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배꽃 개화시기에 맞춰 함박산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 옆 잔디광장(평택시 함박산로 246)에서 오는 13일과 14일에 ‘함박산중앙공원 배꽃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2일간 가족단위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체험행사(키링·그립톡·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음악행사(버스킹, 마술 공연) 등을 진행하며, 체험행사는 매일 13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된다. 평택시는 “화창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함박산중앙공원에 방문해 하얀 배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봄기운을 마음껏 즐기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만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광주시 곤지암읍 만선리 만선문화복지센터 1~2층에 위치한 만선도서관은 2023년 3월 개관을 시작으로 독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기관과의 업무협력 및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독서문화진흥사업의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활용, 재능 있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0개관이 선정되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만선도서관에서는 북 업사이클링 공예를 주제로 ‘헌책 공작소’라는 동아리를 구성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동아리 구성원들의 활동 결과물을 활용하여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왕시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장애주간행사는 장애비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커피박 키링체험, 하루 10분 홈트, VR 바리스타, 장애이해 캠페인, 비즈공예 등 다양한 체험, 캠페인,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5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은 선착순 30명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체험활동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행복한 의왕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3일 광교1동 새마을문고에서 겨울방학 독서 스탬프 교실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 광교1동 새마을문고에서 30분 이상 독서를 한 어린이에게 1일 1개의 스탬프를 주어 어린이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가장 많은 스탬프를 획득한 어린이 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남혜경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교1동 새마을문고를 습관처럼 찾아오는 다독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책을 구비하고 편안한 독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시민참여 독서 프로젝트 ‘시민이 만드는 필사의 공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미술도서관 2층 필사의 숲 공간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독서 경험이 담겨 있는 도서를 비치된 편지에 작성해 필사 도서로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이후에는 필사 도서와 편지를 함께 비치해 시민들이 독서 경험을 공유하며 책 속의 글귀를 원고지에 필사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시민들이 도서를 추천하고 필사하는 과정에서 책의 내용을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서 능력을 향상시켜 일상 속 독서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4월 2일부터 두 달간 ‘‘오늘’을 먹고, ‘대중’과 함께 살아가는 국악’이라는 주제로 '월간객석' 편집장 송현민의 추천 컬렉션을 운영한다. 이번 명사추천 컬렉션에서는 박순아의 ‘노쓰코리아 가야금’, 박경소의 ‘가장 아름다운 관계’, 구이임의 ‘마주하다’ 등 송현민이 아끼는 음반 총 19점을 소개하고 도서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악을 주제로 4월 4일부터 운영 중인 뮤직아카데미 강연도 송현민 편집장이 진행한다. 민족문화가 말살되던 일제강점기부터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악의 숨겨진 이모저모를 시대별로 살펴본다. 음악도서관의 ‘명사추천 컬렉션’은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1층 ‘명사추천컬렉션’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 시인 박준, 힙합 뮤지션 타이거JK,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 EBS FM PD 방성영과 작사가 박창학의 추천 음반을 차례로 전시하며 전문가의 추천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아마추어 지역 음악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제4회 버스킹 stage 280’을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개최한다. 버스킹 stage 280은 2021년 음악도서관 개관 이후 매년 개최해 온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재즈, 밴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4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4월 17일까지 음악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5분 이내의 공연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의정부 시민이나 의정부에서 직장을 다니는 개인 또는 팀이다. 어떤 장르든 30분 이상 공연이 가능하다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4월 19일 오전 10시에 유선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4개 팀에는 5월 12일 개최 예정인 버스킹 stage 280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출연료 40만 원을 지원한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여주의 오방색, 바느질로 꽃 피우다-두번째'를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재요청이 많아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으며,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향기를 전하고 규방공예를 통해 바쁜 일상 으로 잊혀진 예술성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바느질의 기초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뽀족한 세 귀가 세가지 재앙을 막는다고 알려진 괴불 노리개, 여주의 자연과 의미를 담은 ‘여주오방색’을 활용해 만드는 조각보, 음과 양의 화합을 상징하는 청사초롱을 만들며 바느질 한땀 한땀에 자신의 소망과 여주의 의미를 새겨넣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은 결과전시회를 진행할 예정 이다. 참여자는 직접 전시를 구성하고, 작품을 소개하
(누리일보)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매주 토요일 총 140명의 여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즐거워’ 3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들이 계절과일을 사용하여 만드는 베이커리 체험(생크림 케이크·과일 타르트), UV로 구운 나만의 레진아트 체험(스마트톡·셰이커·마그넷), 신나는 K-POP 방송 댄스 배우기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다. 참가자들은 “매주 토요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새로운 취미를 찾을 수 있었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임송식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흥미와 소양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청소년 요구조사 내용을 반영하여 4월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지난 3일 금사면 소재 내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여주4.3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가 지원하고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을 위해 1919년 4월 1일 여주 이포에서 시작하여 4월 3일 여주 전역으로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고자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광복회와 이천시지회, 보훈·안보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부 기념식은 박근출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독립선언서 낭독 및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으며, 2부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250여명이 태극기를 손에 쥐고 105년전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며 행진했다. 기념사업회 박근출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목이 많이 메인다” 며 “하늘에 계신 순국선열들의 눈물이 비로 오는 것 같다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해온 애국지사 및 순국선
(누리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간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아름다운 고궁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콘텐츠를 선보여온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이다. 지난 한 해도 봄·가을 2회, 15일에 걸친 축전에 총 67만 5천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은 10주년을 기념하여, 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별도의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설 프로그램을 확충했고, 글로벌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는 동시에 프로그램에 외국인 대상 회차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세종이 훈민정음 반포식을 여는 1446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연출과 함께 ‘궁중문화축전’의 정통성을 표현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이는 개막제(4.26.)를 시작으로 공연, 체험, 참여 행사 등 조선 궁궐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4년 경기도 장애예술 통합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도와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예술적 역량을 확장하고 더 많은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이 폭 넓은 분야에서 전문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장애예술인(단체)의 예술적 성장 및 확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는 약 8억4천만원 규모로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AI활용 장애예술 활동지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4월 5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장애예술인의 편의를 위해 경기예술인지원센터에 방문 시 현장 접수를 지원한다.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은 장애예술인과 단체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단체와 개인, 단체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단체 기초과정은 최대 3천만원, 단체 심화과정은 최대 4천만원 개인은 정액 3백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공연, 시각, 문학 뿐 아니라 영화, 연예, 사진, 만화 등 문화예술진흥법 제2조에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작가와 아동문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 저작권 거래 전문시장인 ‘볼로냐아동도서전’은 매년 전 세계 90여 개국 1,400여 개 이상의 출판사와 5,000여 명의 출판인, 작가,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 아동 및 교육관계자들이 참가해 국제 출판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도서 해외 출판·번역 저작권을 거래하는 행사다. 한국은 올해 이탈리아와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선포한 ‘2024~2025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한국전시관’ 공간을 지난해 96㎡에서 224㎡로 확대하고, ‘작가홍보관’과 ‘수출상담관’으로 나눠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아동작가 6인을 소개했으나, 올해는 작가 18인을 유럽 시장에 폭넓게 소개하고 출판사로부터 신청받은 위탁 도서 중 총 100권을 선정해 수출 전문가 상담을 대행한다. ‘작가홍보관’ 한국 아동작가 15인 소개, 대표작 67종 전시 경혜원, 김상근, 김지안,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북’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학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지난달 한국인 최초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이 2023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이금이 동화 작가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케이-북’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24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출판물에 대한 호감도는 2018년 64.6%에서 2023년 70.3%로 상승했다. 문체부는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북’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스웨덴한국문화원, 독서율 1위인 스웨덴에서 한국 그림책 80여 종 전시 주스웨덴한국문화원(원장 이경재)은 4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국그림책협회와 협력해 한국의 그림책 80여 종을 소개하는 전시(Imagine the Stories)를 진행한다. 스웨덴에서도 ‘케이-북’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한강 작가의 신작 '작별하지 않는다'의 스웨덴어 발간을 기
(누리일보) 수원시가 광교산, 칠보산, 수원수목원 등에서 2024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을 걷고, 숲속에서 명상하며 신체·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이다. 4월 8일~11월 30일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2명이 몸풀기 체조, 숲길걷기, 호흡명상, 아로마 마사지, 꽃차 나누기 등 프로그램을 이끈다. 암 경험자와 스트레스 증후군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회기성 프로그램(웰컴 굿잠, 힐링에세이)도 있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산림치유’를 검색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약 2000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