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5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쇼펜하우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강용수 작가와 함께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강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용수 저자 강연'은 ‘상대적인 삶이 아니라 절대적인 삶을 위해’,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행복을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디는 것이다’ 등 작가의 해석을 통한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삶의 지혜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자인 강용수 작가는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박사 논문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니체 스튜디엔에서 ‘거대한 과제’라는 평을 받으며 동양인의 책으로 유일하게 소개된 바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동 대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2024)’,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2023)’, ‘니체 작품의 재구성(2021)’ 등의 작품이 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5일 오전,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및 연극 분야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 실무교육을 제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공연예술 분야별 현장간담회뿐만 아니라, 최근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제21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24. 3. 19. 문래 예술공장)에서도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예술인 지원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청년 교육단원을 2024년 3배 이상 확대해 재능있는 청년예술인이 세계적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지난해 95명이었던 청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4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식을 수료생 25명과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회적경제는 이윤 극대화를 최고의 가치로 두는 시장 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고 주민들의 필요에 기반해 연대적인 공동생산과 소비, 재투자의 순환구조를 만드는 경제를 말한다. 또한,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일자리·서비스 제공,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현재 광명시에는 159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시는 사회적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하는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운영했다. 각 분야의 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을 모시고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ESG와 사회적경제의 이해 ▲창업 아이템 찾기 ▲창업 지원사업 안내 ▲선배 창업 스토리 등을 6차시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 수료생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추구해야할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심화과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하봉암동에 있는 ‘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이 경기도 등록문화재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2일,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2024년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제1차 등록문화재분과 심의를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 다음으로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한국전쟁 당시 UN 참전군 의료지원국 중 노르웨이군 623명이 지금의 동두천시 하봉암동 일대에서 주둔하면서 국군 및 UN군, 북한·중공군(전쟁 포로), 한국 민간인 등 9만여 명을 치료했던 곳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NORMASH)의 이번 경기도 등록문화재 지정은 동두천시 입장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시에 비지정된 한국전쟁 관련 문화유산 발굴과 보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면서 “한국전쟁부터 공공의료원이 동두천시에서 시작된 연혁이 있기에 역사적으로 반드시 공공의료원을 동두천에 유치하고 설립해야 하는 사명감을 더욱 가진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지난 4월 3일 2024년 상반기 기획전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여주시의회 의장, 한국예총 여주지회장, 여주시 문화예술 관련 단체장, 참여 작가 및 여주지역 작가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개막식 특별 공연으로 여주지역 및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아트 앤 컬처(대표 이세영)’에서 소프라노와 테너, 피아노 연주로 참여자와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 대해 여주시 시장(이충우)은 “여주시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여주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 작품과 문화적 경험을 함께 나누며 발전하는 여주시 미술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4월 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4년여간 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중 '풍경'을 주제로 작품을 선별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로, 회화,
(누리일보) 여주시택시업계(개인택시조합, 거광택시, 대일운수, 여주택시)는 지난 4일 택시쉼터에서 지역 내 택시 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효율적인 택시호출 서비스인 '통합콜'을 도입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의원, 개인택시 이만덕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법인택시 대표 및 운수종사, 아이나비모빌리티 정진안 대표 등 6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통합콜 출범을 축하했다. 여주시통합콜은 시민들이 택시를 필요로 할 때 1600-7101로 전화를 걸거나 여주시통합콜(아이나비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여주시민들은 각 택시 회사별로 택시호출을 거치지 않고도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통합콜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롭게 시작되는 통합콜이 성공적 운영될 수 있도록 운수업계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이만덕 개인택시조합장은 “택시업계의 숙원사업이었던 통합콜 출범에 감회가 새롭다.” 며, “통합콜 출범을 위해 내일처럼 함께 노력
(누리일보)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에 심어진 벚꽃 개화기를 맞아 4월 9일부터 4월 14일까지 6일간 개관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한다. 또한 야간개장 기간 동안 시민과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벚꽃이 만개한 박물관 진입로에 포토존, 에어바운스, 버스킹 공연 등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박물관 실내에 설치된 탱크와 헬기 등 AR·VR 체험 등도 야간에 참여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타 지자체 벚꽃 행사 중 가장 늦게 하는 대표적인 동두천시 벚꽃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시어 만개한 벚꽃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요산 관광지 내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UN 참전 22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관련된 유물·사진·전쟁 영상물 등을 전시 및 상영하고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넓은 야외 전시장과 작년에 이어 연중 개최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회 등을 진행하는 경기 북부 대표 박물관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4일 식목일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제79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에 안흥동 산 170번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자작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불의 위험과 산림훼손에 따른 지구온난화, 황사, 사막화 등 피해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보호와 녹지 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라고 행사 취지와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식목일 행사를 통해 친환경 생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뿐만 아니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시작한다. 장애, 비장애의 경계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간에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장애인복지관을 오픈하여 커피페스티벌, 복지관투어 ‘광장복 가보자go~!’, S.N.S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 덕에 전년도에 반응이 좋아 올 해 에도 다양한 무료 체험들을 사전에 접수받고 있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토요일)에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으로 모이면 누구나 걷기축제에 함께할 수 있다. 다함께 모여 1.5km 정도의 목감천 산책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행사장에 도착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광명스피돔(페달광장)에서는 ‘도전 광장복 골든벨’, 장애가족 장기자랑 ‘패밀리 전당’, ‘체험행사’, ‘나눔장터’ 가 함께 진행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먹거리 장터도 준비된다. 이번 행사를 위한 감사의 손길도 이어졌다.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의 지원을 받아 4
(누리일보) 화성시환경재단이 지난 4일 APS그룹과 함께 화성시 에코센터 숲 조성을 위해 나무 1,090주를 식수했다. 이번 행사는 APS그룹의 ‘APS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성금으로 마련된 뜻깊은 나무심기 행사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생태계 환경 개선을 위해 화성시 에코센터 잔디마당에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영산홍 등을 심었다. 행사에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 정기로 APS그룹 회장, 김영주 AP시스템 부회장, 고원준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심연보 화성시 자원순환과장,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화성시지역주민협의체 위원, 화성시 에코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녹색 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생태계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로 APS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APS그룹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화성시 에코센터에 시민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의왕시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대표인 당연직 위원 11명과 위촉직 위원 4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지 및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3년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경과보고 및 2024년 활동계획을 발표해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 박래준 위원(우성고 2학년)은 “올해로 3년째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영수 의왕시부시장은 “의왕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청소년의 자치권확대) 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치기구로, 의왕시청소년재단 의
(누리일보)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 ‘마음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 여행은 시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림책을 읽고 각자 내면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60세 이상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격주(2‧4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궁금한 사항은 가재울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마음 여행은 퇴직 이후 각자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직동공원 분수광장에서 ‘제17회 어린이 환경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관내 5~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대회 주제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행사 당일 주최 측에서 배포한 도화지에 각자 가져온 재료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및 현수막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발, 6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초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국민의 심폐소생술 경연 참여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대회이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초등방과후아카데미는 ‘안(전한)심(폐소생술)방범대’ 팀명으로 참가해 일상생활 중 발생한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방법을 연극형식으로 표현하여 무대표현, 정확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은“경연대회를 통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숙지하게 됐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행사 100일을 앞두고 메인공연 티켓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메인공연과 강연, WYWO 프로그램, 프린지공연, 전시 등 관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이 운영될 예정이며 그 중 메인공연은 WASBE 예술위원회 엄선한 미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호주,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3개 팀이 참여해 행사 기간인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4 세계 관악컨퍼런스는 전 세계 청년 음악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WASBE가 선정한 최고의 지휘자와 함께 연주를 진행하는 ‘WYWO(WASBE Youth Wind Orchestra)’ 프로그램과 광주시 곳곳에서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프린지 공연 등 전 세계 연주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받아 선정을 마쳤고 관람객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준비해 왔다. 강연을 포함한 컨퍼런스 참여 등록은 접수 중이며 공연 관람만 원하는 분들을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