원 4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주말 오후 병원의 하루 일정을 마친 임원과 직원들은 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 봉사단 백점옥 강사의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들었다. 이후 저마다 집게를 들고 걸어다니며 쓰레기 줍기에 나서 총 12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활동 당일 화정 꽃우물 축제로 많은 시민들이 모인데다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함박웃음으로 즐겁게 참여해 준 병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개원 기념 행사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선택한 365 더:하다 한방병원의 행보가 타 기관의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끄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3대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에서 청소년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일회용품 없는 장보기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당, 능곡, 일산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참여자는 4,500여 명이다. 활동 중 비닐 없는 장보기 챌린지에 성공한 시민은 1,500여 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고양시민들의 의식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었다. 전통시장의 특성에 따라 환경체험부스, 공연, 챌린지 성공자에 대한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전통시장이 1:1 매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만큼, 공공기관과 시장상인회, 지역사회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는 “전통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대화동 일대와 대화천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건강 쓰담 달리기(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 걷기연맹 대화동 클럽에서 주관한 ‘대화천 둘레길 20리 걷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화동의 명소인 대화천 둘레길을 함께 거닐며 환경을 정화하고 걷는 즐거움을 함께 느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건강 플로깅’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대화동 곳곳을 걸으며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동시에 건강도 챙기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투표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화동 통장협의회 통장단은 지난 8월 27일부터 실시된 주민등록 사실 방문조사로 지쳐있던 중 걷기 명소인 대화천 둘레길을 걸으며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임당실버케어에서 참기름 100병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임당실버케어는 지난 2019년 5월 주엽2동과 복지 나눔 협약을 맺고 선풍기, 전기 매트 등 냉방·난방 용품을 후원하고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유동식을 제공하는 등 매년 정기적인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 오고 있다. 주은석 사임당실버케어 대표는 “사회적 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복희 주엽2동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임당실버케어에 감사하다.”라며,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 속에서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엽1동 도심 속 마을음악회’가 지난 6일 주엽역 광장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엽1동은 ‘공감·마을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올해 처음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주엽역 광장 꿈드림 무대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을 섭외하여 음악회를 기획했다. 음악회에서는 저물어가는 여름 저녁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위주로 가요, 팝송, 밴드, 감미로운 클래식 플룻 연주 공연이 이어졌다. 퇴근하는 주민들이 발길을 멈추어 잠시나마 지친 일상을 잊고 풍요로운 음악으로 가득한 행복한 금요일 저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미현 사회자 겸 소프라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음악을 즐겨주신 고양시민께 감사하다. 높은 문화 의식과 공감이라는 단어가 오늘 이 자리에 딱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이번 마을 음악회가 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고 퇴근하는 시민들이 음악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고 뿌듯해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준비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전세 사기 근절 및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일산서구 안전전세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일산서구 안전전세관리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일산서구지회 공인중개사와 관계 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관리단은 일산서구 530여 명의 공인중개사와 함께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과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위험 물건 중개 금지 ▲임차인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 등을 실천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의 공인중개사와 협력하여 안전한 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9월 7일 지영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 제로 고봉, 청렴 배로 고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정 청탁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고자 마련된 자율적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슬로건이 적힌 띠를 두르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청렴에 대해 안내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은 시민들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내부 직원들의 청렴 의식도 배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은 청렴 캠페인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청렴 인식 강화를 위한 자체 청렴 교육도 매주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이 통장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쓰는 통장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마두2동의 주민대표로 헌신해 온 통장들의 노고를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두2동 13개 통 통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심곡부채길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통장협의회의 역할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배막례 마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마두2동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힘써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8일 마을축제‘으랏차차 중산1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각종 체험, 전시,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1시부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무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축제에서는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나눔 장터를 비롯해 주민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으로, 플리마켓 참가팀을 모집 중이다. 총 50개 팀을 모집하고, 참가비 10,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중산1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 또는 단체이다. 판매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며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다만 판매업자 등의 상업적 판매와 음식 판매는 금지된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 유광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합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축제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중산1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중산1동 마을축제 플리마켓 참가 신청은 중산1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정상 작동 여부,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토너 등 소모품을 사전에 교체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무인민원발급기 오류발생에 대비해 유지보수 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장항2·풍산동·백석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풍산역 등 11개소 12대이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9일 대신통신기술(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신통신기술(주)는 추석을 맞아 행주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햄선물세트,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등 19개를 기탁했다. 대신통신기술(주) 김지영 대표는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싶다. 기회가 되면 어려운 가정에 전기, 통신 작업 재능기부도 하겠다”고 전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7일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8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식료품은 참치, 햄, 오일세트로 구성됐으며, 총 30상자를 후원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인 고양시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행신4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있다.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 전영은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선물을 지원해주신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받은 물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눈을 감으면 꿈의 소리가 들리고 눈을 뜨면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재훈, 박재용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4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 마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홍보대사에 위촉된 방송인 김경란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꿈의 심포니아’ 음악회를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014년 창단한 하남 성광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창단한 유니즌 오케스트라, 홀트학교 예그리나 · 국악 오케스트라, 또 한명의 홍보대사인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수준높은 연주까지 이어져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조미자 부위원장은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은 장애인들의 재능을 인정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오케스트라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꽃뫼초록별어린이집과 화양어린이집은 지난 10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서2동에 이웃돕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 소속의 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원아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김희경 어린이집 원장은 “풍성하게 지내야 할 추석 명절에 먹거리가 부족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 다가오는 추석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원장님과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