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4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종로구)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한국출판인회의,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한국학술출판협회, 한국대학출판협회,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등 주요 출판 관련 단체장들을 만나 출판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판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 그동안 출판계에서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온 불법복제 확산에 따른 도서 저작권 보호 강화, ▴ 세종도서 사업 개편, ▴ 독서 진흥, ▴도서 해외수출사업 개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유인촌 장관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초임 장관 시절부터 문화의 범주가 한정적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출판을 문화의 범주에 넣어 산업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올해 4~5월이면 벌써 내년 예산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는 시점이기에 오늘 각 단체 대표분들이 많은 의견을 주시면 내년 예산에 잘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출판사가 학술서를 출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학가를 중심으로 도서 불법복제가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꽃잎 스티커를 붙이면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봄꽃 액자를 만들어보는 ▲봄꽃 액자 만들기, 공기 정화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들이 냅킨 아트 방법을 익혀 화분을 직접 만들어보는 ▲반려 식물 화분 디자인하기를 진행한다. 이 중 ‘반려 식물 화분 디자인하기’는 초등2~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3월 27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3월 15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3월 19일부터 2024. 2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12주 동안 운영하며, 유아‧청소년(15개) 및 성인(6개)을 대상으로 총 21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분기는 ▲ 유아·초등 발레 ▲ 초등 창의미술 ▲ 초등·성인 3D프린팅, ▲ 성인 라인·방송댄스 등 다양한 신규 강좌 개설로 더욱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광교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자기개발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강좌는 수강신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누리일보) 봄이 태동하는 3월, 부천시립합창단이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김선아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이번 신춘음악회는 슈베르트와 슈만의 연가로 가득 채워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은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목동 소녀’, ‘봄에게 부쳐’, ‘송어’ 등 사랑을 노래하는 감미로운 가곡과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합창음악으로 선보인다. ‘시인의 사랑’은 독일 시인 하이네의 작품을 읽고 슈만이 음악을 붙여 완성한 가곡집이다. 아내인 클라라와 절절한 사랑을 했던 슈만이 가슴으로 쓴 이 작품은 사랑의 시작(제1곡~6곡)과 실연의 아픔(제7곡~14곡), 청춘의 허망함(제15곡~16곡)을 모두 다루고 있다. 아름답고 비극적인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아 이맘때면 자주 연주되는 작품이지만 이번 신춘음악회는 음악평론가 나성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작가, 독일 가곡 문학 코치로 활동 중인 나성인은 앙상블 무지카미아 프로그램 디렉터, 뮤지토리 예술감독, 음악저널 공연예술부 기획 감독을 역임했고 『하이네. 슈만. 시인의 사랑』 (풍월당, 2019), 『
(누리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민대학교 LiFE사업단은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지역혁신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4 LiFE 지역수요특강’을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상담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지역수요 특강으로‘나를 바라봄, 더 봄, 새로 봄’을 주제로 한 자기계발 특강이 진행됐으며, 지역 성인 학습자 70여 명이 특강에 참여했다. 2부 행사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경민대학교 LiFE사업단 ▲의정부일자리센터 ▲한국고용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연계하여 상담과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의정부시평생학습원 6명의 평생교육사가 1:1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외부기관도 함께 참여하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소개, 직업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됐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유상진 원장은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2.7세로 높아진 만큼 학령기 이후 삶에 대한 대비가
(누리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중년 여성 1인 가구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정(情)드는 식탁’에 참여할 중년 여성 1인 가구 참여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식생활 능력, 일상생활 수행 등 일상생활유지 능력이 낮은 중년 여성(40~64세 미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주민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중년 여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강화를 목표로 오리엔테이션, 나눔키친(밑반찬 기획, 조리, 나눔 활동)활동, 소모임, 나들이 등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열두달 인문학당 3월 – 도시를 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대화도서관의 인문학 확산을 위한 대표프로그램으로 2024년 1월에는 심리학 분야, 2월에는 수목 분야의 저명한 명사의 강연으로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과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열두달 인문학당' 3월 편에는 봄을 맞이해 인문여행‘도시를 봄’편을 운영한다. 『도시의 맛』저자 정희섭 교수의 ‘천재의 건축이 태양을 삼키는 도시 바르셀로나’를 주제로 도시로서의 바르셀로나가 가진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인문학적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도시의 맛』으로 도시여행의 진수를 풀어낸 정희섭 교수는 현재 숭실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도시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13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00여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입학허가 선언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빈으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특례시 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입학을 축하했다. 올해로 32기를 맞이한 덕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인문학 강의, 노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보다 유익하게 보내고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인대학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꿈을 좇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앞으로도 고양특례시는 어르신들께서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을 실천하고자 개설됐으며, 1989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9,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고려시대 진전사찰인 안성 봉업사지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승격 지정된다. 안성시는 지난 2월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위원회 현지조사를 진행했고, 2024년 3월 13일 문화재위원회 사적 지정 검토심의를 통과했다. 안성 봉업사지는 고려시대 태조 왕건의 어진을 모셨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진전사찰(왕의 초상을 봉안한 사찰)이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3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됐고, 2009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사적 지정 신청했으나 추가 발굴조사 필요 등의 사유로 보류된 바 있다. 이에 안성시는 봉업사지의 역사적, 고고학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지속적인 발굴조사 등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오랜 노력 끝에 남한에서 유일하게 고고학적으로 규명된 고려시대 진전사찰로서 그 보존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사적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현재까지의 발굴조사를 통해 봉업사지의 중심사역이 1탑 1금당 양식임이 밝혀졌으며 태조 왕건의 어진을 모신 진전영역은 중심사역에서 이격하여 별원형식으로 배치됐음이 확인됐다. 진전영역은 중심 건물지와 중정 주변으로 회랑건물을 배치하여 고려시대 왕
(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스타필드하남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하는'2024년 스타필드하남 배분사업'에 선정되어, 부/자관계를 대상으로 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그렇게 아빠가 된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스타필드하남 배분사업'은 관내 사회복지 및 유관기관에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본 복지관을 포함하여 총 18개소에서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 첫 시작에 이어서 올해 진행되는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로 ▲아버지 교육(빅파더연구소 이민구소장) ▲자녀와 함께하는 실내외 활동 프로그램 ▲보호자 소모임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관계증진 및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4학년 자녀 보호자)은 “막내인 아이와 저의 추억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
(누리일보) 수원을 대표하는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 동안 매년 6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글로벌 축제 공모사업은 잠재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예술형·전통문화형·관광자원형 등 3개 유형에 각 1개 축제를 선정했는데, 수원화성문화제는 ‘전통문화형’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선정된 축제의 콘텐츠 특징·교통 입지 등을 분석해 선결과제를 진단하고, 맞춤형 전략을 마련한다. 또 축제가 열리는 지자체의 교통·숙박·다국어 안내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를 정비하는 것을 지원하고, ▲세계 10대 축제와 교류 ▲축제 연계 관광상품 고정수요 확보 ▲국제 홍보 등을 뒷받침한다. 또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지자체(수원시·인천시·화천군)이 ‘글로벌 축제 협의체’를 구성해 2026년까지 외국 관광객 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홍보·마케팅 행사를 함께 기획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은 국제공항과 가깝고,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장미원과 노래하는 분수광장까지 포함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표 화훼 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훼전시관을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으로 나누어 조성한다. 화훼교류관은 국가관 및 해외 화훼유통 에이전시, 화훼 유관기관 홍보관으로 해외 희귀·이색 식물 전시, 국내외 신품종 전시 등을 선보이며, 화훼산업관은 대한민국 화훼작가 작품 및 단체전, 국내외 화훼 생산자 및 유통 기술 업체 참여 부스로 연출한다. 또한 고양국제꽃어워드 개최와 함께 우수 화훼작가 플라워데몬스트레이션 시연회, 고양국제꽃포럼 등을 개최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재단은 지난해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준회원으로 가입하여 글로벌 화훼 네트워크를 강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2024년 2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 접수를 받는다. 이후 4월 1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에는 ▲건강강좌 ▲어학강좌 ▲음악강좌 ▲IT강좌 등 총 43개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풍산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경쟁률이 높은 강좌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현대적이고 활기찬 댄스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즐기며 리듬감을 키울 수 있는 라인댄스 강좌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재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강좌가 다채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화강좌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3월 18일 ~ 22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12시~1시 제외)이며,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2층 마을관리소에서 진행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중산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3월 18일부터 2024년 2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요가, 라인댄스, 한국무용 등의 건강 강좌 ▲취미 교양 강좌 ▲음악 노래 강좌 ▲어학 강좌 ▲컴퓨터 강좌를 포함하여 총 39개의 강좌로 운영되며,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 접수는 3월 18일 오전 10시 ~ 오후 3시(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부터시작이며, 중산1동 주민자치회실(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1분기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어반스케치와 수채화 등의 3개 강좌를 신설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다양한 수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미디어센터가 미디어 동아리를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미디어 동아리는 안성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센터가 운영하는 미디어 동아리는 ▲ 인터넷 라디오(팟캐스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민 라디오 제작단’ ▲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우리 동네 영상제작단’ 두 종류가 있다. 미디어 동아리는 3인 이상의 시민 모임 또는 단체 형태로 활동할 수 있는 단체 유형과 개개인이 신청하여 하나의 그룹으로 활동하는 개인 유형으로 나누어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 동아리로 선정되면 콘텐츠 제작 활동을 위한 팀별 맞춤형 교육, 센터 시설과 장비 지원, 동아리 자체 행사 진행 시 기술 등을 지원하여 동아리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연계 사업(OBS 경인마을라디오, 바우덕이 축제 라디오 공개방송 등) 참여를 통해 미디어 활동 경험과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미디어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