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9월 10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경희)가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해왔다. 이번 추석 위문품으로 관내 13개 부대에 총 1,187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김경희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명절 연휴 동안에도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18가구(64명)와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사랑충전 행복가득’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깊이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이동 전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임무 수행 활동하며 가족 간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 후, 이천 인디어라운드로 이동하여 1박 2일 동안 캠프 활동을 했다. 가족들은 수영장, 글램핑 체험, 바비큐 파티, 모닥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
(누리일보) 부발읍달집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부발읍 신원3리 복하천변에서 열린 ‘2024년 부발읍 달집축제’가 지난 7일 토요일에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그동안 부발읍 신원3리 마을에서 주관해 온 달집축제가 올해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부발읍 주관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이번 달집축제는 주민총회와 병행하여 진행됐는데, 오후 1시부터 운영된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난타, 노래교실 합창, 통기타 연주, 음악사랑 밴드, 라인댄스 등 평생학습 학습자들의 공연들이 이어졌다. 오후 3시에 시작된 주민총회에서는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2025년도 주민자치 사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이어진 이천문화재단의 공연은 트라이톤 통기타 공연, 더탑종합예술아카데미의 케이팝과 스트리트댄스 공연, 아리모리앙상블의 퓨전국악 공연, 마술공연으로 이어지며 축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는 가운데, 그룹 더블에스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깜짝 방문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옥수수를 나눠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팬서비스를 선보였으
(누리일보) 이천시 대월면은 9월 10일 대월면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 가구 40세대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재료들로 이른 아침부터 직접 명절 모둠 전과 송편 등 음식을 정성껏 만들었다. 그리고 만든 음식을 지역 내 취약 가구 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홍현숙 대월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정성껏 만든 반찬과 송편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봉사자분들의 노고로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대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백사면은 지난 9일 백사사랑봉사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홀로 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백사사랑봉사회는 명절의 풍요로움을 담은 알록달록 전을 만들고 정성들여 직접 담근 물김치와 함께 추석 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며 가정 내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활동했다. 백사사랑봉사회 김은하 회장은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 힘을 난다”라며, “이웃들과 나누며 정이 넘치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명절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수고로이 반찬과 전을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시는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백사면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 2회 저소득 홀로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봉사원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공ㆍ사립유, 초, 중, 고, 각종학교장을 대상으로 교육장 청렴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장 청렴 편지에는 강한 의지가 담긴 청렴 다짐은 물론 교육장의 캐리커처가 들어가 있으며, 시흥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조와 당부의 말도 담겨있어 교(원)장 선생님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채열희 교육장은“오늘 이 청렴 편지를 전달함으로써 시흥교육의 청렴 시책과 방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와 신뢰받는 시흥교육을 이끌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6일 오후 7시 30분 남한한성아트홀에서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음악콩쿠르 1위 입상자들의 협연 무대인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음악콩쿠르 입상자 연주회’을 선보인다.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음악콩쿠르는 광주시문화재단이 재능 있는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특별히 올해는 관악앙상블 부문을 신설. 실내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고자 했다.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에게 특전으로 주어진 ‘입상자 연주회’에는 지휘자 장윤성(서울대학교 지휘 전공 교수)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해 협연자들에게 최고의 경험과 무대를 선사한다. 피아노 부문 1위인 이정우, 성악 부문 1위 강민성(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이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오페라 돈 카를로 중 로드리고의 죽음 등을 선보인다. 특별히 올해 신설된 관악앙상블 부문의 Arioso Quartet(남지원, 남윤지, 강수진, 김채원)이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을 들려준다. 장윤성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를 수료하고,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울산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미래통일교육센터 총괄 담당 사무관, 장학사 등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 건립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센터 활용도 제고 방안 마련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항을 제언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는 폐교된 적성초등학교 부지(파주시 적성면 달빛로 54)에 14,716m2(4,459평),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77억 원을 투입하여 전시․체험실, 교육활동실,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 담당 사무관은 ‘미래지향적 통일교육 활성화로 미래세대 통일역량 강화’를 목표로 ▲센터 운영 효율화, ▲통일안보체험 기회 확대, ▲통일교육연수, ▲학교통일교육 활성화 지원, ▲상호협력체제 구축 등 5대 중점 과제 중심의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안명규 의원은 “그간 제11대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시 설계 변경 등으로 인한 집행률 저조, 사업 부진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센터의 운영 효율성 증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9일 군포역전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KB국민은행과 (사)한국국제기아대책이 함께한 사랑 나눔행사는 물품 구매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다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상인들을 찾아 격려하며 “우리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중심지이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 경제가 튼튼히 유지되고 있다”며 상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경기도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매된 식료품 400박스는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전달됐다.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정흥범 부의장은 9월 10일, 남양 향교(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공자 탄강(誕降) 2575년 추기 석전대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을 비롯해 화성시문화유산과, 남양노인회장, 융건릉 봉향회장, 남양 향교 유림 등 내·외빈이 60여 명이 함께했다. 정흥범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늘 추기 석전대제를 맞아 옛 성인들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하며, “화성시에는 효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지인 융건릉이 충효의 고장임을 보여준다. 남양 향교에도 후손들이 충, 효, 예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교육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추기 석전대제는 국민의례, 전교(이백영) 인사, 석전대제 봉향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추기 석전대제는 음력 8월 정일(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훌륭한 성인을 모신 대성전에서 드리는 유교적 제례 의식으로 1986년에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남양향교에는 공자, 맹자를 비롯한 25인의 성현을 모시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 남양향교는 공부자 탄강 2575년을 맞아 옛 성현들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기 위해 10일 오전 남양향교 대성전에서 ‘2024년 추계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유교 의례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의식이다. 이번 추계석전대제는 초헌관으로 정명근 화성시장이 봉행했으며 전통 제례 순에 따라 △전폐례(奠幣禮)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분헌례(分獻禮) △음복례(飮福禮) △망료례(望燎禮)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제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석전대제 봉행 등 남양향교에서 지키고 있는 전통문화유산이 우리 화성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여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화성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청년청소년 정책 연구회’(대표 김진영 의원)가 지난 9월 5일 의회청사 1층 소담뜰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청소년 정책 연구회는 시흥시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 여건과 환경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을 연구하는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김진영, 박소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흥시 청소년재단, 경인 행정학회 연구진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경인 행정학회의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인 행정학회는 시흥시 거주 청소년과 청년의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각각 6위, 7위로 매우 높다며 장기적으로 시의 안정적 발전에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과 이주 배경 청소년에 대한 정책 진단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로 꾸준히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의원들은 청년·청소년 사업의 연계성과 통합성을 강화하여 청소년과 청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9월 10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와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직접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 청취를 통해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중 방문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 및 창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보육하여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은 스타트업캠퍼스 업무시설을 둘러보며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스타트업 육성, △스타트업 커뮤니티 등의 사업을 확인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판교테크노밸리 직원들의 열정적인 근무 자세를 주문하고 미래위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오후 일정으로 방문한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 모빌리티의 혁신과 구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원들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프라 및 통합관제 등 주요 보고를 청취하고 사업을 점검했다. 이후 국내 최초 자율주행협력주행기술을 탑재한 “판타G버스”를 시승하여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
(누리일보) 안양시의회 29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은 평생학습과에서 구입한 업무용 차량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해당 부서의 예산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평생학습과는 2022년도에 소형화물차인 업무용 차량을 구입했으나, 여성 직원의 비율이 높은 부서 특성상 주차와 운전이 어려워 차량을 거의 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2023년도 운행 연료비는 488,000원이었으며, 2024년에는 현재까지 203,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차량이 거의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윤 의원은 “내 돈이라면 자동차를 덜컥 구입해 운행하지 않고 방치하겠느냐?”며, “부서원의 구성 특성과 이용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체계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해동 의원은 “더 이상 이 차량을 방치하지 말고, 필요한 다른 부서가 사용할 수 있도록 빨리 이관하고, 노후화되지 않게 잘 관리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지적을 통해 윤해동 의원은 공공자산에 대한 효율적 관리의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주민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광객과 성묘객이 많이 방문하는 운악산, 광암 이벽 선생 유적지, 도성사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대청소를 실시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화현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화현면 일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