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에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5,400여 명이 참가하여 마라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자연스러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유명연예인과 함께 응원 릴레이를 펼치는 등 열정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장에서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고 참여 방법과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자매도시인 삼척시와 안동시 마라톤 동호회가 동참하여 두 지역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으며 이천시청 홍보담당관 직원들은 스티커, 깃발, 소형현수막 등 홍보 물품을 직접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내내 종목별 코스 곳곳에서 유튜브에 생중계되는 방식을 활용하여 이른바 ‘발로 뛰는 홍보’를 실시했다. 이천시는 올해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0일 식중독 예방과 관리를 위한 ‘이천시 식중독 대응 민․관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노인장애인과, 여성보육과, 교육지원청, 에스케이하이닉스,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 등 민․관 실무자들로 이루어진 협의체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보고와 현장 대응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환경을 구축하고자 구성됐다. 이천시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식중독 예방 정보 공유와 관계 기관들의 의견교환, 협력 방안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이천시에서는 협의체 위원을 통한 관계 기관별 식중독 예방 활동과 대응 방법을 전파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소와 이용객이 많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협의체가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환경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천시민들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관내 거주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을아 반가워, ▲그림책으로 놀다보니 짠! 예술이 됐네? 2가지 강좌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마장도서관 지혜숲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연령 맞춤 도서를 선정하여 주제에 맞는 활동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가을아 반가워 수업은 4~5세 유아(2020~2021년생)와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책놀이를 통해 그림책에 흥미를 느끼고 주제 도서에 알맞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 발달을 도모한다. 또한 계절에 맞게 자연물을 이용하여 여러 오감 활동을 하며 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한다. ▲그림책으로 놀다보니 짠! 예술이 됐네? 수업은 6~7세 미취학아동(2018~2019년생) 1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상상을 직접 재현하며 상호작용 활동을 하고 상상 연극 놀이 기법으로 책 속 세계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함으로써 유아들의 창의적 발상을 돕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책놀이 수업은 8회차에 걸쳐 장기간 수업을 함으로써 더 깊이
(누리일보)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탑머티리얼과 대한어머니회 이천지회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온기 나눔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온기 나눔 캠페인은 이천시 내 은둔·고립 청년 1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탑머티리얼이 맞춤형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대한어머니회 이천지회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전과 사과로 ‘이심전심’ 20세트를 준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청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천시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캠페인 소감을 전했다. 후원 물품을 받은 한 청년은 “추석을 혼자 보낼 생각에 우울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명제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은둔·고립 청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백사면은 백사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현방리 검바위공원에서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백사면 주민 자치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제3회 백사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교육나눔분과, 마을공동체분과, 문화예술분과 3개 분과가 분과별 토의를 통해 주민 자치 사업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자치회 월례회에서 안건을 상정하여 추진했다.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식전 행사로 평생학습 특성화프로그램 백사면 문화해설사 양성 과정 수강생 13명 수료식을 했다. 수료증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수여했다. 이어 식전 공연으로는 백사면 평생학습동아리 하모샾 하모니카공연과 마마댄스동아리의 흥겨운 라인댄스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호규 백사면 주민자치회장의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 감사 인사에 이어 김경희 이천시장이 축사했고 조한준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축사와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축사가 풍성하게 이어졌다. 축사에 이어 이천시민이 열망하는 과학고 유치 희망 퍼포먼스에 참석자 모두가 함께 했
(누리일보) 설성면은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이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로 설성면 관내 홀로 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직접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여 명절이 외로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음식은 정성으로 만든 불고기, 동태전, 육전 등과 직접 담근 물김치로 봉사단원들이 직접 주민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조강연 단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게 되어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고 이웃들을 위해 아침부터 음식을 조리한 봉사 단원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명절 음식 조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설성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도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누리일보) 이천시 율면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024년 하반기 마을복지사업 ‘행복한 나의 집(home sweet home)’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여, 위원들이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위원들이 추천한 4가구 중에서 회의를 통해 지붕 누수로 좀 더 시급성이 요구되는 2가구를 사업 대상 가구로 선정하여 추진하게 됐다. 무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우 민간위원장과 권영숙 공공위원장(율면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시종일관 함께 한 권영숙 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이 계셔서, 율면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라고 참여 위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진우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마음으로 흘린 땀방울이, 대상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율면을 위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은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이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틀간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와 함께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이 관고동 관내 홀로 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이다. 이번에도 봉사단원들이 직접 조리한 물김치, 삼색전, 잡채, 소불고기와 송편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60가구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김경숙 단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꼈으며, 함께 애써준 단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의 보람과 단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주신 징검다리봉사단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하면서, “징검다리봉사단의 이러한 봉사들이 이웃 간 온기를 전하는 반가운 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수요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을 통해 광주하남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갑질예방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 관련 주요 쟁점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고, 사례 중심의 교육을 추구하는 장재성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 관련 개념들을 숙지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형성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이 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고 실천하여 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 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일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이하여 광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하여 광주시장, 광주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가 횡단보도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 안전 캠페인 홍보물, 옐로카드 등을 배포하며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는 절대적으로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임을 알리며,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교육복지 자원지도 ‘우리아이 빛날지도’를 제작하여 관내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탑재하여 누구나 활용가능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복지 자원지도는 지역 내 다양한 지역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견되었을 때 어디에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도 한 장에 관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기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한 기관을 쉽고, 빠르게 찾아 긴급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아울러, 기존에 책자형식으로 제작되었던 지역자원집은 필요한 기관을 찾기 어려운데, 이번 지도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면 언제든지 활용가능하여, 지역기관 목록 부분이 보이도록 책상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적절한 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아이 빛날지도’에는 관내 학교 및 지역기관, 돌봄기관, 행정복지센터 현황을 담았으며, 가족지원, 상담치료, 위기지원, 교육지원, 청소년 활동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하였고, 각 지역기관의 주요사업을 소개하여 기관에 대한 이
(누리일보)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도시농업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숙지 ▲도시농업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리더십 ▲농사기술 등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올해는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9종)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다만, 80시간 이상 교육을 참석하고 과제 제출 및 시험평가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 취득 시 도시농업 관련 교육, 지도 등을 수행하는 도시농업 전문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의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농업 활동이다. 이번 교육이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도시농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사후관리 대상은 가정위탁 및 아동생활시설의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으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실생활에 필요한 자립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자립점검을 진행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사후관리가 종료된 후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도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자립 후에도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포천시 미래세대 첫 디딤돌 마련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아동생활시설과 위탁가정에서 2년 이상 보호받고, 퇴소 직전 6개월 이상 포천 관내 시설 및 가정위탁에서 생활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으로,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보호가 종료된 아동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립정착 일시금 400만 원과 자립수당 600만 원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는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청년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청년월세지원, 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서포터즈) 운영, 포천시 청년센터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OX 청년정책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청년이 살고 싶은 포천’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며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포천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잘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우금지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재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각 단위 사업별로 시행하던 정비 사업을 종합적인 재해 위험 분석을 통해 지역 단위로 일괄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4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처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27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도비 273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 태풍 및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 및 추진한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시 재해에 취약한 가산면 감암1·2리 지역의 하천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교량 재가설 등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예측할 수 없는 기상변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