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성면은 9월 10일 이장단월례회의에서 35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을 포함한 33개 마을의 이장이 참석하였으며, 지난해 7월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발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가 없었던 단산면 마을의 재난 대피 동영상을 참고하여 진행되었다. 이천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일상 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닥치는 자연 재난 상황에서의마을 이장의 역할과 위기상황에서의 재난대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 소재한 아람어린이집은 10일 라면과 두루마리 휴지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숙희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다 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뜻깊은 나눔에 아이들과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드리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다가오는 명절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9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9월 반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고기 불고기, 애호박 두부 야채전, 된장국, 오이 도라지무침, 깻잎지, 멸치볶음으로 구성했다. 또한, 장기화 되고 있는 더위에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폭염 예방 물품인 손 선풍기도 함께 배부하였다. 마정리에 거주하는 임○○ 어르신은 “명절에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쓸쓸했는데 올해는 맛있는 반찬을 먹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매월 반찬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9월 10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팀장 총 36명이 참석하였으며, 활동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과 향후 참여자 교육일정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사업진행간의 고충사항 및 건의사항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2025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와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장을 마련하였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각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0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위기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및 유관기관 총 18개의 기관, 19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16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실무위원 위촉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및 긴급지원 사업 운영보고 ▲위기청소년 사례평가 및 판정회의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워크샵 활동 논의 등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송인철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각기 현장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과 좋은 자리를 함께해서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청소년안전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실무위원님들과 더욱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 별로 협력 가능한 사업에 대한
(누리일보) 안성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KC그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9일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선물 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KC그룹은 2023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걸음 기부 후원을 시작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인연을 맺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추석 선물은 실용적이면서도 추석의 따뜻함을 담은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이 멘토 활동을 하고 있는 케이씨텍 양호근 대표이사는 “KC그룹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안성시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추석을 맞아 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관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제공,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지급, 생활안정자금과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자립생활 사업, 자조
(누리일보)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청렴실천 및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과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20여 명이 자율적 참여하여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과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물 수거 및 마을 진입로 제초 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하수도 공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 환경정화 활동, 안성시장, 중앙시장 하수관로 방역과 준설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윤병선 하수도과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9월 ~ 12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매 및 가택수색 등 더 강력하게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자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3,829건 압류,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및 체납일이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 3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였다. 특히, 이번 상반기 기간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자 자택 등을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고 일시납이 어려운 경우 분납을 유도하였다. 또한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약50%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확대, 월 4회 이상 상시 영치를 실시하였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8월 26일, 경기안성뮤직플랫폼 개관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시민 음악활동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성시는 문예회관 1층을 리모델링해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을 조성, 녹음실, 회의실, 합주실,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공간을 바탕으로 교육+문화+음악 기능을 융합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을 탄생시켰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약 100여종의 다양한 악기를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악기도서관 체험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개관 2주 만에 방문객 58명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뮤직플랫폼이 우리 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서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고 싶은 시민 모두에게 양질의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세계소프트 선수권 대회에 맞춰 9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세계속의 안성시 전통시장”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안성시 시내에 위치한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에서 사전에 관광투어를 신청한 선수 및 시티투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포함한 각종 체험활동, 플리마켓, 맥주축제, 각종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 선수권대회가 추진되면서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시장을 홍보하기 위하여 각 시장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에 신청받은 선수와 관광객 500명 등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행사를 즐겼으며, 향후 관내 체육 및 관광행사와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개학기(2학기)를 맞이하여 1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캠페인은 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사단법인 하남YWCA, 청소년 비젼나라, 패트롤맘 하남시지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협의회,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감일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12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감시순찰 및 지도단속을 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 권익 보호 등 청소년 보호 전반에 대한 홍보를 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누리일보) 하남시는 10일 단샘초등학교 일원에서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추는 운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푯말을 들고 리플릿과 연필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이현재 시장도 횡단보도 앞에서 직접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봉사를 진행하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직접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춰 아이가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안전운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감일지구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산림휴양공간 제공을 위한 천마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천마산 등산로 사업부지는 크게 3개 블록 중 LH에서 매입한 국토교통부 소유와 능성구씨종중 소유 등 2개 블럭은 하남시에 토지사용을 동의하였으나, 나머지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 김종환) 소유 블록(2필지)은 동의를 받지 못하였다. 어제(2024.9.10.) 이현재 하남시장은 구교영 통장협의회장 및 최윤호 감일지구 총연합회 회장과 함께 녹십자수의약품(주) 김종환 대표를 방문해서 토지사용 동의를 협조 요청하였다. 아울러, 김종환 대표는 토지사용 동의하는 경우 자칫 재산권 제한을 우려 표시했고, 이현재 시장은 고정시설물 설치가 아닌 단순한 보행매트를 설치하는 선에서 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하였다. 구교영 통장협의회장(능성구씨종중)은 능성구씨종중에서도 하남시가 계획한 시설물에 대하여 향후 능성구씨종중의 필요에 따라 철거가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동의하였으므로 녹십자수의약품(주)에서도 감일지구 주민들을 위해 토지사용 동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윤호 감일지구 총연합회 회장도 주민들의 등산로 이용을 위해 적극 협조줄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추석을 앞둔 11일 ‘2024년 제3차 청렴 협의체’ 회의에서 “부당한 청탁이나 금품을 일체 수수하지 말고, 모든 일이 정당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청렴협의체 회의에서 “공직자와 관련된 청탁금지법 준수는 우리 사회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원칙”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렴 협의체는 고위공직자들이 반부패 청렴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요 사항을 논의하는 위원회다. 이현재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청렴 협의체는 ▲하남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시책 추진 결과 검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논의 ▲명절 전 청탁금지법 안내 및 점검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숙지 ▲금품수수 근절 다짐 등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실무자부터 고위직까지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며 “특히 공직자들은 자신의 직무와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에게 명절 선물 등 일체의 금품을 받지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0일 취약계층을 위한 전 6종 만들기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아 실시하게 되었으며, 전 6종과 떡 200세트를 만들어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듯한 정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회원들과 함께 실시하였으며, 사)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와 의정부발전연대협의회에서 절편 10말을 후원하여 추석 온기 나눔 활동에 동참하였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협력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