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는 성남시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도시 개발 계획으로 오리역 일원 제4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래 성남시의 경제와 기술적 발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이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 구 법원검찰청 부지 등이 위치한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단순한 주거·상업 지역으로 개발하는 것을 넘어, 고밀도 복합 개발을 통해 성남시의 경제적·기술적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중심지이자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첨단 미래 도시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이곳에는 첨단 기술 연구소, 스타트업 지원센터, 첨단 산업 클러스터 등을 구축하여 성남시가 첨단 기술과 경제 발전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히, 판교와의 연계를 극대화하여 성남시 전체가 IT 및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다. 오리역 일대 제4테크노밸리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성남시를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로 변화시킬 것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 12)은 9일 고양상담소에서 열린 고양시청 관계부서와의 정담회에서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정담회에서 송포 예비군훈련장 이전과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1군단과 8월 합의각서를 체결하여 대화동 예비군훈련장 개편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1군단은 준공 후 훈련장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덕이동 데이터센터는 착공 허가서가 반려됐으며, 업체는 9월 2일 행정심판위원회를 청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완규 의원은 송포 예비군훈련장이 대화 예비군훈련장으로 통합·개편될 때, 해당 용지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요청하고, 송포 예비군훈련장 부지는 고양시에서 자연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간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덕이동 데이터센터는 행정심판에서 고양시가 합리적인 제안을 유도하여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고양시,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내 특수학교나 보호 학급 등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과 그 가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경기도 내 특수교육 대상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인해 그 역할이 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이 통과됨으로써 특수교육 대상자의 가족들에게도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 내에서의 지원이 부족한 가족들에게는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가정 내 안정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인규 의원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특수교육에 대한 이번 조례 개정으로 특수교육 대상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의 발전과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유·초·중·고·특수학교 원감 및 교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28일‘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동법 시행령이 개정·시행 됨에 따라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대표 변성숙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 교권 보호와 관련하여 변경된 법률적 사항 안내 ▲ 교육활동 침해 유형 ▲ 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유의 사항 안내 ▲ 새롭게 변경된 교육활동 보호 업무 안내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등을 상세하게 다뤘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와 갈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학교에서 사안 대응 절차와 유의점을 다양한 사례로 안내하며, 교사-학생-보호자 간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역량 강화 연수 및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사, 학부모, 학생에 대한 교육활동침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활동보호 담당자 및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에서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지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소망의집, 해맑은마음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고마움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과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비상진료 대책반, 청소종합 대책반, 교통수송 대책반, 재해분야 대책반, 물가안정 총괄반,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대책반 등 총 12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공무원 40명을 투입해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과천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진료가 가능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청소종합대책반은 추석 동안 처리상황반을 운영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14일과 16일에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15일과 17일, 18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재활용품은 14일과 18일에 수거한다. 아울러 시는 상황근무조를 편성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물가동향 등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한다. 추석 연휴 동안 마을(시내)버스 운행
(누리일보) 과천시는 ‘청년의 날’인 이달 21일에 중앙공원 일대에서 ‘청년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출발! 비행하는 과천 청년-과천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과천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생활을 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축제기획단이 기획에 참여하여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꾸미게 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과천시가 조성한 청년공간 ‘비행지구’의 모습을 행사장에 그대로 옮겨놓은 ‘찾아가는 비행지구’. 과천청년네트워크 제안사업의 선호도를 알아보는 ‘정책 제안 대시민 투표소’,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동아리를 소개하는 ‘과천청년동아리 홍보관’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일자리센터와 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정책 사업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청년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 거리 음악 공연,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놀이 등의 체험관 등도 선보일 예정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1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청년의 날 기념식
(누리일보) 과천시가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과천대로7길과 과천대로8길이 만나는 교차로의 도로 신호체계를 조정하여 차량 정체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말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 방향 도로가 임시 개통된 이후, 지정타 교통량의 변화 추이를 반영하여 과천대로 과천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 앞 사거리와 과천대로7길 지식산업센터 방면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입주기업 등이 모여있는 과천대로 7길 방면과 공동주택 단지가 모여있는 과천대로 8길 방면은 출퇴근대에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해당 구간의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과천대로 7길과 8길이 교차하는 과천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 앞 교차로의 동서축 신호체계를 기존 직좌 분리신호에서 직좌 동시신호로 변경했다. 또, 교차로에서 과천대로 7길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의 전용 차로를 확장하고, 좌회전 전용차로를 직진과 좌회전 겸용 차로로 변경하여 개선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아울러, 디테크타워 과천 빌딩 앞 교차로에는 비보호 겸용 좌회전(PPLT, P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엔데믹 이후 늘어난 산업수요와 수험생의 니즈를 반영하여 2025학년도 ‘항공서비스학과’를 신설했다. 항공서비스학과는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인 객실 승무원을 양성하는 학과로 전문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객실서비스 실습 교육 및 외국어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항공서비스학과는 신입생 특전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하여 △호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전공직무연수 전액 지원, △ESG 글로벌 해외봉사 프로그램 우선 선발 등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 중심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JAL항공, PEACH항공, GSA for All Nippon Airways(ANA) 등 항공사 단기 프로그램 참여 전액 지원 △(주)티웨이항공 크루클래스 참여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강점으로는 △(주)티웨이항공, GSA for All Nippon Airways(ANA) 등 항공사와의 항공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최신식 항공기 기내 서비스 시설 및 시스템 도입, △대한항공, 아시아나 사
(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매이션페스티벌 개막작으로 한국애니메이션 장편 '연의 편지'를 선정했다. 조현아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으로 한 '연의 편지'는 따돌림을 당하던 친구를 돕다 집단 괴롭힘을 당해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소리’가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았던 ‘호연’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하고 스튜디오N과 스튜디오 리코에서 제작했으며 한국의 김용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는 투명하고 섬세한 작화, 매력적인 캐릭터, 상쾌한 음악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작품으로 재탄생 됐다. 여기에 주인공 ‘소리’ 역으로 AKMU(악뮤)의 이수현이 참여,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가 보여줄 풋풋한 감성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BIAF 첫 번째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개막작, '연의 편지'는 10월 25일 개막식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 공개한다. 오스카 공인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소사국민체육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함께 뛰고 함께 웃는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부천시의 선주민과 이주민들이 공연과 운동을 함께 즐기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다문화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센터 개소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가족운동회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건주병원, 경기다문화뉴스, 경인문고,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맛있는 고깃집, 부천시간호사회,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삼신광고, 석왕사 룸비니, 알파크로스, 한국CTL,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LG슈퍼 등의 후원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상품이 준비됐다. 됐으며, 14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운동회의 시작을 알린 ‘플레이오케스트라’팀의 국악과 타 장르가 결합된 혁신적인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140여 명의 다문화가족 참여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가족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여 공정하고
(누리일보) 다회용기세척사업 ‘라라워시부천점’을 운영하는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부천시 행사 또는 일상 사업에서 1회용품 사용보다는 환경친화적 관점에서 다회용기 세척 사업을 우선 고려하며 자활센터와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천 여성·청소년회관 및 센터가 생태환경·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자연과 사람을 잇는 감수성 교육과 실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라라워시부천점을 비롯하여 총 11개 자활근로사업단 및 7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부천시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자활·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제 건강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제 건강에 맞춰서 꾸준히 운동해야겠어요”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2024년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개최한 ‘지역맞춤 자활사례관리 현장지원사업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자활 참여자의 신체 건강증진 프로그램 ‘자활IN 피지컬:1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기초체력 측정, 교육으로 시작하여 만 보 걷기, 필라테스, 스피닝과 같은 신체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폼롤러, 마사지볼 사용 방법을 활용하여 집에서 실천한 뒤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 이외의 일상에서도 개인 운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로그램 초반에 기초체력이나 인바디·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객관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개인별로 적합한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 행동을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프로그램 전, 후 인바디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륩업의 세 번째 공연이 지난 8일 복사골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청소년·시민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밴드의 무대가 주를 이뤘으며, 청소년들은 무대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청소년 밴드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청소년 밴드 무대가 끝난 후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소중한 코멘트를 전했다. 심사위원의 심사 항목을 반영해 1~3등 공연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함께 수여됐다.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넓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심사위원의 코멘트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공연문화 형성을 돕고 공연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지난 7일 센터에서 개최한 ‘드론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드론페스티벌(이하 행사)은 청소년과 시민에게 드론을 매개로 한 새로운 체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드론 스포츠 콘텐츠를 운영하는 센터 대표 행사로써 ‘드론 미니 축구 대회’와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 대상 드론 미니 축구 대회 ▲드론 일일 체험(VR 드론 축구 체험,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조립 체험, 코딩 드론 체험 등) ▲드론 올림픽(드론 컬링, 드론 농구, 드론 장애물 피하기, 드론 빙고 등) 등 드론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이 열렸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 드론 미니 축구 대회는 2인 1팀으로 구성한 18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리그를 진행했으며 1등 팀에게는 부천시장상, 2등 팀에게는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3등 팀에게는 소사청소년센터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소사청소년센터 김미희 센터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경험을 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