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제2기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개강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개강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용규 문화원장과 문화원 이사,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기의 성공적인 성과를 토대로 구성된 제2기 고양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고양의 역사와 문화, 미래를 열다'를 비롯한 인문학 강좌 13개 과정과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특히 고양시 문화유산답사는 지역의 역사가 갖는 차별성을 알아가는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문화공연 관람은 수준 높은 문화의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외 연수는 원우 상호 간의 친목과 해외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사진도 고양시와 국내 유명 강사들이 초빙되는데, 고양시의 정동일 문화재위원과 최장규 경기도 무형문화재, 신병주 건국대 교수, 김민식 전 MBC PD, 전원경 세종사이버대 교수 등이 수준 높고 재미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n
(누리일보) 부천아트센터가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롤모델로 꼽은‘다닐 트리포노프’의 리사이틀로 4월을 시작한다. 객석 목재의 함량까지 계산한 건축음향의 중심지인만큼 리사이틀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실내악 등 다채로운 편성으로 4월 공연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진 보다 바쁜 젊은 거장 … 다닐 트리포노프 지난 해 1월, 클래식 전문 사이트 바흐 트랙이 2023년 3만 1309개 무대를 분석하여 세계에서 가장 바빴던 콘서트 음악가를 선정했다. 미국 키릴 게르슈타인 다음으로 두 번째 자리에 오른 아티스트가 바로 ‘다닐 트리포노프’다. 2023년 부천아트센터 공연 시, 피켓팅을 방불케한 피아니스트 조성진보다 한 단계 앞선 결과이다. 2014년 내한공연 이후 2023년, 9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던 다닐은 앳된 청년에서 거장이 되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가 라모와 모차르트, 멘델스존 그리고 45분에 육박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함머클라비어'까지 2023-2024 시즌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 3개의 대륙을 넘나들며 몰입하고 있는 작품들을 모아 부천아트센터
(누리일보) 양평군 양평읍체육회는 15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1·2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의장,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읍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선2기 양평읍체육회의 새출발 현장에 함께했다.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회기이양, 이·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힘써준 이임 체육회장에 대한 감사 공로패 전달이 이뤄졌다. 진훈상 이임회장은 “양평읍체육회와 함께 양평읍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민순봉 회장님께서 양평의 체육을 더욱 발전시켜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민순봉 취임회장은 “진훈상 전 체육회장님과 체육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와 양평 체육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군수는 "4년간 양평읍 체육회를 열과 성으로 이끌어 오신 민선 초대 진훈상 체육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순봉 신임회장님과 함께 끈끈한 조직력으로 체육을 통해 화합을 이끌어 내는 양평읍체육회가 되길 바란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박완서 작가 타계 13주기를 기억하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추모하는 12번째 낭독공연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리시립도서관은 작가가 타계한 다음 해인 2012년부터 매년 추모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화 '자전거 도둑'을 재해석해 복합예술 공연 콘텐츠로 개발했다. 공연을 통해 다양한 감각으로 작품을 마주하고 공감각적 독서 체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학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공연에는 구리시 아치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박완서 작가의 딸인 호원숙 작가와 유족, 그리고 작가의 작품을 사랑하는 오랜 팬들도 자리를 함께해 박완서 작가 추모 열기를 더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박완서 작가가 남긴 문장은 여전히 우리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어루만지고 있고, 그 문장들로 이루어진 공연은 배우의 낭독과 연기, 연주자들의 라이브 연주로 다시 태어나 관객들에게 문학적 감동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본 한 시민은 “주인공 수남이의 낭독 연기에 같이 몰입해서 눈물이 났다.”라며, “오늘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서관 지하 라운지에서 독립기념관 특별 순회전시인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를 개최한다. 교문도서관은 방정환 특화도서관으로서, 생전 독립운동에 힘쓰셨던 방정환 선생님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3·1 운동의 준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 및 활동 ▲한국광복군 창설 및 활동 등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독립군 네컷만화 그리기 ▲N행시 짓기 등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전시 관람에 풍성함을 더했다. 전시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간절했던 소망과 용기를 들여다보고, 대한민국이 굳건할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과 나라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님작가를 초청해 웰다잉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을 뒤돌아 본다. 또한 미래에 대한 준비와 문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웰다잉 글쓰기 프로그램, 어르신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수업, 인지능력과 디지털 능력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관 메타버스 체험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흥미가 늘어나고 도서관에서의 여가 활동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의 접수는 노인복지관을 통해 진행된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봉사자, 행사운영 스태프, 꽃 분야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자원봉사자 100명, 행사운영 스태프 25명, 꽃 해설사 15명으로 총 140명이 박람회 곳곳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포털(1365)에 가입되어 있는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3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봉사자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행사장 안내, 질서유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행사운영 스태프 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이다. 최종 선발되면 운영지원, 교통관리, 전화상담 분야로 구분되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꽃 분야 해설사는 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실내외 정원의 테마와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 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 가려고 하니 4월 26일부터 5월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주관 우수 지역미디어센터로 선정됐다. 전미협은 지역시민이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지역미디어센터가 참여하여 매년 우수한 미디어센터를 선정하고 있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미지, 영상 제작교육 등 인공지능(AI)과 미디어 기술을 융합하여 최신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 발굴, 공중파 라디오 방송국과 협업을 통한 진로참여 확대, 다양성 증진과 문화예술소외계층을 위한 영화제 개최 등 특색 있고 활발한 활동으로 고양특례시의 지역 영상예술문화 향상 및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청소년 교육진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장상을 수상하고,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선발한 미디어커뮤니티가 제3회 핑크리본공모전 대상 등 6개의 상을 수상한 이후 거둔 연이은 성과이다. 고양문화재단 김백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우수 지역미디어센터 선정은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2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분기 강좌는 4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평일 10시~17시,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 옆 꽃우물 북카페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분기부터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모집 전단 및 홍보 현수막 등에 안내되어 있는 큐알(QR) 코드에 3월 25일 오전 9시부터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건강스포츠 프로그램은 관내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운동을 선별했으며, ▲라인댄스 ▲요가 ▲줌바댄스 ▲몸살리기 생활 운동 ▲바른 자세와 시니어 모델 워킹 등이 있다. 어학 프로그램은 ▲영어회화 ▲노래로 배우는 영어 ▲원어민 일본어 ▲원어민 중국어 등 수준별 다양한 방식으로 흥미롭게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도 ▲노래교실 ▲보태니컬 아트 ▲옷 만들기 ▲어반스케치(여행 드로잉)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1동 주민자치센터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2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영어(초급반, 차근차근왕초보) ▲사군자 및수묵화 ▲다이어트댄스(A, B, C) ▲SNPE척추운동(A, B) ▲요가 및 단전호흡 ▲웰빙댄스(초급, 중급) ▲밴드요가(A, B) ▲힐링요가(A, B) ▲라인댄스(초급A, B, 중급) ▲노래교실 ▲헬스클럽 ▲컴퓨터(기초) ▲한글 2020 등 총 22개로 주민 45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건강은 물론 배움을 원하시는 주민을 위해 컴퓨터(기초) 강좌, 한글 2020 프로그램 활용 강좌 및 수준별 영어강좌 등도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삼송1동 주민의 경우 25일~26일, 타 동 주민의 경우 27일이다. 수강신청은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윤명복 삼송1동 주민
(누리일보)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봄을 맞이하여 풍성한 4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4일 10:00시부터 3월 28일까지 2주간이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3월 29일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안성청년포털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니즈에 맞춰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4월 프로그램은 봄맞이 요리·커피, 향수 만들기 등 인기 강좌를 비롯해, “보이스 트레이닝”, 자기PR 이미지메이킹, 노무 상식 클래스를 개설했다.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프로그램은 매회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청년층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13일 수요일 14시 30분부터'신규공직자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직자 독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 2023~2024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도서관의 역사’, ‘공공도서관 소개’, ‘책의 역사’, ‘도서관 이용 방법 및 유용한 팁’, ‘시설 견학 및 도서회원가입’, ‘도서관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직자들이 어렵지 않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세 교육내용으로는 1932년 안성도서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진과 영상자료를 통해 학습하고, 안성시 공공도서관과 면단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설명했다. 또 책의 역사와 지식의 가치를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예로 들어 소개하여 현재의 쾌적한 독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상호대차, 타관반납,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전자도서관, 책꾸러미 서비스 등)를 안내하고,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 속 봄꽃 오일파스텔 그리기’ 수업을
(누리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해 1월 제14기 주민자치위원 위촉 이후 결원 발생에 따른 추가 모집으로 선정된 5명의 위원에 대해 진행됐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마을과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승훈 위원장은 “신규 위원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활동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편의와 복리증진 및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인피니티 플라잉’을 공연한다. 본 공연은 신라를 배경으로 만든 익스트림 퍼포먼스 쇼로, 신라 도깨비의 등장으로 무대가 시작된다. 도깨비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체조 국가대표 출신 배우들의 환상적인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공연이다. 또한 최첨단 IT 기술(로봇, 3D 홀로그램)을 활용하여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한다. 티켓 가격은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청소년(9~24세) 및 대학생은 30% 할인된다. 유료회원 예매는 3월 13일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3월 14일(목) 14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이사장은 “어린이날 특별 공연으로 개최하는 '인피니티 플라잉'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이 발휘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13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연천꿈샘학교 한글교실 수료생 65명과 각 반 문해교육사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선 모범 교직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초·중등 학력인증 과정 우수 졸업생에 대한 표창 및 학력인증서 전달, 수료생에 대한 수료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 5명, 중등 5명이 학력을 취득하여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분위기로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주민에게 학력 인증서를 수여하게 됐다. 연천꿈샘학교는 한글교실과 검정고시교실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한글교실은 한글 습득과 기초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 또는 중등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검정고시교실은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고등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초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학력인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꿈샘학교는 통일평생교육원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