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25일 ‘경기도 아빠하이! 및 인구인식개선’ 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숏폼영상 제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빠하이 사업 참여 남성양육자와 자녀들이 참여하는 ‘놀이 챌린지’ 영상제작과 관련해 초상권 침해나 딥페이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숏폼 영상 제작 시 자녀의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얼굴 변경하기, 모자이크 활용, 개인 환경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배경변경 기능 등 영상 편집 기법 위주로 진행됐다. 아빠하이 사업은 3~10세 아이를 양육하는 경기도내 남성 양육자들에게 맞춤형 육아 프로그램 및 다양한 참여 활동(놀이숏폼 영상제작, 운동회, 지역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남성양육자와 자녀들이 숏폼 영상을 제작할 때 딥페이크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며 “가족친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도 아빠하이! 및 인구인식개선의 여러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국민생각함 설문을 통해 2024년 상반기 김포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심사를 진행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투표는 국민생각함 사이트에 ‘김포시 적극행정’을 검색해서 참여가능하다. 적극행정 후보 사례 총 10건 중 시민이 생각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2건에 투표할 수 있다. 국민생각함을 이용한 시민 대상 투표는 이번 2024년 상반기 김포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심사에 첫 도입됐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차 심사는 기관 내부 심사 및 국민생각함 시민 투표를 통해 진행되며, 1차 심사에서 통과된 사례 중 최종 본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9월 25일 김포아트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 주최 제18회 김포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주제 및 김포의 관광·문화·문화재 등을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78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41점 총 15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로는 ▲금상 박성찬(서울) 모델과함께 ▲은상 이진순(전북) 작업, 황진성(광주) 정담 ▲동상 오경한(김포) 철책제거행사, 김은향(서울) 묘기부르기, 주환수(서울) 수행가는길 등이다. 김포시장은 “전국 사진예술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사진공모전은 우리시 문화와 예술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함께 자리해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과 경기도 31개 시군 지부장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입상 및 입선작은 9월 29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밖에도 9월 29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의 특별기획전 '시간의 흔적',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공동주택관리자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방범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및 경비 책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공동주택의 화재 특성 및 예방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방법 ▲범죄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이 다뤄졌으며, 특히 전기차 화재 대응과 관련된 최신 정보가 포함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전기차 화재와 예방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자들의 전기차 안전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자들이 소방안전 및 방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대처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9월 25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채용행사로 구인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면 누구나 방문하여 참여가능하다. 이날 만남의 날에는 6개 기업이 참가해 생산직, 항공기 기내청소, 물류센터 상품 분류, 인사 총무 등 다양한 직종에 129명의 인원 채용을 목표로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 총 105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이 중 17명이 면접에 합격하고, 30명은 추후 기업체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취업 여부가 결정된다. 채용행사 외에도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 구직상담,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아울러 김포시일자리센터에서는 10월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관내 구직자 대상 ‘ITQ마스터 자격증 과정’ 교육과 ‘꿈과 취업을 그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통합일자리정보 사이트에
(누리일보)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방안으로 내세운 70버스가 통합운행으로 낮시간에도 상시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해소를 위해 도입한 70번, 70A번, 70B번 노선을 일원화하고 운행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으로 70(A,B,C,D)번, 똑버스, 서울동행버스 등을 투입하여 운행 중에 있으며, 노선별 이용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증차운행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노선 통합의 경우 정차 정류소별로 분리 운행됐던 70번, 70A번, 70B번 노선 일원화 및 운행시간 확대를 통해 이용객 편의를 확충하고, 이용수요에 맞추어 운행대수를 조정하여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사항이다. 통합되는 70번 버스는 걸포마루공원~걸포북변역~사우역~풍무역~고촌역~개화역~김포공항역3번출구를 경유하여 06:00분부터 22:00분까지 운행시간을 확대하며 배차간격은 출근(06:30~08:30) 5분, 평시 15~30분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또한 70C번, 70D번 노선은 서울시 협의를 통해 운행기간 연장하여 지속 운행될 예정이다. 김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DNA’를 주제로 '제219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자로 함께한 박명재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정치 경력과 다양한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의 핵심 디엔에이(DNA)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너의 배움을 그치지 말라. 관에 뚜껑이 덮힐 때까지’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격언을 들며 오래가려면 오래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실패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전 의원은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이 갖추어야 할 성공적인 조직의 특징으로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의 포착 △감사의 습관 △열정, 혼, 의지의 승부 △자기 일(직업)에 대한 진정한 프로정신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 등을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강연을 통해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박명재 전 의원의 실질적인 조언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 시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홍보하는 안전 문화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집중 신고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운동은 가을철 인파 밀집, 어린이 안전, 산불 등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하여 신고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그 내용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개학기 위험 요소 안전 점검과 단속 ▲이천시 시민안전보험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으로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가을철 재난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9월 26일 이천시보건소 지하 1층 특성화사업실에서 60세 이상의 의료급여 당뇨병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당뇨병 어르신의 백 세 건강을 위한 운동요법’을 교육했다고 전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 교육은 대한노인회 백세 운동 강사인 박경란 강사가 진행했으며, 내용은 스트레칭, 건강 박수, 뇌 인지 운동 등 근력운동과 레크리에이션 댄스, 라인댄스 등 활력 운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헬스 밴드를 이용한 실내 운동 방법을 교육하여 당뇨병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당뇨병환자가 꾸준하게 적절한 자가관리를 시행하면 합병증이 감소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고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의료급여 재정이 더욱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백사면은 지난 9월 25일 열린 백사면 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이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상 백사면 기업인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20여 명과 이정호 백사면장이 참석하여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기업인들에게 “과학고 유치는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과학고 유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고, 기업인회장은 백사 기업인들도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인들은 과학고 유치가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이천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과학고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도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교육환경분과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55세 이상 성인으로 은퇴 이후 새로운 직업과 삶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여 자신감과 함께 사회 적응력을 길러주어 주민성장을 위한 디딤돌 사업으로 계획했다. 또한 자격취득 이후에는 주민자치 행사에 시민을 위한 재능봉사로 실력을 발휘하고 실전에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55세 이상의 커피와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관고동민이고 총 10회차 교육을 통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처치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이수자들은 재난 발생 시 안전 전문 인력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미선 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누구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지속하여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재난과 위급상황을 대비하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생활개선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농업․농촌 미래 100년! 위드(with)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 여성 지도자들의 결의와 소통,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축하공연, 대회사, 비전 퍼포먼스, 농작업 안전 퍼포먼스, 전국 시군별 우수성과 전시․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생활개선회 과제 우수작품 11점(천연염색 스카프, 목공예품, 수제 마스크, 수제 에코백,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천연비누, 꽃차, 꽃 식초 등)을 출품했다. 양순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천시 생활개선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생활개선회가 농촌의 여성 지도자로서 영농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의 소공인들이 지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소공인은 경기도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며 이들의 기술과 헌신이 경기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에 따라 소공인들이 기술 혁신과 전통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경기도는 소공인들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기도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 모범 소공인들을 위한 포상과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 의원은 "소공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경기도 경제를 풍요롭게 하고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원찬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소공인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건설교통위원회 역임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2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아이꿈터(의정부시 학대피해아동쉼터 남아전용) 박성진 원장을 만나 시설 운영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에 있는 위기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한편, 의정부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 아이꿈터는 2022년 개원이래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사 및 건강관리 등 의료적 지원과 함께 학대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 불안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입소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석한 박성진 원장은 의정부 학대피해아동쉼터 특징과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쉼터에서는 학대 피해를 본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긴급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서 “▲24시간 돌봄체계를 유지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저희와 같이 재정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시설들이 연계해서 지역에 있는 위기의 아동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