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세계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간행물 영문 ‘월간 「코리아(KOREA)」’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관심에 부응해 월간 「코리아(KOREA)」 4월호를 출간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데,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에 이어 이번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을 소개했다. 전문가와 제작자, 소비자 등의 시선으로 최신 흐름, 인터뷰, 성지나 장소 등을 다각으로 소개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밖에도 ▲ 간단하면서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한식 소개, ▲ 한국의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젊은 전통 공예 작가 소개, ▲ 실제로 한국 방문 시 유용한 서비스, 혹은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 월간 「코리아(KOREA)」 보려고 재외한국문화원 방문하는 애호가도 생겨 월간 「코리아(KOREA)」를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은 뜨겁다. 태국, 헝가리, 스웨덴 등에 있는 한국문화원 직원들은 월간 「코리아(KOREA)」를
(누리일보) 파주시 광탄면 새마을부녀회는 4일,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억의 옥수수 술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광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정성스럽게 술빵 반죽을 만들고,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사랑을 듬뿍 담아 옥수수 술빵을 쪄냈다. 이날 만들어진 술빵들은 장애인 거주 기관과 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박용복 새마을부녀회장은 “훈훈해지는 봄날처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어드리고자 추억의 옥수수 술빵을 만들었다”라며 “바쁘신 와중에서도 술빵 전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민하고 봉사하시는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광탄면에서도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3일, 식목일(4.5.)을 기념해 묘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산읍 행복마을관리소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를 설명하고 선유4리 행복마을관리소 옆 공터에 영산홍 묘목 50그루를 심었다. 어린이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환경 보호 및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가 심은 나무가 쑥쑥 멋지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묘목 심기가 진행된 공터에는 영산홍 꽃밭이 조성되고 마을쉼터용 벤치 도색, 사진촬영구역 설치 등 ‘마을정원꾸미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미래의 주역인 지역 아이들에게 식목일을 맞아 함께 묘목도 심고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면서 “앞으로 조성될 선유리 마을정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4일, 파주에서 개최 예정인 2024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대회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2차 게릴라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릴라 행사는 지난달 17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2차로 진행된 행사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승부차기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백여 명의 방문객이 파랑이와 대결을 펼쳤으며, 골키퍼인 파랑이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다양한 대회 홍보기념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경기도 체육대회 시민 응원 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파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광역 단위 종합 체육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 게릴라 행사는 ‘파랑이를 남겨라!’로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2회 공릉천 튤립축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윌리엄스 증후군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아리아포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20주년 발자취 영상 감상, 케이크 커팅식, 직원합창, 민요자매 이지원‧이송연의 축하공연, ‘갤러리(gallery) 비상’ 장애예술작가 특별초대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고양특례시 또한 편견 없는 사회, 배리어 프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혜용 관장은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고양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장애인과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은 4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과 관련해 주요 일정 및 행사 구성 방향 등 여주시 공동 개최 협의와 국제도자워크숍, 여주 도예인 마켓행사 추진 방향 및 홍보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회의에는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고재용 여주시 문화경제국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지자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업하여 경기도자비엔날레만의 차별화된 개막식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개막 퍼포먼스부터 축하공연, 세계 거장 작가와의 만남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누리일보) 시흥시는 3월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술감상 교육프로그램 ‘도킹!예술 정거장’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시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아트캔버스 기획전시인 ‘현대미술-일상공감전’과 연계해 진행된다. ‘아트캔버스’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45인승 버스를 미술관으로 개조해 제작된 이동미술관으로, 현대미술 감상과 교육을 통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시흥시만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초등학교 감상 교육프로그램은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지난 3월 26일 시흥시 능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에는 송운초, 은빛초, 옥터초, 함현초를 찾아가며 진행돼 12월 19일까지 운영된다. ‘도킹! 예술정거장’은 이동미술관이 머무는 학교에서 현대미술과 만나듯 학생들이 예술과 하나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학교로 찾아온 이동미술관 버스에서 만난 현대미술 작가의 뉴미디어, 설치 영상, 평면 작품 등을 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관점으로 감상해 볼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교실 창작활동에서는 활동지와 꾸러미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누리일보) 시흥시는 배곧한울공원 관광휴게동 공실에 지난 1일 독서 쉼터를 개관해 이용객에게 공원 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독서 쉼터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돼 공원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쉼터에는 약 6천 권의 다양한 장서가 비치돼 있어 눈길을 끌며, 특히 유아 도서가 다양하게 비치돼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공원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아울러, 독서 쉼터에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일리야 밀스타인’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서가 사진 촬영 공간을 조성해 이용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배곧한울공원의 자연환경과 해수풀장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며 독서 쉼터의 사진 촬영 공간에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문화적 경험은 시민의 공원 이용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현 시흥시 공원과장은 “배곧한울공원 독서 쉼터에서 사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책과 자연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내 다양한 쉼터를 운영하고,
(누리일보) 시흥시가 수산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4월에도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4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10일 제외), 13일부터 1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 43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일주일 단위로(6~12일, 13~19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인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12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았어도 13일부터 19일까지 추가 구매하면 다시 환급받아 행사 기간 내 최대 4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이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주말 특별전으로 운영된다.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되,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단, 제로페이 온라
(누리일보)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6일부터 18일까지 현충공원 숲이 보이는 3층 야외 테라스에 문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인 ‘우리동네 문학쉼터, 테라스 북(BOOK) 힐링존’을 운영한다. 테라스 북 힐링존은 인조잔디와 캠핑테이블, 의자, 빈백, 인디언텐트 등으로 꾸며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한 편에는 연서도서관을 주제로 그린 어린이들의 알록달록한 그림 50여 점을 전시해 동심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테라스 중앙에 도서관주간 기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박진영 연서도서관장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운영하는 테라스 북 힐링존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휴식을 취하며 문학적 즐거움도 누리고, 나아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서도서관은 4월 한 달 우리동네 북컬렉션, 연서갤러리 등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동네 북컬렉션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주제별 도서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강당에서 ‘정보라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정보라 작가는 2014년 '씨앗'으로 제1회 국립과천과학관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2022년 '저주토끼'로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의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번 강연에서 정보라 작가는 작가의 창의력은 어디서 오는지에 대해 문화예술사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소하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종합자료실에 ‘장르문학 도서 전시’를 진행하며,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에서는 연령별 추천도서 목록을 배부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시민화합형 축제인 '제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체험, 전통체험 및 레크리에이션과 예술시장, 전시회, 축하공연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 무대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내 학생 댄스 동아리, 밴드와 지역 풍물패 등 관내 주민들의 기량을 뽐낼 공간으로 준비했다. 호수공원 잔디밭 곳곳에 꿈마차 플리마켓, 가족이 함께 꾸미는 포토액자 만들기, 보물찾기 이벤트, 전통한지와 보릿대 체험, 전통 악기 체험 등 가족의 현재와 과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예술시장은 관내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로 시민들의 예술적 향유 기회를 마련했다. 시민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초청가수 축하공연에는 언제 들어도 신나는 가창력의 여성 듀엣 ‘다비치’와, 명곡 제조기 ‘먼데이키즈’, 뮤지컬 K 우승자인 팝페라 여신 ‘아리현’, 그리고 청량한 분위기의 보컬 ‘수조’의 무대가 준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홍보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홍보활동 ‘라온하제랑 봄.봄.봄’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토) 14시부터 17시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 홍보해봄!, ▲'올해 나의 다짐&소원 적어보기' 얘기해봄!, ▲소원을 이루어주는 '모루인형' 만들어봄! 총 3가지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방문을 통해 참가자 모집이 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소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하여 참여하면 된다. 고촌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의견을 반영하여 준비한 기획홍보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청소년 활동이 되고, 또한 고촌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자치기구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광산업 분과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자유롭고 창의적인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규제혁신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4일 유인촌 장관 주재로 열린 ‘규제혁신 추진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한 것이다. 문체부 규제개혁위원들은 지난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 등 분야별 현장 규제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논의할 수 있는 분과별 회의 개최가 필요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문체부 최보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산업 분과 규제개혁위원들을 비롯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애로사항과 규제개선 필요사항을 건의하고, 규제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관광산업 분과에 이어 콘텐츠산업‧미디어 분과와 문화예술 분과, 체육 분과 규제개혁위원회도 순차적으로 열어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최보근 실장은 “관광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해야 한다. 현장에서 규제혁신의 효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의 4월 무대는 '앙상블 아벤트로트'의 공연으로, 오는 4월 27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앙상블 아벤트로트'는 피아니스트 이한슬, 바이올리니스트 김나현, 첼리스트 김진경의 트리오 구성에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함께 하는 4중주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벤트로트’는 독일어 ‘Abendrot’에서 따온 이름으로 번역하면 저녁노을이란 뜻이다. 저녁노을을 볼 때 느끼는 따뜻함, 편안함과 같은 음악을 전달하고자 이름 지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연주자 겸 해설을 맡아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든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다채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음악들로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양평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