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26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44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자치 활동 전시 ▲자매결연지 홍보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스탬프 투어 챌린지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모아주시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수원시 44개 동의 주민자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 박람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당면한 문제가 있다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26일 제38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오직 시민의 행복에 있다”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화합과 협력의 길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며, 살기좋은 도시 수원특례시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4일 양주시 대표 맛집 루이스타운의 후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루이스타운 오상민 셰프가 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접 준비하고 조리한 BBQ 치킨 300마리를 어르신들께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고, 특히 후원과 봉사에 힘써주신 루이스타운의 오상민 셰프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늘 BBQ를 대접한 루이스타운 대표 오상민 셰프는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페셜데이 특식 행사는 양주시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소와 다른 특별한 메뉴와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어르신들은 특별한 음식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
(누리일보)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가 26일 중보들공원에서 ‘제8회 수원청개구리 축제’를 열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축제는 도전 골든벨, 버블쇼 공연, 효·인성·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 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수원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수원새빛돌봄 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새빛돌봄 플랫폼은 시민이 이용하는 새빛돌봄웹사이트, 담당 공무원이 사용하는 돌봄업무처리시스템,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직원의 현장업무처리 지원 앱 등으로 구성된 ‘원스톱 온라인 업무시스템’이다. 시민들은 플랫폼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담당 공무원들은 신청 대상자 관리·돌봄계획수립·비용정산 등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직원들은 앱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디지털 업무 환경을 조성해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가 26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축제”라며 “20년 넘게 이어져 온 주민 소통의 장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 문화, 산업 발전의 중심지인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전시마당’, ‘경연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전시마당’에서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영동군 학산면, 보은군 탄부면, 제주시 추자면, 괴산군 청천면, 횡성군 청일면, 경북 봉화군 등 자매결연을 한 6개 읍면동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수원시는 정책홍보관을 열고,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 새빛톡톡 등 수원시 주요 정책을 홍보했다. ‘경연마당’은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로, ▲전통무용(화서2동, 파장동) ▲국학기공(권선2동) ▲댄스(우만1동, 광교1동) ▲타악기 연주(영통3동, 정자1동) ▲노래(호매실동) 등 8개 동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최근 급격히 발달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9월 26일 산의초등학교에서 '딥페이크 기술로 인한 문제점 이해와 해결 방안 제안'을 주제로 수업공개를 진행했으며, 9월 27일 청명중학교에서는 '하이러닝 기반 AI융합수업을 통한 디지털 윤리의식 강화'라는 주제로 수업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수업공개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딥페이크 기술의 원리와 악용 사례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기술의 올바른 사용과 미디어 정보 해독 능력을 키우며, 디지털 사회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판단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딥페이크 기술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악용될 경우 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윤리적 책임과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화성시가 26일 ‘2024년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를 YBM연수원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복지 거버넌스 기구인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의 공동주관으로 화성시 복지전달체계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화성특례시 대비 민관협력 복지 전달체계 통합 네트워크 강화'화성형 복지네트워크 빌드업'’이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함영진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신현주 화성시 복지국장, 김종복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노상은 오산대 교수, 양동훈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가 되는 시기인 만큼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협력 복지 전달체계를 통한 화성형 복지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방문건강관리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간담회’를 26일 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워 건강관리가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보건소 내 전문 인력이 가정 등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파악 후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생활습관 상담 및 교육 △만성질환자 관리 △질환에 따른 영양 및 운동교육 등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지역사회 내 보건, 복지, 의료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의 집중사례관리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모범사례 및 해결방안을 공유해 향후 권역별 담당자에게 사례 발굴과 개선점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양질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수준을 올릴 것”이라며, “또한 보건소 내 전문인력의 업무능력을 강화해 최선의
(누리일보) 화성시가 100만 도시를 이루는 삶의 자리인 ‘마을’ 곳곳을 영화관으로 만들고 평범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1회 화성마을영화제’를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힌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린 화성마을영화제는 10명의 ‘시민프로그래머’가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할 영화를 직접 고르고 공동체 공간, 아파트, 문화시설 등 마을 곳곳을 영화관으로 꾸며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주민이 직접 배우가 되고 제작한 ‘마을영화’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시민의 성장과 마을활동가의 삶,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영화제는 ‘화성에서 우리가 버리고 벌인 일!’이라는 주제로 도시성장 과정에서 자칫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릴 수 있는 소중한 가치인 사람, 관계, 공감, 공동체를 영화라는 경험을 통해 다시금 환기할 예정이다. 10월 10일부터 3일간 화성시 작은영화관, 선납재마을사랑방, 꿈자람 공동체공간,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개·폐막제 △공동체 영화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 10
(누리일보) 화성시가 26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이행사항 점검 및 공약 조정안건 심의를 위한 ‘2024년 시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배심원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공약이행 과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주민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18세 이상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ARS 무작위 추첨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한 35명의 시민배심원을 최종 선발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의 여건 및 정책변화 등에 따라 공약사업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 및 안건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시민배심원 위촉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배심원에 대한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화성시가 내년에 전국 5번째 특례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됐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누리일보)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수립과 관련해 당초 제시한 1구간(종전 용적률~기존 용적률)의 공공기여비율 15%를 10%로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지면적의 5%를 공원녹지로 공공기여 한다는 의무비율을 삭제하되,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단지별 사업 추진 시 공원부지 확보를 공공기여 방식 중 우선하도록 권고하고 단지 내 조경 및 옥상 녹화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1구간 공공기여비율에 대한 조정 요청이 다수 발생해 이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왔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평촌신도시재건축연합회와 직접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부동산 경기 상황과 사업성 등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평촌 신도시 정비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가 조성될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베트남 기업인 빅 아츠(BIG ARTS)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대표 Chu Van Cuong, 이하 BIG ARTS 주식회사)와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고양시와 베트남 기업 간 교류 촉진과 기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관관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한동균 진흥원장과 Chu Van Cuong 대표 등이 참석했다. 빅 아츠 주식회사는 2017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설립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디지털마케팅, 영상 제작,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베트남 비엣텔그룹과 VinID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Chu 대표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능통한 지한파로 빅아츠 주식회사는 다수 국내 공공기관과 등의 베트남 현지 행사를 담당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동균 원장은 “빅아츠 주식회사는 베트남 현지 사정은 물론 한국의 기업 문화 등도 잘 알기 때문에 향후 고양시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과 협력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2024년 하반기 대화동 청렴 소통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청사에서 직원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에서는 지난 상반기부터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소통의 날 운영 ▲자율 청렴 문구 공유 ▲청렴 방송 송출 ▲청렴 자가학습 이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대화동에서 추진한 청렴 활동에 대해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점, 우수한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앞으로 동이 나아가야 할 청렴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타 기관의 우수 사례나 평소 생각하고 있던 청렴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공유한 사례를 동 특성에 맞춰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직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사항은 추후 대화동 청렴 시책 추진 시 검토할 계획이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일상속에서 생활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며, “청렴한 대화동 만들기에 직원들 모두 앞장서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9월 25일부터 11월까지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부동산거래 신고된 약 2천 건 중 ▲세금 탈루, 대출 한도 상향 등을 목적으로 한 거래가격 거짓 신고(업·다운 계약) ▲금전거래 없이 고가 신고 뒤 해제(허위거래 신고) ▲허위 자금 조달 계획(증여 의심) 등 모두 34건이다. 구는 거래 당사자 또는 공인중개사로부터 제출받는 소명 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 조사 또는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한 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시세 등과 현저한 차이가 나거나 양도세·증여세 등 조세 포탈 혐의가 있으면 국세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거짓으로 소명 자료를 제출하거나 허위로 계약을 신고한 자는 최고 3천만 원 이내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자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다만, 위반 사실을 자진신고한 최초신고자는 과태료 전액 면제, 소명 자료 요구받은 후의 최초 자진신고자는 과태료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