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아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선정된 팽성읍, 신평동, 비전1동, 용이동의 행정복지센터와 평택역 광장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역 광장에서는 평택지구대와 연계해 대장을 포함한 11명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자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PHQ-9) ▲내 스트레스 지수 확인 ▲자살 예방 인식도 조사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및 자살 예방 핵심 슬로건 홍보활동 등이 이루어졌으며, 약 500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11일, 평택보건소에서 관내 감염 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집단발생 시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위험 감소를 위해 감염 취약시설 집중 관리가 중요하며, 이번 교육은 감염 취약시설 관리자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감염병 유행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유도하고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감염병 질환의 이해 ▲감염관리 기본 개념 및 전파경로별 주의사항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올바른 손 위생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습 과정도 포함하는 짜임새 있는 교육으로 운영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집단시설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감염관리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한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0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 문제 확산 방지 대응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최근 불법으로 사진을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사진 성범죄물이 사이버 공간의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최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의 94%가 10대 청소년으로 관련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도청-도 교육청-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 체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 자리에서 정윤경 부의장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성범죄는 기존의 학교폭력, 성폭력 문제에 비해 그 심각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하며, “과하다 싶을 정도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경각 수위를 높여도 부족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청 여성가족국 김미성 국장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에 딥페이크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양육자 대상 딥페이크 범죄 교육과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대답했으며, 경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오늘(11일) ‘민선 8기 경기북부 발전 선제적 추진방안 발표’에서 파주 지역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환영하며 신속 추진되도록 하겠다. 파주의 기대되는 내일에 전력질주 할 것’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에서 출발하는 KTX 노선’ 및 파주~양주~포천~남양주를 잇는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 신설 관련해서 “파주시민들은 빠르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및 기타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고속철도 시대가 열리면서 파주 지역의 경제와 물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관련해서 “경기북부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강화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덧붙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과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 구축’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에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 중 하나로 검토된 것이다. 민선8기 3년차에 발표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고 하며 “공공의료원 신규 건립을 포함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창작자 입주공간에서 Mordern & Su(최성수, 이나영)의 개인전 ‘MUSE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3일부터 생활문화센터 갤러리루트에서 열리고 있으며, 9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Mordern & Su의 두 작가, 최성수 작가와 이나영 작가는 부부로서 협업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최성수 작가는 아내이자 뮤즈인 이나영 작가에게 영감을 받아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 전시회는 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표현한 결과물이다. 최성수 작가는 19살에 이나영 작가와의 인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함께해왔다. 그는 아내와의 긴 시간을 통해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예술적 성장을 해왔고, 이나영 작가를 자신의 ‘뮤즈’로 여긴다. 최성수 작가는 “평소 아내를 생각하며 가장 어울릴 만한 옷들을 선물했는데,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감사를 전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뮤즈의 외출’, ‘뮤즈의 특별한 날’, ‘뮤즈의 일상’ 등 총 5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작품은 이나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HU공사 주차관리1·2부는 매년 명절 기간 동안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64개소의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특히 14개소의 공원 부설주차장도 모두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위해 환경 정화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다만 병점, 진안 거주자 주차장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HU공사 관계자는 “백만 화성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료 주차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성남시가 11일 오전 10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는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트윈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 세계의 다양한 요소를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하여 결과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성남시는 시의 행정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시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자 2022년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고회는 디지털트윈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내부 직원들에게 시연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의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오픈 소스 기반의 통합 포털형식으로 구축되어 편리한 통합 행정정보 조회, 빠른 공간 검색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실시 설계 전 가상 수목 식재로 탄소배출량을 산출하고,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설계와 고도제한구역의 시각화를 통해 도시의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설계를 지원한다. 3D 모델을 활용한 가상 건물 배치를 통해 일조권과 가시권을 사전에 분석할 수 있어, 도시 경관과 시민의 생활 환경을 고려하는 등 도시
(누리일보) 광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3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백미, 김, 배, 사과,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 7종 2천40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천236가정에는 농협 상품권 5만 원씩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방세환 시장은 ‘향림 재활원’ 등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입소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광주시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교육청 총 30개 부서 37개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김영기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정책위원회 소속 위원 외에도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이 참석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활동에 힘을 보탰다. 업무보고에서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하이러닝) 운영 ▲늘봄학교 운영 등 경기도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이 지난 8월 실시한 1차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당시 접수된 현장 의견, 국민의힘 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제안된 정책에 관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된 교육 분야와 관련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과 도 교육청 간 소통·협력을 강화해 경기도형 교육정책 발굴 및 실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누리일보)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 출신)이 대표발의한 ‘고3 학생 순경공채 응시기회 차별 해소 촉구 건의안’이 통과됐다. 이번 건의안은 경찰공무원 순경 공개채용시험에서 생일에 따라 응시 기회가 달라지는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평등한 응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호동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현재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은 응시 자격 연령이 연 나이로 변경됐지만, 경찰공무원 순경 공채는 만 18세에 취득 가능한 운전면허 요건으로 인해 생일에 따라 최대 2번의 응시 기회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차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공무담임권과 평등권에 위배되며, 불공정한 차별을 초래하고 있다"며, "경찰공무원 순경 공채에서도 고3 학생 모두가 동일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호동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고3 학생들이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고, 더 나아가 헌법에서 보장한 공무담임권을 실질적으로 누릴
(누리일보)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중앙공원과 별양동 중심상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었다. 부녀회원들은 바자회에서 영광 모시송편, 김, 참기름, 된장 등을 판매했다. 이날 얻은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돕는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별양동 체육회는 같은 날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쌀 4kg 30포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체육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철원군 갈말읍의 햅쌀을 구매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임숙 과천시 별양동장은 “바자회에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분들과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10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쌀, 김 세트, 휴지)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물품을 전달한 낙원재가복지센터는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날 공사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경영전략실장을 포함한 임직원 3명이 낙원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후원물품도 생활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가족들과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희망의 불씨를 지역에 전파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지역 내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인 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 사랑나비사회적협동조합, 구세군 과천양로원 등 3개소에 대한 교육과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 및 점검 활동은 누구나 돌봄 서비스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것이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의 기본형 5개 분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존 제도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의 복지 서비스가 제도에 사람을 맞추는 방식이었다면,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제도를 사람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로 기존의 공적 돌봄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과천시는 제공기관의 원할한 사업 운영을 위해 누구나 돌봄 서비스의 절차와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서비스 제공 현황 점검을 통해 서비스 제공의 적절성과 만족도 등을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를 사업 운영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누구나 돌봄 사업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
(누리일보) 신계용 과천시장 지난 10일 저녁,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민·관·경 합동으로, 각 동의 자율방범대와 과천경찰서, 시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순찰대는 과천경찰서에서 출발해 중앙동 상가, 중앙공원, 별양동 상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야간 치안을 살폈다. 140여 명으로 구성된 과천시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공원, 학교 주변, 놀이터, 택지지구 등을 중심으로 매일 순찰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과천시는 자율방범대와 경찰서와 협력해 안전 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교육지원청에서 상록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선부청소년문화의집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및 지역교육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상록청소년수련관 신동원 관장,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완열 관장,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이향미 센터장 등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 밖 학습지원 운영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하며, 안산교육지원청은‘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올 한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14개 영역, 약 80여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협력교육을 확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