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가 2024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포시 공공도서관 6개소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도서관의 날’은 4월 12일로, 2023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기념하는 날이다. ‘도서관 주간’은 1964년부터 시작돼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기간이다. 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도서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포시, 올해 책의 도시 공모 선정을 통해 책의 도시 원년으로 삼을 계획 시는 금년도 '책의 도시' 원년 구현을 위해 오는 5월 풍무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한다. 9월에는 독서의 달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해 지역독서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책 문화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에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6일 14시에 기관에 소속된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연합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발대식 이름은 회천홈즈로 ‘회천청소년문화의집(HOME)‘s 청소년’의 줄임말로 기관에 소속됨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청소년과 기관이 24년 한 해 동안 서로 셜록홈즈처럼 궁금해하고 알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셜록홈즈’라는 메인 테마에 맞춰 활동을 방해하는 가상의 범인을 추리하여 찾아내는 ‘수사’활동과 추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간 교류할 수 있는 ‘추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소속 청소년들은 각 프로그램실로 이동하여 자지치구 및 청소년동아리 별로 문제를 풀고 한 자리에 모여 문제 내용을 공유하여 2차 추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함께 힘을 모아 2024년 활동을 방해하는 4가지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범인은 ‘나만 아니면 돼’ 라고 말하는 자세, ‘귀찮아’ 라는 생각, ‘나 하나 빠진다고 뭐!’ 라는 태도, ‘다음에 갈래’ 라는 핑계였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신선한 소재로 발대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새봄, 새 학기의 새로운 출발을 자연 속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심을 벗어나 남양주도시관리공사 펀그라운드에서 진행한 주말 체험활동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8명이 참가했다. 2023년 고양시청소년재단은 남양주도시관리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지역 간 공동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지리적 환경을 이용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첫 시작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새봄, 새 학기를 기념해주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주말 체험활동은 미디어리터러시, 크리에이터, 릴스 촬영 활동으로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과 베이커리 활동을 통해 직업군 탐색 및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나 인기 있는 챌린지를 팀원들과 함께하며 영상을 촬영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과자집과 쿠키 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최신화 시설 속에서 펼쳐진 명탐정 오리엔티어링 활동은 시간 내내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뛰어다니며, 즐거움을 만끽
(누리일보) 수원시박물관사업소와 국립지도박물관은 지리정보를 바탕으로 한 박물관형 문화사업의 추진·교류발전을 위해 20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리정보와 지역사회 이해를 돕는 공동기획전 ▲유물 교류 및 보존 협력 ▲학술교류 ▲상호기관 홍보협력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와 국립지도박물관은 업무협약 기념으로 7월 옛날 지도로 수원의 모습을 살펴보는 공동기획전을 예정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양 기관의 상호 교류 확대로 지리, 수원과 관련한 분야에서 협력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의 대표 문화재인 수원화성의 성안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훼손된 경미한 문화재를 직접 보수할 수 있도록 문화재수리기능자로 육성하는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이 추진된다. 수원시는 수원시 화성사업소·경기문화재단돌봄센터와 20일 경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안마을 행궁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장인 교육’을 실시, 주민이 직접 문화재를 관리·보수하게 한다. 교육생 모집은 3월 25일~4월 5일, 대상은 행궁동에 거주하는 주민(만 65세 이하)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한다. 실기교육은 이론교육 90% 이상 수료자만 참가 가능하다. 수원시는 교육을 수료한 마을주민 중 문화재수리기능 자격증을 취득한 5명을 마을장인으로 선발하고, 이들은 성벽의 줄눈과 지붕기와 와구토 탈락, 연못관리, 배수로 정비와 같은 경미한 훼손을 직접 보수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마을장인사업은 지역주민을 문화재수리기능자로 육성해 직접 문화재 보수에 참여하게 하는 국내 첫 사례”라며 “유산과 상생해 살아가는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누리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4월 20일 1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실내악 앙상블인 '2024 텔아비브 챔버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텔아비브 챔버 앙상블 콘서트'는 유럽을 중심으로 음악페스티벌과 오케스트라에서 협연을 펼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네 악기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연주를 통해 실내악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브람스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곡가들의 곡을 챔버 음악의 감성을 한껏 살려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은 각 악기만의 개성 넘치는 음색을 느낄 수 있고 아티스트들과 상호 작용을 통해 오케스트라와 다른 실내악 공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관객들이 현악의 섬세한 울림을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본 공연 이후에도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자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19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여주시 장애인과 연계하여 폰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운영 △ 문화장벽을 낮춘 관람 콘텐츠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로 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전화기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장애인의 문화 콘텐츠가 다양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폰박물관의 연구를 통해 장애인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주시 장애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화장벽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와 협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esign Music Zone’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9회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는 후기청소년문화예술지원사업 ‘와인드업’에 소속된 영상, 촬영, 음향을 전공한 청년들이 전문멘토로 참여하며, 뮤직비디오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 15명이 멘티로 참가한다. 전문 멘토들이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영역별 이론교육(촬영/음향/작곡)과 촬영, 편집, 녹음 작업 등의 실습이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하나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문멘토 황순우(25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가진 재능을 청소년들에게 나눌 수 있어 신기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청소년센터의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M.Z.’는 지역 청소년, 주민이라면 누구나 작곡, 레코딩, 믹싱 등 음악창작 작업과 일상 연습, 공연 등 문화예술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7기 신입 단원 위촉식과 합창단원의 예술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촉된 제37기 신입단원은 총 16명이며, 모두 우수한 기량과 열정으로 실기전형을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 그동안 수준 높은 공연으로 안양시 예술문화의 수준을 높인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 6명도 같은 날 안양시 예술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새 가족이 된 제37기 신입 단원과 예술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 단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합창단을 통해 꿈을 펼치고 있는 단원들을 응원하고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6년 1월 경기도 최초의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했다. 지금까지 29년째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연출을 겸비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청소년 및 민속분야 금메달(2등)을 수상했으며, 국립합창단 ‘까르미나 부라나(Camina Burana)’ 공연에 어린이 합창으로 출연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특강,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먼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식목일 동물 새싹 키우기, 부모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엄마와 함께 나의 장래 희망 케이크 만들기, 친구들이 나의 장래 희망을 생각해 보고 꿈을 키우는 ▲나의 장래 희망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오는 4월 13일에는 남녀 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함께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유익하게 전달하는 ▲공룡 매직쇼를 진행하며, 4월 20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독후활동을 하는 ▲조영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2024년 3월 2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누리일보)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18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내 체험단 등 50여명과 함께 '가족이 함께하는 장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된장 만들기 체험은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일환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체험단은 숙성된 메주와 항아리를 깨끗이 씻고 소금물을 준비하는 1차 작업을 함께 진행했으며, 마을 어르신 두 분이 준비한 간장·된장 만들기 수업에 참여했다. 다음날 19일 주민자치회원들은 체험단과 함께 준비한 메주와 소금물을 항아리에 붓는 작업을 끝으로 된장 만들기 과정을 마쳤다. 주민자치회는 이후 숙성·발효된 간장과 된장을 행사에 참여한 체험단 및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월요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된장 만들기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참석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특색있
(누리일보) 안성시는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통합관리․운영 조례'가 3월 15일자로 개정 공포됨에 따라 안성맞춤랜드 내 잔디광장을 포함한 공원편의시설과 반달마당이 새롭게 대관시설로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그 동안 안성맞춤랜드에서는 공공목적 행사만 유치할 수 있었으나, 일정 비용을 납부하고 대관허가의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연간 40일 범위 내에서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대관하여 행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업목적 촬영 규정을 새로 만들어 안성맞춤랜드에서 영화, 드라마 또는 광고영상을 촬영하는 경우 대관료를 납부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안성맞춤랜드에 다양한 행사유치가 가능해 짐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충족하고 동시에 안성시와 안성맞춤랜드를 널리 알리며 한 편으로는 대관료 수입을 통해 세외수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 등 대관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관일수를 연간 40일 이내로 관리하는 등 조례 개정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조례에 명시했다. 또한 안성맞춤랜드 내 반달마당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누리일보) 안성시는 따듯한 봄이 오는 4월을 맞이하여 4월8일부터 안성맞춤랜드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오감을 일깨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에 대해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자연의 다채로움을 느끼고 야외 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다. 안성맞춤랜드에서는 월요일~금요일 오전·오후 수업을 진행하고, 서운산 자연휴양림에는 수요일~금요일 오전·오후 수업을 진행 할 계획이며, 토요일·일요일은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시 숲해설 프로그램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3월26일 09시부터 참여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며, 운영계획 등 유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접수 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체험 활동을 통하여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힐
(누리일보)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봄을 맞아, 직접 만든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는 매달 새로운 음식으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며, 1월에는 떡국과 만두를, 2월에는 삼색나물과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만든 소갈비찜, 깻잎지, 고추장 등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한 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수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우리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어제부터 음식 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임·직원 봉사단‘나눔즈’의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사장 김동근(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사진 및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실현을 위해‘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임·직원 봉사단‘나눔즈’를 발족하고‘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뜻을 지닌 ‘ABC(Aim for Better Community)’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김동근 이사장은“변화는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재단 봉사단이 행하는 작은 나눔의 시작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변화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임·직원 봉사단‘나눔즈’는 오는 4월부터 관내 복지시설 봉사를 시작으로 환경정화 활동, 마을 가꾸기 및 일손돕기, 이웃사랑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