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업데이' 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동 직원, 행복홀씨 입양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주변과 장마 기간 동안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의 도로변과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신호등과 전봇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 쓰레기 배출 시간과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여 깨끗한 영화동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앞장섰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청소를 통해 영화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정자3동 주민자치회에서 백미 35포(10kg), 통장협의회에서 백미 17포(10kg), 민간 봉사단체(천지회)에서 백미 20포(10kg)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평안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각 단체 회원들이 앞장서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각 10kg)를 전달했다. 천지회는 조문경 시의원, 심상호 전 시의원, 서울정형외과 신재기 원장 등과 장안구 지역주민 64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파장동 등지에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장재필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우리의 이웃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천지회의 꾸준한 나눔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3명의 정자2동 주민을 대상으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신청 자격과 결격 사유 여부를 심사하였다. 2024년 주민자치회 2기 운영 중 실시된 이번 공개 모집은 일부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일에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정자2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함으로써 더욱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간 정자 1·2·3동과 파장동에 쌀 나눔 활동 등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재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원들이 쌀 나눔에 함께해줘 고맙다”며 “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어르신 5가구를 분기마다 방문하여 식료품과 5만 원 상당의 희망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 물품은 율천동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날 율천동 지사협 위원들은 3인 1조로 나눠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고 김치, 휴지 등 사전 조사한 희망 물품과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은 반찬, 설렁탕 등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방문을 통해 만난 어르신은 “최근에 암 수술을 받고 수원시의 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가사지원을 받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까지 직접 방문해 주시니 힘이 절로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경유 사용 자동차 4,214건에 대해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7,88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한 부담금은 2024년 상반기 사용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후납제로 운영되어 △명의 이전, △폐차, △말소 후에도 보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추가 부과될 수 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 부과되며, 1기분(3월)과 2기분(9월)으로 나뉜다. 매년 1월과 3월에는 일시납부(연납) 신청 제도를 통해 전체 금액의 5~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정자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 물가 모니터요원, 정자시장 상인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독려 △수원페이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 △물가안정 동참 등을 당부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후, 구매한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늘의 기쁜 소식은 공직자 그리고 우리 28만 양주시민 여러분이 함께해준 덕분” 11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 따르면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 결과 양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예정지는 옥정동 582-6번지 일원으로 옥정신도시 의료부지로 정해져 있어 보상과 협의 등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행정절차 없이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민과 함께 이뤄낸 쾌거”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성공했다. 남양주시는 11일 오전 경기도가 남양주시 백봉지구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이번 공공의료원 유치전에는 남양주시를 포함한 7개 시군(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이 도전했다. 도는 해당 시군의 유치 제안서를 받아 1차 예비평가, 2차 정량평가(50%) 및 정성평가(50%)를 실시했고, 남양주시 백봉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그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공의료원 유치 TF팀을 통해 폭넓은 유치 활동을 펼쳤다.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 주민 커뮤니티를 포함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21만여 명의 시민참여를 이끌었다. 또,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 등도 개최했다. 특히 주 시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후보지 선정 제안서와 시민 서명부를 제출했고, 김 지사 등에게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설립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바쁘게 뛰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제30회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남양주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시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5개 부문의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모해 총 24명의 시민을 추천받았으며,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백영현(60세, 남), 문화예술부문 윤성한(63세, 남), 산업경제부문 이규윤(64세, 남), 보건환경부문 신재찬(64세, 남), 교육 및 체육진흥부문 김윤원(67세, 남)이다. 시는 오는 10월 5일 다산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어린이비전센터와 상상N놀이터에서 풍성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접읍 소재 어린이비전센터는 9월 한 달 동안 추석 명절을 주제로 한 활동지 ‘추석이 왔어요!’를 제공하며, 특히 13일, 14일 양일간 명절 전 전통 예절과 우리 옷 한복을 배우고 다도 및 다식도 체험하는 ‘정약용 예절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18일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세계 악기 연주 및 체험 프로그램을 담은 공연 ‘세계 민속 음악 여행’을 선보인다. 상상N놀이터 4호점 놀자람(화도)에서는 ‘추석 명절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활동지를 제공하고, 27일까지 그림책'퐁퐁이와 툴툴이', '행복한 허수아비'를 연계한 개별 조형 미술 프로그램과 ‘울긋불긋 가을 단풍 나뭇잎을 달아요’의 협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N놀이터 5호점 도르르(호평)에서는 오는 21일 국악과 춤을 접목한 어린이 참여 국악극 ‘나는 기와입니다’를 선보여, 참여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은 지난 8월 25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강북통합취수장에서 실시된‘화학사고 대비 현장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훈련은 남양주시 기후에너지과와 와부행정복지센터, 강북통합취수장, 남양주소방서 와부119안전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은 사업장의 고압(염소) 가스 대량 누출의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 가스누출 및 경보발생 △사고인지 및 주민대피 상황전파 △화학구조대원 및 구급대원 초동조치 △부상자 구조 및 비상조치 등 현장대응 △주민대피 해제 등 사후조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강북통합취수장과 남양주시 화학사고 담당주무처가 함께 훈련에 임해 초동대응과 피해확산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필요성을 확인하고 협력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향후 유사 사고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자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화학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연천군은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대상 지구는 북삼, 진상, 삼거리 지구로 총사업비는 780억 원이다. 이 중 75%인 590억 원이 국도비로 확보됐다. 이번 사업은 홍수 등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연천군은 심도 깊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수해 주민 인터뷰 등을 통해 공모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하천 및 배수 시설이 정비되고,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가 강화된다. 특히 침수와 같은 재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신설 등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노후한 인프라 개선과 함께 마을도로 및 급경사지 등 공공시설이 새롭게 정비되면 주민들의 생활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규모 사업 진행으로 인해 지역 내 일자리가 창출되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
(누리일보) 지난 9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제9회 연천군수배 전국 농아인야구대회’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연천베이스볼파크야구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고대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8개 팀, 150여 명의 농아인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는 농아인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서, 국내 농아인 야구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대회 첫날, 후지모토 사오리 홍보대사의 축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며 대회의 막을 올렸다. 화창한 날씨와 고대산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과 관중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다. 개막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야구 원로 하일 선수, 조일연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회장, 임재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박미영 연천군 수어통역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축하하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김덕현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농아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더 나아가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이 자리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