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4년 안양충훈벚꽃축제’가 30일 벚꽃가요제, 31일 벚꽃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다.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해 만안구 충훈2교 하부와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시는 기후변화로 매년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3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려한 왕벚꽃이 만개하는 안양천변 일대에 벚꽃 관련 체험부스와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공연 등이 상춘객을 맞을 예정이다. 봄과 꽃을 주제로 한 벚꽃가요제는 30일 19시 충훈2교 하부 안양천 주변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본선 경연을 치른다. 31일 19시 벚꽃콘서트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와 트로트가수 김세준, 소프라노 장하나 등이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 외에도 30일 14시 가수 EUNO, 박다영, 창작음악집단 두럭퓨전음악의 공연이 안양시청 유튜브 ‘벚꽃
(누리일보) 이달 3월 28일부터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시행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후 문화예술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19세(2005년생) 청년으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단, 선착순 발급으로 지역별 예산 소진시 해당 지역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연간 최대 15만원을 지원받아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2000브랜드 프로그램 관고 카페학습으로 “프리미엄 핸드드립 커피”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혔다. 2000브랜드 프로그램은 이천시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읍면동 특성에 따라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관고동에서는 카페학습으로 핸드드립커피 배우기로 매월 3차시 교육 5명씩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체험하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3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3월 21일부터 관고동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온라인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커피수요가 많은 요즘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커피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맛있는 커피향을 담아낼 수 있는 카페학습을 통하여 골목 상권 활성화와 학습공간 발굴로 주민에게 적극적인 평생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6주년(3월 26일)을 맞아 오는 23일 ‘하이킹을 즐겨, 봄!’이라는 주제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 등 2인 이상의 단체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중앙공원~관악산 제1코스~중앙공원을 함께 걷고, 해당 코스에서 자연물을 활용하여 사진찍기 등의 과제와 퀴즈를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과제와 퀴즈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관계자 등 제한적인 인원이 참석하는 기존의 기념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더욱 많은 시민이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지식정보타운에 새로 입주한 주민이 많아진 점을 감안하여, 과천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사진을 찍는 등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참가비 대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할 수 있는 참치캔과 즉석식품 등 식료품을 기부하여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사전 신청 접수를 받은 3백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누리일보)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실과 바늘로 그려낸 작품을 만나는 4월 연서 갤러리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4월 전시회에서 ‘(더) 파랑새’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반려동물 이미지 액자 15점과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반려동물 자수, 헨드메이드 소품 등을 만들며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하고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연서도서관은 광명시 예술인의 재능 발현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 공간 연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연서 갤러리 전시 작가로 선정되면 연서도서관에서 도서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 작성, 배너 제작 등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연서 갤러리는 현재 3월 행사로 ‘여행 스케치’를 주제로 한 오정자 작가의 유화 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5회에 걸쳐 소흘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회원이 4세부터 9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두 권의 그림책을 읽어주며 그림책과 연관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진, 정인경, 백희나, 김지영 등 국내 유명 작가의 그림책과 다양한 영어 원서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소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다음 회차 프로그램을 신청받는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간에 유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조성에 부응하는 다양한 가족 단위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군내면 소재 다온컨벤션에서 포천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2024 제51회 포천 상공회의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2024년 상공의 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포천세무서 고병재 서장,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 등 관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유공자 및 공로상 표창,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관내 중소기업인 1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포천시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존에 시행해 오던 시책들 외에도 ‘공무원 해결사’, ‘우체국 쇼핑몰 협약’ 등 기업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관내 기업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경로당은 지난 19일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신용남 망포2동장 및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경로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영통아이파크캐슬 2단지 경로당의 면적은 213.79㎡으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 및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원만재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데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 개소까지 이르게 됐다. 우리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고도(古都)의 역사문화환경을 효율적으로 보존·육성하기 위한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 수립 시 관보 고시 사항을 마련하고, 지정지구 내 가설건축물의 신축·이축 시 존치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2024.3.22. 시행)했다. 앞서,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의 수립권자를 시장·군수·구청장에서 문화재청장으로 변경하고, 문화재청장은 기본계획을 수립하면 이를 고시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법률 제19243호, 2023. 3. 21. 공포, 2024. 3. 22. 시행)된 바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의 후속 조치로서, 문화재청장이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을 고시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본계획의 주요내용과 변경사항을 관보에 고시하도록 하고, 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 또는 보존육성지구의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다. 이번 개정을 통하여 문화재청장이 고도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등 중요 사항을 포함하여 ‘고
(누리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경복궁 소주방에서 조선시대 궁중의식을 체험하고 경복궁 야경을 탐방하는 「2024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오는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개최한다. 온라인 입장권 예매는 3월 22일(1차 행사: 4.3.~4.21.)과 4월 12일(2차 행사: 4.24.~5.1.)에 나누어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체험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북측권역의 야경을 탐방하는 궁궐 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소주방에서 전통 국악공연을 관람하면서 궁중음식인 ‘도슭수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도슭수라상’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받았던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유기 도시락에 정갈하게 담아 제공되는데, 올해부터는 채식(비건) 메뉴를 새롭게 더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채식 메뉴는 행사 참여 3일 전까지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을 통해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늘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뮤지컬 '달 샤베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달 샤베트'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달 샤베트’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어린이/가족 공연 4년 연속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한 가족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어느 무더운 여름밤, 녹아내린 달을 샤베트로 만든다는 이야기로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함을 전한다. 또한 옥토끼들의 사라진 집을 관객이 찾을 수 있게 돕는 참여형 공연으로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무대에서 움직이는 그림책을 보는듯한 감성을 두드린다. 아이들에게 판타지 모험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우치고 환경에 대한 메시지도 전하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달 샤베트'는 3월 21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만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5기 생애과정 특강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세대(1955~19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한 맞춤형 복지 교육사업이다. 상담, 교육, 취‧창업, 창직,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 준비를 돕는다. 3월 7일부터 19일까지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생애과정 특강에서는 자아 탐색, 인식 전환, 관계 형성, 시대 이해, 노후 설계 등을 다뤘다. 지역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 ▲베이비부머와 나 ▲의정부 문화와 지역축제 ▲부동산 사기 예방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노래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의정부 행복캠퍼스 김창열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베이비부머세대가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도약과 성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4주 생애설계과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돌봄센터와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20일 세계유산 ‘수원 화성’이 한국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2024년부터 ‘수원 화성’이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의 관리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재 모니터링·경미수리·일상관리 업무를 추진 중이며 이번 수원시 화성사업소와의 업무협력 협약을 계기로 문화재 돌봄활동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수원시 화성사업소와 함께 ‘수원화성 마을장인’을 육성하기로 약속했다. ‘수원화성 마을장인’은 수원화성 성곽 내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경미한 훼손 부위를 직접 보수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문화재수리기능자 한식미장공으로 육성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문화재돌봄센터 윤여빈 센터장과 수원시 화성사업소 장수석 소장은 ▲수원화성 일원은 정조대왕의 이야기가 숨 쉬고 있는 역사ㆍ문화 현장임을 인식하고 정조대왕과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 ▲양 기관 전문 인재를 활용하여 수원화성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 ▲‘수원화성 마을장인’ 육성에 적극 협력, ▲수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0일 ‘2024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총 1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위원 위촉식과 위기(가능)청소년 사례에 대한 사례개념화 및 지역사회 내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위기청소년 및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줌으로써 이 가정에 따스한 봄이 찾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구성해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봄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는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도서관 이용 증진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매년 운영되는 행사다. 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는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글로벌도서관, 포일어울림도서관, 백운호수도서관이 참여하며, ‘행복이 가득한 4월 의왕시 도서관 주간 행사와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다독자 시상, 체험, 공연, 강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문화강좌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도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4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올 한해도 시민들에게 향상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