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10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25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8회차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은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조리,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는 노인복지 기금으로 운영해 더욱 알차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고양행신라이온스클럽에서 쌀 35포를 기부하고 배달 지원에 나서며 소외계층을 위한 더욱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됐다. 쌀과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추석에 외롭지 않게 쌀, 도시락, 송편까지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신경자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를 위해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양행신라이온스클럽에서 쌀을 후원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나눔이 됐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수혜를 받은 분들이 한가위 기분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행신2동 지역사회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0일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나눔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송편과 직접 만든 불고기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유인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삼송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주민자치센터가 오는 9월 23일에서 25일까지 2024년 4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분기 세부 프로그램은 ▲영어(초급반, 차근차근왕초보) ▲사군자·수묵화 ▲다이어트 댄스(A, B, C) ▲요가·단전호흡 ▲웰빙댄스(초급, 중급) ▲밴드요가(A, B) ▲힐링요가(A, B) ▲라인댄스(왕초급, 초급, 중급) ▲노래교실 ▲헬스클럽 ▲인터넷+스마트폰 활용 ▲엑셀 등 총 20개로 구성됐으며, 주민 50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이다. 특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세분화 해 더 많은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건강은 물론 배움을 원하는 주민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활용, 엑셀 프로그램 활용 강좌와 수준별 영어강좌 등도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23~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윤명복 삼송1동 주민자치회장은 “양질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이를 통해 삼송1동 주민의 건강은 물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효자동에 기부된 후원금 통해 진행됐으며, 건강음료(뉴케어)와 식료품 세트를 한 세트(5만 원 상당)로 묶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3가구에 전달했다.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정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받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성식 효자동장은 “따뜻한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 이렇게 이웃들을 위로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이고 이웃 간 훈훈한 정을 공유할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시원한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후 정성을 다해 만든 열무김치와 더불어,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송편을 포장한 반찬 꾸러미는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20여 가정에 전달했다. 원신동 바르게살기 운동 위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영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시원한 열무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원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따뜻하게 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했다. 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전과 송편을 만들었다. 올해 유독 긴 무더위를 보낸 이웃들이 시원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제육볶음 밀키트, 직접 만든 모둠전(깻잎전, 호박전 등), 송편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한부모 가정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고진영 회장은 “올 한 해 긴 장마, 무더위로 힘든 날이 많았는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발 벗고 나서 나눔과 봉사를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시원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7일, 주교동 마상공원에서 주교동 맞춤형복지팀과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지역주민의 인식 증진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했다. 특히 이날 부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향후에도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 통제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관내 저류지 스마트 출입문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올해 8월 30일 완료됐다. 덕양구 저류지 내 산책로 또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하루 평균 많은 곳은 수백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지리적으로도 주거지와 인접한 위치에 있어 쉼터와 운동을 위해 찾는 이용객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다만 저류지의 특성상 폭우 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덕양구는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극강호우 시 재난대응의 지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에 직결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총 10개소 저류지에 스마트 자동문을 설치했다. 스마트 자동문은 기상청의 기상특보 발효 시 자동으로 연동되어 안내방송과 현장 전광판 표시, 인공지능 시시티브이(CCTV) 등의 시스템이 원격으로 작동돼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 대처가 가능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특히 구는 미처 대피하지 못했더라도 지속적인 방송과 모니터링을 통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한찬희 덕양구청장이 지난 9일 공무원들과 함께 하수민원이 발생한 창릉천 지축지구에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축차량기지 인근 창릉천 하수로 주변(지축동 714-4번지) 산책로에서 발생하는 악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릉천 일원 구 취락지역의 합류식 하수관로를 통해 유출되는 오수에서 발생되는 악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하수행정과 공무원, 효자동 주민 등이 참석해 현장을 확인하고 논의를 했다. 이날 이승기 효자동 통장협의회장은 창릉천 상류 오수 유입으로 발생한 악취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 상항을 전달했다. 이에 하수행정과 담당자는 악취차단을 위한 우수토실 정비와 주기적 준설, 하수시설물 관리, 수문 설치 등의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덕양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덕양구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일산서구 마을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건강상태검사, 신체활동 및 웃음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지역 건강 증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는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줌바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홀트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 프로그램을 통해서 중증장애인분들이 신나게 프로그램을 즐기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의료 접근성이 낮은 곳을 찾아가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4분기 대상자를 이달 23일부터 모집해 10월 2일부터 운영한다. 신체 유연성 및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연령에 따라△성인근력 △백세근력 △실버건강체조 △원기충전 △근력강화 △에어로빅&라인댄스 △체력UP! 운동교실 등으로 구성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운동방법을 제공하고 건강생활실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걷기챌린지, 건강동아리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및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지역주민은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접수기간 내 신청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등으로,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자리에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을 동반한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신경계 이상 등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수칙으로는 ▲야외활동 전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갖춰입기 ▲귀가 즉시 옷은 털어 세탁하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감염된 설치류의 배설물에 의해 감염되는 설치류 매개 감염병인‘렙토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8월 한 달 간 진행한‘찾아가는 맞춤형 말라리아 교육’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말라리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21회에 걸쳐 643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31일 고양시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 및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돼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24시간 야간 교대근무를 하며 불가피한 (야간)야외활동을 하는 등의 업무 특성상 말라리아의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말라리아의 예방수칙과 검사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고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있어도 제대로 검사를 받기가 어려운 노령층, 한국어가 서툴며 거주환경이 대부분 열악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말라리아 예방수칙 ▲말라리아 감염 시 의심증상 ▲고양시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치료) 의료기관 ▲보건소 무료검사 ▲모기 기피제 올바른 사용방법 ▲방충망, 팔토시 등 말라리아 예방에 필요한 물품 등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가한 경찰관 및 소방관들은 “업무로 늘 바쁜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설명도 해주고 말라리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장애인, 재가암 환자, 독거노인 등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료품 50세트를 국립암센터 봉사동호회〈이음〉으로부터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식료품은 건강식에 필요한 된장, 고추장, 간장, 김 등 9종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는 관내 장애인, 재가암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50가구에 기부받은 식료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기초 건강체크와 건강 상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건강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러한 나눔을 직접 실천해주신 국립암센터 봉사동호회〈이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으로 의료용품, 식료품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재가 한센인을 대상으로 25일 오전 11시에 무료이동진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센인 무료이동진료는 한센병 전문 검진, 피부과 진료 등을 통해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개월 간격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센병연구소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한센서비스 대상자에 대해 재발 예방, 후유증 치료, 재활사업을 위한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무료이동진료에 대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한센인들의 보건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