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 양근향교와 지평향교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춘기 석전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전제에는 유림원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자와 선현들의 덕을 추모했다. 이날 지평향교 석전제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초헌관, 이혜원 경기도의원이 아헌관, 김진선 문화체육과장이 종헌관을 맡아 선현들의 덕을 추모했으며 양근향교에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초헌관, 구문경 문화복지국장이 아헌관을 맡아 제향 행사를 진행했다. 박완배 양근향교 전교는 “그동안의 향교는 주민들의 생활공간과 멀리 떨어진 폐쇄된 공간이었다”며 “공수나 걸음걸이 등 예절을 생략하고, 신도(神道)는 없애겠다. 누구나 편하게 들러 공자의 가르침을 배우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지평향교 전교는 “석전제를 통해 공자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향교의 역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석전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석전제를 잘 보존해 후대에 전승할 수 있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14일 오전 양주향교에서 ‘2024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태영 양주문화원장 및 양주향교 유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을 기리는 제향으로 우리의 유교 정신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후대에 효의 중요성과 사라져가는 전통 제례 의식에 대한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아울러, 공자의 가르침인 인의예지를 비롯한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리는 제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봉행 되고 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강수현 시장, 아헌관은 윤창철 시의장, 종헌관은 정태영 양주문화원장이 각각 맡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향교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으로 문화재청 상을 받는 등 우리 고유의 미풍양식이 잘 보존되고 유교문화와 옛 성현들의 정신이 잘 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시장과 서정리시장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개최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상인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전통시장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진행 방식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소비자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즉시 판매 점포에서 환급시스템에 판매 내역을 직접 등록하고, 소비자는 상품권 환급 부스에 방문하여 확인 절차 후 구매액의 30%, 1인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되는 방식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 기간이 남았더라도 종료된다. 본 행사에 통복시장은 22개 점포, 서정리시장은 5개 점포가 참여하며,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 대한 정보는 상인회에 문의하거나 점포에 부착된 포스터와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만큼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본 행사를 참여하실 때 행사 당일 구매만 인정되고 수입 수산물 구매액은 제외되며, 젓갈류 등
(누리일보)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13일 관내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소통하는 가족친화 지역공동체 문화 소통프로그램 ‘가족 사랑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가족 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탕 꽃바구니를 만들어 서로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유대감 증진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쇼츠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에 있는 학교, 사업장의 재학생과 재직자가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영상에는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담은 댄스 챌린지, 기후의병과 탄소중립포인트 실천 분야 홍보, 탄소중립 교육 후기, 저탄소 요리 레시피 시연 등 탄소중립 관련 메시지를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15~4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오는 4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 응모자격 증빙서류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쇼츠 샘플은 광명시 유튜브 또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공모전 공고문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전 최우수 콘텐츠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50만 원, 장려상 5명에 각 20만 원, 아차상 10명에 각 10만 원의 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수상자는 6월 중 광명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은 광명시 유튜브와 기후에너지센터 SNS에 게재되며, 시민을 대
(누리일보)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이 오는 30일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기획공연'Only Voic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통진두레문화센터의 3월 시즌기획공연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가 출연하여 팝, 발라드, 댄스,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시트’는 ‘대한민국의 펜타토닉스’라 불리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 유일 약58만의 팔로우 채널을 통해 특유의 화음과 비트를 더한 아카펠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통진두레문화센터는 김포 북부권 공연문화의 중심이자 가족 친화적 공연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이번 공연 역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즐거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4일 비산동 소재 내비산 입구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문규 동안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을 전시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등산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산행을 당부했다. 또 주요 등산로 입구 및 능선부에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을 총 12개 비치해 산불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대비했으며, 산불취약지역에는 자동음성기기 및 문자방송기기를 설치해 지속적으로 홍보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문규 구청장은 “철저한 예방 및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분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등산 시 화기 물질 소지 금지 및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오포1동분회는 14일 오포1동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오포1동 14개 경로당 회장, 총무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보고와 2024년 주요 활동 계획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옥자 오포1동 분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각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간 화합하고 협력해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지역발전에 애써주시는 지역의 원로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상공회의소에서 제10대 이성하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이성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취임사, 축하 꽃다발 전달식, 격려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이 회장은 “광주·하남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와 유관기관 및 회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기업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새롭게 취임하는 이성하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주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각종 규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2일 제10대 의원 및 특별의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이성하 회장을 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누리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명선)는 봄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1일 2회(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평소 관람객의 접근이 제한됐던 낙선재 뒤뜰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봄을 품은 낙선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낙선재 일원은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가 하나의 구역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낙선재라 부른다. 낙선재(樂善齋)는 조선의 24대 왕 헌종의 서재 겸 휴식 공간으로 1847년 지어졌으며,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는 그 이듬해에 각각 후궁 경빈 김씨와 대왕대비 순원왕후(순조비)의 처소로 조성됐다. 소박하고 단아하면서 기품 있는 낙선재는 헌종과 경빈 김씨의 사랑이 깃든 장소로 유명하며, 고종황제의 막내딸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1989년까지 머물렀던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번 ‘봄을 품은 낙선재’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낙선재를 조성하게 된 배경, 건축적 특징 등에 대한 문화유산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향기로운 봄꽃이 흐드러진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와 정자, 아기자기한 꽃담을 비롯해 낙선재 권역의 아름다운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알고보니, 그 시대에, 그 국악이 있었다’라는 주제로 4월 4일부터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뮤직아카데미는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장르별 전문가의 초청 강연과 해설, 공연으로 구성한 심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와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를 초청해 한국 대중음악 장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올해 뮤직아카데미 강연은 음악잡지 '월간 객석'의 송현민 편집장과 함께 한다. 일제강점기부터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악의 숨겨진 이모저모를 시대별로 살펴볼 예정이다. 5월 4일 오후 2시에 운영하는 퓨전국악 듀오 ‘솔솔’의 공연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순수한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시민이 촬영 장비와 유튜브 영상 제작 과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방송스튜디오 견학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시는 유튜브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하반기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학은 의정부시 단체 10~15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가자는 유튜브 영상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촬영 장비 체험, 소품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촬영 장비 체험 분야에서는 대본을 멀리서 확인할 수 있는 프롬프터를 활용한 아나운서 체험과 크로마키(특수효과를 위한 배경)를 통한 기상캐스터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재미를 더한다. 김동근 시장은 “유튜브 플랫폼을 중심으로 시정 홍보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부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역·중소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도 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작 40편을 선정·발표했다. 지역․중소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은 지역·중소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지역밀착형, 경쟁력 강화) 우수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 취지에 따라 지역의 역사, 문화적 특성 등 다양한 소재 및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현안을 담은 프로그램들과 지자체·지역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지역 방송사 간 공동제작뿐만 아니라 해외 방송사와의 국제 공동제작을 통해 프로그램 품질을 제고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영관 방송정책국장은 “지역방송이 해외공동제작, 지역협업 프로그램 제작 등 협업 강화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역방송이 자생적 생존 기반을 갖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나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3월 15일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운영되는 법정위원회로 지역방송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 등 지역방송의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위원장(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지역방송 관련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청년위원 위촉을 통해 지역방송 발전을 위한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임기는 3년(`24.3.15.~`27.3.14.)이다. 방통위는 미디어 환경변화로 인해 지역방송의 재정·인력 등의 존립기반이 점차 약화되는 상황에서 지역방송 콘텐츠 경쟁력 제고, 지역방송의 소통·협력 강화 등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부천시 책마루도서관은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책마루도서관 지하1층 어울마루(시청각실)에서 마술 인형극 ‘현작가의 베스트셀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독서권장 인형극 ‘현작가의 베스트셀러’를 관람하고 온 가족이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 시간을 가지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명작부터 위인전까지 책으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책 속의 인물들이 인형으로 살아나 이야기로 들려줄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마술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형극 관람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부천시민 96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책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