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는 10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구조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아케이드 내·외부 마감재 적정성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과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소화전·방화셔터 작동 여부 등이었다. 점검에 참여한 정순욱 부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소방,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두 특례시장이 공동의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고양시는 10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고양 수원특례시장 간 양자 회동을 갖고,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와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양 수원 두 시 모두 지방자치법상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이면서, 행정구역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있다는 점에서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과밀억제권역과 관련, “수도권정비법 전부개정의 한계 및 비수도권의 반발을 고려해 취득세, 등록면허세 중과와 같은 비교적 낮은 수준의 규제부터 풀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법인을 설립하면 취득세·등록면허세가 중과된다. 또한 학교와 공공청사, 연수시설 등 인구집중 유발시설의 신설 증설이 금지되고, 공업지역도 지정할 수 없어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아울러 양 시장은 특례시 권한 재정 확보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시장은 “특례시 승격 3주년이 되어 가지만 여전히 시민이 체감하는 특
(누리일보)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나눔 행사, 노숙인 무료 급식, 모두의 장바구니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오후 센터 주차장에서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수원시지회, (사)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등 봉사단과 한국전력공사경기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 나눔 행사 ‘만들었 전, 나눔했 전’을 진행했다. 이날 부친 전은 광교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지리봉사단, 연무정 급식소 등 11곳을 통해 취약계층 600명에게 전달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권선여성의용소방대,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수원역 앞 수원노숙인다시서기센터 ‘꿈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 등 추석 음식을 노숙인 150여 명에게 무료 급식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같은 날 오후 4시 북수원시장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심우현 북수원상인회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이 없는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을 배포하는 ‘모두의 장바구니’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배포하는 에코백 1200여 개는 수원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9일 시청 아동청소년과에서 청렴 의지와 청렴 문화확산을 위해 실천한 내용을 함께 교류하는 ‘청렴, 플렉스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렴 향상을 위해 청렴에 관한 자신의 사례를 부서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아동청소년과에서 분기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송은 아동청소년과 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은 ▲부하직원에게 먼저 인사, ▲작은 일에 칭찬, ▲초과근무 적정 수령, ▲출장 여비 적정 청구, ▲갑질 근절, ▲공정한 예산집행 등을 각각의 주제로 청렴 사례를 발표했다. 송은 과장은 “'청렴, 플렉스'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분기마다 직원들 간 허심탄회하게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양주시의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청소년 진로독서프로그램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을 오는 10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는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 ‘메디슨×히스토리’의 저자이자 유튜브, SNS 등으로 약에 대한 정보를 알리려 노력하는 현직 약사인 송은호 작가가 진행한다.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약학대학 진학법 및 약사 자격증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는 강의다. 약학대 진학을 위한 족집게 공부법과 의약계의 여러 직업을 소개하여 약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폭넓고도 확실한 길을 처방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1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연대와 온기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경심 김포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14개 읍면동 새마을조직과 직장시협의회가 하나 되어 약 750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10kg 금쌀 281개의 포대를 준비하여, 각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으며 이런 온기나눔의 정신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김미경 김포시새마을회장은 “14개 김포시 읍면동 새마을조직에서 십시일반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영화 속 그날, 깊이 새기는 한국근현대사’라는 주제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양곡도서관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9월 7일까지 강연 10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총 12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07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영화 ‘암살’, ‘군함도’, ‘지슬’, ‘서울의 봄’ 등 영화 속 장면들 속에서 알지 못해 지나쳤던 역사적 의미들을 발견하며 한국근현대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재와 가장 가까운 역사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AI 시대가 열리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며, “인문학으로 건강하고, 행복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문학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인문학 매개체로서 역할을 다 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지난 5일 공원녹지과에서 추진 중인 신규사업 대상지를 돌아보며,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일자로 클린도시사업소에 새로 부임한 윤은주 소장은 가현산, 태산패밀리파크, 동성산 전망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그간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형 공원인 태산패밀리파크 체험프로그램 목공예체험장·도자기체험장과 물놀이장을 둘러보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여가활동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점검했다. 태산패밀리파크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9월 15일~18일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가현산 정상과 동성산 전망대에 올라 산림휴양시설이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되어 도심 속에 쉼과 여가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확충·정비 방안을 모색했다. 윤은주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도심 속 휴양시설분야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발걸음이 닫는 휴식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7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24 김포 학생융합체험한마당’행사에 참여하여 “우리집 대기전력을 찾아드립니다.”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학생뿐만 아니라 함께 온 학부모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체험내용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에서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인 “탄소중립포인트”를 적극 홍보하고 현장에서 가입 방법 등을 안내하여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체험부스가 시민들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9일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개편된 온라인 환경교육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환경교육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및 환경기술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김포시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사업장에서 상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매년 영상을 개편하여 업데이트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의 적정관리를 위한 폐기물분야 영상도 신규 제작했다. 시가 제공하는 온라인 환경교육 영상은 ▲환경기술지원사업 등 환경시책소개 ▲환경기술인 법정, 자체교육 ▲환경배출업소 점검 및 위반사례, 운영일지 작성방법 ▲달라진 환경법령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폐기물 분야의 총 6편의 영상으로 제작하여, 사업장 환경관리인들은 물론 사업주와 종사자들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영상은 분야별로 나누어서 사업장에서 필요한 부분만 효과적으로 학습 가능토록 구성한 만큼, 환경업체에서 수시로 온라인 시청을 통해 배출시설의 적절한 운영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교육 영상은
(누리일보) 김포시와 김포시포도연구회가 지난 9월 7일(토), 8(일) 2일간 신김포‧김포‧고촌농협 및 엘리트농부 로컬푸드에서 제 27회 김포포도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신선한 김포포도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포도연구회원농가 중 50농가가 참여했으며, 캠벨얼리 포도 8,000상자 한정판매 3,000원 할인행사를 준비했고,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예상 판매수량보다 높은 8,400상자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직접 구매한 많은 방문객들은 “김포포도가 신선하고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장터가 매년 개최됐으면 한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김포시포도연구회는 “27년간 지속된 김포포도 직거래장터는 지역 사회와 농업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김포포도의 매력을 느끼고, 김포 농업을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10월에는 샤인머스캣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안정적인 포도 판매처를 제공하고 소비자분들에게
(누리일보) 김포시는 난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 진행해오던 난임 시술비 지원은 소득, 거주지, 나이 등의 기준이 모두 폐지되어 더 많은 난임부부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이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등 더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김포시 모든 난임부부에게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를 지원한다. 시술 시작 전 정부24, e보건소 등을 통한 온라인이나 방문 신청하여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후 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새롭게 도입됐다. 사전 신청 없이 난임시술의료기관에서 시술 진행 후 시술 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보건소로 방문하여 청구하면 된다.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시
(누리일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스마트 하천 자동차단시설’의 운영을 확대, 시민의 하천 이용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 및 강우량의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하천 고립 등 안전사고 대비 및 예방의 일환이다. 김포시는 대부분 평지로 형성돼 있어 하천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용자가 많은 도심하천 산책로의 경우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에 취약한 형태를 띄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호우 시 8개소 하천의 진입로 98개소를 통제하고 있으며,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하천 자동차단시설’(이하 ‘스마트 차단’이라 칭한다)을 ‘22년부터 도입하여 주요 하천에 35개소를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김포시는 현재 25개소 확충사업을 실시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통제대상지 98개소 중 60%가 ‘스마트 차단’으로 구축되는 셈이다. 특히, 금번 사업에서는 기상정보를 연동하여 기상특보현황에 따라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축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도심하천의 하천정보를 제공할 계획임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
(누리일보) 김포시가 북부권 응급진료체계 확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월곶면에 위치한 해병대제2사단 의무군무대에서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게 협조체계를 구축해냈다. 이로써, 추석명절 연휴기간동안 북부보건센터와 보건진료소 5곳, 해병대제2사단 의무군무대에서 응급진료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용 안내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031-5186-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로 인해 의료취약지역 내 진료공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8월 29일 김포시 해병대 제2사단 업무협약 자리에서 만난 정종범 사단장에게 북부권 응급현황에 대해 언급하며, 북부권 응급진료체계에 해병대제2사단의 협조를 요청했다. 그 결과,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는 해병대제2사단 의무군무대에서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이로 인해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시민의 걱정과 불안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수 시장은 “의료 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응급실이 과부하 상태다. 의료취약지역의 주민들의 응급의
(누리일보) 김포시가 국토부 대광위의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의 2031년 개통 목표’ 발표를 이끌어냈다. 지난 7월 31일 지정고시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오는 2033년 분양 예정인데 앞서, 서울5호선 연장이 31년 개통을 목표로 하면서 70만 대도시의 큰 틀이 원만히 갖춰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광위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1,2를 연결하는 5호선 연장사업은 지난 8월 22일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 당국과 협의하고, ’31년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5호선 연장사업 개통시까지는 2026년까지 국비를 지원,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총 11편성 증편한다는 계획이라며, 2025년 1월까지는 총 6편성을 투입해 배차간격을 2분 30초로 단축하고, 2026년 말까지는 5편성을 추가 투입해 배차간격을 2분 10초까지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율 완화와 김포와 서울 도심간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