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독사 위험 우려가 있는 20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석 명절 반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홀로 지내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반찬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지친 입맛을 살리고자, 당일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 5종과 추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송편으로 구성됐다. 이웃의 손길이 담긴 음식은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명절의 온기를 전했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고독하거나 소외된 주민이 없는 따뜻한 우만2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송이비인후과, 으뜸세무법인, 수원보호관찰소(직원 성금), 수병원, 삼성메디칼의원, 한일기획, 진성마트, 팔달새마을금고, 우만2동 단체장협의회 등 다양한 개인과 기업들이 참여해 따뜻한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의 소중한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돼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팔달구 소재 수병원과 함께 이웃사랑 백미 나눔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을 맞아 수병원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됐다. 수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왔다. 이번 기부로 총 400포에 이르는 백미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수병원 관계자는 “우만2동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백미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적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을 찾아내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병원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400여 세대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고등동 추석 명절 이웃나눔 결과 △고등동 주민자치회 등 8개 단체 △농천교회 △작은희망을 드리는 봉사회 △가마치통닭 △온누리축산 △거봉산업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라면, 백미, 고기 등이 전달됐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후원해주시는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가구에 후원물품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안배하였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단체 및 기관, 개인 후원자들이 기부한 후원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9개 단체와 한성교회, 국제 도덕협회 지수 법단, 구세군수원영문, 개인 후원자 등이 후원한 총 850만원 상당의 물품(쌀, 라면, 김, 선물세트, 생필품 꾸러미 등)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28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이웃을 발굴해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 동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추석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9일, 구세군수원영문은 추석을 맞아 팔달구 매교동(동장 최선영)에 식료품 꾸러미 4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구세군수원영문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구세군수원영문이 기부한 식료품 꾸러미는 햇반, 사과, 배, 라면, 각종 국, 김 등 명절 기간 동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본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다. 구세군영문의 최철호 담임사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지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 동장은 “구세군수원영문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전통시장 상인회장단, 물가 모니터 요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 전통시장 및 착한 가격업소 이용 홍보, 가격표시제 점검 등 물가안정과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구입해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비산 먼지, 소음 등 생활 불편 저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대기‧폐수 배출업소 78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유도하고, 주거지역이나 하천변에 위치한 배출업소 7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배출 시설 및 방지 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오염물질 무단 방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와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즉시 대응하고, 연휴가 끝난 19일부터는 연휴 기간 가동이 중단된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영세사업장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규모가 큰 특별관리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소음 큰 공정 자제 △방음벽‧방진망 설치 상태 확인 △ 토사 등 야적 물질 덮개 설치 △건축자재 정리‧정돈 △현장 주변 환경관리 등을 점검해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관내 한부모가족 양육지원시설인 고운뜰(원장 이순분)에 떡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우만1동에 위치한 고운뜰은 만 6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을 위한 안식처로, 직업 교육, 상담 치료, 아이돌봄 서비스 등 입소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순분 원장과 사회복지사 3명이 근무 중이며, 5가구의 한부모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순분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운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음식을 한부모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고운뜰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기부가 한부모가족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광남2동 지보체의 특화사업으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30가구에 ‘추석맞이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추석맞이 맞춤형 꾸러미’는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과일, 오리고기, 생필품 세트 등 개인별 맞춤형 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광남1동 지보체 위원들이 명절 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배오혁‧남기환 광남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서비스를 함께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태전동에 소재한 양무리 순복음 교회 양한승 담임목사는 지난 10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2천300개를 기탁했다. 양한승 담임목사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신도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양무리 순복음 교회는 지난 2월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꾸준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양무리 순복음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국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 송정동에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광주 성결교회 김철규 담임목사는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담임목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지역주민 오계숙씨는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용유 100세트를 후원했으며 5일에는 동부새순교회에서 한부모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명절 선물 세트 6개를 후원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기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절맞이 사랑의 온정을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한산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김 50박스(70만 원 상당)를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에 남한산성면 지보체는 새마을남녀협의회로부터 기탁받은 김 50박스와 자체적으로 제작한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명절에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물어주며 살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덕분에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방득준 남한산성면
(누리일보) 광주시 경안동과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추석 명절 손님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여 명 및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절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안시장 일원, 역세권 도시개발 예정지 등 청소 취약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통행에 방해되는 잡풀 뽑기 활동도 병행해 추진했다. 김경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클린데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이번 합동 클린데이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귀성객들과 주민분들이 쾌적하고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