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상자이타워에 국공립어린이집 ‘상상어린이집’(과천대로7길 65)을 개원하고, 22일 개원 기념행사를 가졌다. 개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시립 상상어린이집은 주식회사 과천상상피에프브이로부터 기부채납을 받아 조성한 공간으로, 연면적 382.93㎡에 0~2세 반 정원 35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으로 공보육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고,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S3, S8 공동주택 단지에 입주 시기에 맞춰 올해 5월과 7월에 국공립어린이집 두 곳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S3 단지에 들어서는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은 연면적 628.96㎡에 정원 92명 규모로 운영되며, S8 단지에 들어서는 과천시립 누리봄어린이집은 연면적 450.94㎡에 정원 88명 규모로, 두 곳 모두 0~5세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메이커스페이스 4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업, 창작활동을 위한 실전교육과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평일 야간과 주말 시간대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4월 프로그램에서 3D프린터 등 첨단장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매달 운영하는 장비사용 교육과 함께 시민 요청을 반영해 ‘3D 모델링 제품설계 실전 교육’과 ‘캡컷 1인미디어 영상제작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실생활에 유용한 ‘비닐커터기 활용 어버이날 용돈박스 제작’, ‘레이저커팅기 활용 스템프 제작’을 비롯해 창작활동의 기본 소양인 전기, 전자 기초와 아두이노 보드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베이직 일렉트로닉스 & 아두이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25일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프로그램별로 교육 일정, 대상, 재료비 등이 다르므로 교육 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유성우 광명도서관장은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누리일보)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에 입주한 기업 관계자들이 서로 친밀감을 높이고 기업 간 협력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1일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네트워킹데이 만반잘부(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를 개최했다. 이날 창업보육실에 입주한 8개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여 사업을 공유하고 창업보육실 운영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아울러 기업 간 상호협력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평소에는 바빠서 서로 마주할 시간이 없는데 입주기업 관계자들끼리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사업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는 사회문제 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준비하거나 시작 단계에 있는 예비 또는 초기 기업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창업보육실 고정석과 자유석에 총 1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자유석 입주기업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일상생활 속 건강한 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화성 건강 어울림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 및 21일 화성시민의 날을 기념해 화성시서부보건소 주관으로 향남읍 발안시장과 봉담읍 중심상가 분수대광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내용은 ▲만성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건강 기초 검사 측정 및 운동·식사 요법 교육 ▲비만예방관리를 위한 내 허리둘레 측정 및 상담 ▲구강보건교육 ▲금연 상담 등이다. 특히 21일에는 국민건강관리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건강지원센터와 협업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관리 및 맞춤형 질환 상담도 운영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건강생활실천 장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요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인지하고 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가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함께 화성의 로컬푸드를 활용하는 사찰음식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21일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1·2회차에 나눠 진행했으며 화성의 로컬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사찰음식인 ▲표고버섯 조청조림 ▲수향미 버섯밥 ▲우엉양념구이 ▲생콩가루국 ▲더덕 잣즙 무침 등을 선보였다 정관스님은 해외에서도 유명한 사찰음식의 대가로 음식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했다. 자연식재료를 사용해 요리하며 음식이 예술성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귄위 있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 식재료 활용 사찰음식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화성의 건강한 로컬푸드를 선보이는 교육을 자주 운영해 올바른 식문화를 주도하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용문 면(noodle) 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년교동짬봉 용문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함께 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가정 방문을 통해 포장한 짜장면을 전달했다. 점심식사를 함께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어서 좋았다”며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는 짜장면이었다. 특별한 점심을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년교동짬뽕 용문점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박우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후원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짜장면을 후원해주신 백년교동짬뽕 용문점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짜장 한 그릇이 어르신들
(누리일보) 양평군은 2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농촌지도자양평군연합회 제19,20대 안윤영 회장의 이임식과 제21대 이상국 회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단체장을 비롯한 농촌지도자 군연합회 임원과 읍·면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6년간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에 기여한 임원, 읍·면 회장들에 대한 공로패, 감사패, 감사장 전달이 이뤄졌으며 기 전달식, 이임사, 취임사, 축사가 이어졌다. 안윤영 이임회장은 2018년부터 6년간 역임하며 역량강화 및 현지연찬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온힘을 기울여 왔으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회장, 과수연구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신임 이상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농촌지도자회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농업과 농촌에 발맞춰 도약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에 적
(누리일보) 수원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호반마을 휴먼시아 20단지 관리사무소 내 작은 도서관에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천연 샴푸바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먼 거리로 인해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호반마을 휴먼시아 20단지를 찾아가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천연 샴푸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샴푸 속 화학 재료의 성능을 배우며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을 익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만들기 체험을 하지 않았던 어르신들도 비누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에 힘썼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날 “서로 즐거움을 느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뚝뚝뚝, 딱딱딱” 조심스레 망치질하는 고사리손이 원목을 이리저리 맞춰 본다. 원목을 부드럽게 사포질하고 그림을 그려 넣으며 코팅제를 발라주는 손놀림이 정성스럽다. 완성된 나만의 목공예품에 기쁨이 두 배, 처음이라 서툴지만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가족 참가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에 있는 옥구목공체험장에는 봄을 맞아 ‘목공예 원데이클래스’가 한창이다. 따뜻한 나무를 어루만지며 힐링하고, 나만의 개성을 살린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다.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옥구목공체험장에서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나무를 통한 오감 놀이와 정서적 취미활동을 위한 목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격적인 목공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4월부터 시작하는 실용가구 클래스에 참여하면 된다.옥구목공체험장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시흥시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0일 의정부 제일시장 원형무대에서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자원봉사 물결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물결운동 캠페인은 자원봉사 홍보 및 안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자원봉사 다짐 서약서 작성, 룰렛 이벤트 등 시민들이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의정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물결운동 참여자 모집은 매월 1회 셋째 주 월요일부터 1~2주 간 정기적으로 개인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10명을 모집하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0일 의정부역 의정부경전철역 일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30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잇다’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잇다’캠페인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월 1회 이상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자원봉사를 홍보하고 널리 알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잇다’캠페인에 참여하는 봉사단체는 매회 룰렛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과정은 센터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1일 백학면 두일리 학마을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19년 3월 21일 두일리 장터에서 연천지역의 첫 만세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천문화원과 백학면주민자치회, 용맹한사람들의후예 주관으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및 연천군 주민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만세 함성이 백학면 전역으로 울려퍼졌다. 행사는 연천문화원의 문화학교팀에서 식전 공연을 진행한 후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사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묵념, 만세삼창 및 만세행렬 재현으로 이뤄졌다. 약 400여명의 행렬이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부터 백학광장까지 약 200m를 행진하며 온 거리에 만세와 아리랑을 합창하며 행진했다. 태극기를 하늘에 휘날리며 1919년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거리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은 “삼일운동 105주년을 기념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일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누리일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영중면 성동3리에서 ‘취약계층 돕기 환경사랑 재활용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중면 새마을부녀회가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비누는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 해주신 각 마을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포천시 20기 환경농업대학 및 7기 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농촌융복합산업과 27명, 원예특작과 31명, 대학원(농업비즈니스 전공) 18명 등 총 76명의 신입생이 참석했다. 올해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3개 과정을 운영하며, 학과별 기초 및 전문교육, 실습, 현장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융복합산업과에서는 작물재배학, 토양비료학 등 공통과목과 농촌체험, 치유농장 등 전공과목을 교육하며, 원예특작과에서는 작물재배학, 토양비료학 등 공통과목과 밭작물, 과수, 원예 재배 기술 등 전공과목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대학원에서는 브랜드 개발, 농업 경영, 마케팅 등 농업 비즈니스와 관련된 내용을 교육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19년간 1,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포천시 농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지역사회와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면암중앙도서관 1층 인문라운지에서 ‘김우남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윤혜린 작가가 사회자로 함께하며, 성연영 해금병창의 식전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우남 작가는 지난 2001년 단편소설 '거짓말'로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굿바이 굿바이’, ‘뻐꾸기 날리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또한, 지난 2023년 12월 발표한 저서 ‘아이 캔 두 이모’에 수록된 단편 ‘해 뜰 날’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창궐할 당시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포천시 수의직 공무원의 책임감과 직업의식에 영감을 받아 쓴 소설이다. 김우남 작가는 “포천의 인물이 배경이 된 소설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북콘서트가 작가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