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청년문화예술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년통통 릴레이 전시사업’인 ‘가나다라 전시회’의 첫 번째 전시를 지난 3월 28일 오이도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해 활동 기반을 확보하고, 경력개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큐아르(QR) 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판매할 수 있게 연계함으로써 청년 작가들의 상품 판로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 전시는 3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 ‘오이도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양예슬 작가의 일러스트와 디지털 드로잉 작품으로 구성된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의 드로잉’과 ▲포리너 팀(손민정, 최승혜, 한혜림 작가)의 다문화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기획 아카이빙 전시인 ‘다름 속의 닮음’ 전시를 선보인다.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전시는 ‘맑은물 상상누리 비전타워’ 전관에서 ▲쌓잇월드 팀(송혜원, 권정현, 권지현, 김해임, 백예빈, 안민주, 이동수 작가)의 ‘도토리 is 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청년협업마을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추진 방향과 컨벤션센터 건립 전 준비 사항, 관련 산업 육성 방안에 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다. 포럼 주제는 ‘성남의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 메카 도약을 위한 과제’다. 주제 발표는 윤영혜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 MICE 전공 교수가 맡는다. 마이스 산업과 도시의 혁신성장,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컨벤션센터 사례, 성남지역 기업 성장을 주도하는 비즈니스 중심 마이스 활성화 전략 등을 제시한다. 이어 윤유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패널 토론이 펼쳐진다. 지정 패널은 최현백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 위원,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포럼 회장, 이병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 기획팀장, 이형주 VM 컨설팅 대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요구와 기준을 반영하고자 포럼
(누리일보)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모인 대학 새내기 어르신들의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지난 달 27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양지노인대학 입학식’에는 82명의 신입생의 새로운 배움을 응원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장과 이교춘 양지노인대학장, 이경숙 양지면장 등 노인대학과 지역 내 공직자, 주민들이 참석해 노인대학 입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양지노인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82명은 앞으로 2년 동안 교양과 시사, 건강, 노래교실, 문화탐방 등의 과목을 배운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과 배움에 대한 열망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면 관계자는 “양지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양지면은 지역 내 어르신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수립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을 추진 중인 행복청과 2024년 5월 국가유산청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는 문화재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 함께 행복도시에 국가유산 정보 확산 및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의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국립박물관단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협력 ▲국립박물관단지에 신규·이전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유치 협력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국가유산을 확충하여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문화재청과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가유산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하면서 “행복도시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는 행복청과 함께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에 국
(누리일보) 남양주시 청년단체들이 지역의 취약계층 청년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관내 청년단체인 와피와 소소는 지난달 30일 오남읍에 소재한 카페 보얀트에서 ‘청청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자선행사는 전액 남양주 청년들의 기부 물품 및 재능기부로 운영됐으며, △청년 사업가 마켓 △토크콘서트 △원데이 클래스 △노래자랑 △법률상담 등 총 20여 개 부스로 운영돼 나눔의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협의체 위원들도 행사에 다수 참여하는 등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오늘 자선행사는 취업, 주거난 등 현실적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이 청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남양주시는 청년의 자립과 권익증진을 위해 청년세대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선행사 수익금은 자립준비·고립 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정 기부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베스트셀러와 인기도서를 도서관 내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모두의 서가’를 운영한다. ‘모두의 서가’는 대출과 예약이 많아 원할 때 바로 대출해 읽기 어려운 인기도서를 더 많은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열람 전용 서가다. 풍무도서관에서는 지난 2023년 처음으로 ‘모두의 서가’ 운영을 개시해 150권의 전년도 베스트셀러 및 인기도서를 도서관 내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공했다. 올해는 ‘세이노의 가르침’, ‘원씽’, ‘퓨처 셀프’ 등 2023년 베스트셀러 및 풍무도서관 인기도서 80권으로 새롭게 서가를 꾸렸다. ‘모두의 서가’는 풍무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별도 서가를 마련하여 운영하며, 대상 도서는 대출이 불가능하고 도서관 내에서만 읽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통해 긍정적인 독서문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두의 서가’는 4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누리일보) 광명시와 광복회 광명시지회는 지난 3월 26일과 28일 소하 유수지, 광명동굴 스카이뷰 앞에 무궁화나무 350그루를 심었다. 26일에는 광복회, 광명시, 광명시의회 등 30여 명, 28일에는 광복회, 월진회 등 총 70여 명이 무궁화 심기에 동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무궁화나무를 심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년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 나무를 심었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부끄러운 역사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궁화동산에 나무를 심으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며 “무궁화의 의미처럼 10년 그리고 100년 후, 이곳을 찾는 후손들이 무궁화를 보면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일제의 수탈 상징인 광명동굴을 시작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광명시는 광복회와 함께 매
(누리일보) 광명문화원은 1일부터 올해 제3회 민회빈 강씨상 표창 후보자를 추천·접수 받는다. 민회빈 강씨상 추천은 광명시 3년 이상 거주 혹은 재직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와 경제, 문화의 창달에 기여한 자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및 유관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민회빈 강씨상은 광명시의 유일한 사적357호 영회원의 주인인 민회빈 강씨의 진취적인 생애 속 지도자와 경영자로의 자질을 재조명하고 그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추천·접수를 받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는 4월 25일에 개별 통보되며, 5월 18일 오리문화제에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누리일보) 오는 5월 국가유산청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는 문화재청은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을 추진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4월 1일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있는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조성 및 국가유산 콘텐츠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 국립박물관단지에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유치, ▲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해나가고, 국가유산 콘텐츠를 확충하여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아, 이르면 2027년에는 준공하여 개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해주신 행복청과 함께
(누리일보) 이천청년회의소는 지난 30일 봄을 맞이하여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설봉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청년회의소 회원 및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7시 참가자들은 봄꽃 내음 가득 맡으며 설봉산에 올랐고 정상에서 경품권을 배부 받아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다양한 식전공연과 함께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청소기, 공기청정기, 이천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백성현 이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봄맞이 설봉산 걷기대회가 벌써 3회째를 맞이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이천청년회의소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하나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도자기축제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이천청년회의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청년단체로써 지역 사회에서 실천적 봉사와 헌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활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독서문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강, 강연, 체험, 공연,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트렌드 코리아 2024 저자 강연 ▲생성형 AI를 활용한 독서공감 슬로건 쇼츠 영상 만들기 ▲보는책 노는책 만드는책: 팝업 북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독서대·북퍼퓸 만들기 등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수정도서관은 다가오는 변화에 대한 소비 트렌드의 내용을 담은 ‘트렌드 코리아 2024’의 공동 저자 권정윤 박사를 초청해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수정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보는책 노는책 만드는책: 팝업 북 만들기’는 버려진 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과정을 통해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유발하는 특강으로, 수정도서관은 수강
(누리일보) 광명문화재단이 3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안양천 햇무리광장에서 광명문화원, 광명예총과 공동 주최한 광명벚꽃축제 '안양천 봄소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명문화재단과 함께 화사한 마음으로 벚꽃 개화를 맞이한 시민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로 풍성하게 봄의 기운을 느꼈다. 오전 11시부터 전래놀이를 시작으로 광명역사인물인형극, 시민밴드, KMT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시민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세대공감노래방이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제공하는‘청춘버스킹’으로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으며, 블루베리의 색소폰 연주와 안희수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예술도장만들기, 제로웨이스트물품, 광명형공유옷장21%파티 등 판매 및 체험부스 역시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로 즐거움을 더했다.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어연선은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3월 2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작가정원 조성을 위해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3인과 작가 및 작품을 소개하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28일 고양꽃전시관 내 복합문화공간 ‘꽃,락’에서 진행된 토크쇼에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 (대한민국), 폴 하비 브룩스(Paul Hervey-Brookes, 영국), 레옹 클루지(Leon Kluge, 남아프리카공화국) 3인과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진행된 토크쇼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 양유정 운영본부장의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설명으로 시작했으며, 세계작가정원 프로젝트에 대한 운영 계획 설명, 3인 작가의 작품세계 및 구상안 발표, 작가별 질의응답 및 시공사 소개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토크쇼를 함께 한 시민들은 토크쇼가 진행된 3시간 동안 작가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평소에 궁금했던 가드닝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황지해 작가의 팬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황지해 작가는 “저명한 해외 작가 두분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 ‘정점’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댄스대회는 오는 4월 28일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는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전국행사 중 하나이다. 올해는 각종 수상 경력을 가진 댄서들을 초청하고 작년에 신설한 팀 퍼포먼스 경연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풍성한 대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 중이다. 구는 스트리트 댄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각종 이비케스(EBS) 프로그램과 홍보를 연계하고,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참여 등의 협조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누리집, 소셜미디어(SNS) 등의 온라인 홍보 및 포스터, 시정소식지 등의 오프라인 홍보를 양측으로 병행하여 홍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4월은 화창한 날씨에 스트리트 댄스대회,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고양특례시의 굵직한 행사가 모여 있는 계절”이라고 밝히며, “올해는 고양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31일 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걷기대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등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누구나 쉽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걷기 운동 보급을 위해 매년 봄 개최되고 있다. 이날 걷기대회는 오전 9시 30분 광명스피돔을 출발해 목감천을 지나 안양천 햇무리광장에 도착하는 6.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운동을 즐기며 광명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렸으며,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은 함께 걸으며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양천과 목감천을 잘 조성해서 아끼고 누리자는 의미로 걷기대회를 시작했다”며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지만 시민의 열기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광명에서 개화할 것으로 믿는다”며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가족 간, 이웃 간 이야기꽃은 활짝 피어 이번 대회 목적은 충분히 달성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시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6월 9일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