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정한 1,300여 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煎) 나눔 활동’을 펼쳤다. 각 행정복지센터가 플랫폼이 되어 운영된 이번 ‘전 나눔 활동’에는 16개 읍면동 자원봉사단들이 앞장서고, 휴면봉사자부터 숙련된 봉사자까지 총 11회에 걸쳐 연인원 1,300여 명이 참여하여 전을 부쳤다. 봉사자들은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전 부치기, 포장까지 맛있게 드실 이웃을 상상하며 정성껏 마련했으며, 또 이날 마련한 3색 전(호박, 생선, 동그랑땡) 외에 각 지역에서는 별도로 잡채, 불고기 등을 추가로 더 만들어 1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존부터 해오던 ‘추석맞이 꾸러미’와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전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실지도 모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상설 센터장도 “이른 아침부터 피곤함도 잊는 채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
(누리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0일 나리농원에서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양주시청 문화관광과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 맞춤형 축제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리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꽃들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플라워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축제 준비에 반영되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 동안 지역 상권
(누리일보) 양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의 주자창 이용 편의를 위해 ‘주ㆍ정차 단속 유예 및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유일 전통시장인 가래비 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예정이며 관내 38개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기간 무료 개방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 주민에 대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 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 이른바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신문고로 단속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이용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한다”며 “시민들의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28일과 29일 2일 동안 양주 나리농원 일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2024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들의 교류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 박람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단체 등이 참석하는 등 민·관이 함께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개최 예정인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더불어 진행하게 되어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관내 20여 개의 복지기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접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복지 골든벨,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과 경기북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주시, 남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드론작전사령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경기북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 인력교육, 교류 증진, 인프라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협약식이 단순한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후속 조치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연구원이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고양시 정책 지원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둔형 외톨이란 사회ㆍ경제ㆍ문화적 원인으로 자신의 방, 집안 등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외부와 단절되어 일반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뜻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경기침체 및 불황, 실업의 증가, IT 기술의 발전이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고립을 촉진하고 있으며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9~34세 청년의 2.4%가 은둔형 외톨이로 추정된다. 고양시는 타 지자체에 앞서 2023년 2월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을 제정(박현우 의원 발의)했고 이를 근거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서는 은둔형 외톨이의 정의 및 특성,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의 필요성, 중앙과 지방정부의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 동향,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 분석 결과와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정책지원 6대 전략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6대 전략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 이벤트, 교육 강화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정확한 실태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하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를 오는 9월 23일 월요일부터 12월 27일 금요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고전’과 ‘과학’ 강의를 포함하여 총 4가지 대주제의 11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민의 폭넓은 예술인문학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먼저 [우리의 정신과 감각을 풍요롭게 해주는 동서고금 명저와의 만남!]에서는 가을을 맞아 명저를 통해 책에 담긴 사상과 문화를 깊이 이해해 본다. ▲모방, 재현, 표현, 형식 미(美) 등 미학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개론적으로 접근하는 '캐럴의 ‘예술철학’ 읽기 (철학자 장의준)' ▲고전문학 『열하일기』를 통해 나의 삶과 자리를 돌아보는 '최고의 우리 고전, ‘열하일기’ 다시 읽기 (고전학자 박수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포트레이트 인 재즈』 등 열두 권의 재즈 서적을 통해 재즈 음악을 배워보는 '천고마비의 계절, 책으로 배우는 재즈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 가 개설된다. 두 번째 주제인 [스페인 그리고 러시아! 명소를 통해 즐기는 문화예술 여행]에서는 스페인과 러시아로의 예술기행을 이끄는 강의들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에서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WSCE2024는 전 세계 70여개 국, 3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도시 건설 및 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및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공유한다. WSCE2024 고양특례시 전시관에서는 디지털 웰니스 시티(Digital Wellness City)를 주제로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수요응답형(자율주행) 버스 ▲드론밸리 서비스 ▲교통 최적화 서비스 ▲버스킹폴 서비스 ▲디지털트윈 서비스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전시했다. 고양시 전시관에는 강희업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팽에란 다토 샴하리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 이정화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 등 국내외 귀빈과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콜럼비아 등 해외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비즈니스 상담 130여 건·45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나박김치 및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재료를 구입하고 배추와 무 등을 손질해 나박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함께 준비한 송편을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6월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으로 인해 주민분들께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더운 날씨와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고생해 주신 위원님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좌동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오이지, 수박, 물김치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살피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진행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명절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가좌동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했으며, 추석 연휴애 가좌동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통장들은 가좌공원과 송포초등학교, 가좌고등학교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가좌동을 알리는 데에 힘써주신 가좌동 통장님들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 환경 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쾌적한 가좌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재원 100만 원을 통해 진행됐다.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과 1인 중장년층 등 20가구에 반찬을 직접 주문해 가정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성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반찬 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전달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이 지난 8월 27일부터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대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대면조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 비대면 사실조사에 이은 것으로, 10월 15일까지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는 대면조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대화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율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21%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통장들은 작년보다 한층 수월하게 대면조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통장님들의 세대 방문,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 송출 등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실조사가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0일 강선공원에서 고양시주거복지센터, 엘에이치((LH)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협력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정책 홍보 ▲위기가구 발굴 등의 활동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주거 복지 전문 기관이 함께했다. 임대주택 및 취약계층 주거지원 상담,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 상담 등을 진행해 주거와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 기관과 협업해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은 9월 11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오는 10월 8일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9일 일산와야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로부터 손수 만든 가방과 스카프, 홑이불으로 구성된 꾸러미 3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와야촌 회원들은 동네 곳곳에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미싱 기술로 재봉 작업을 통해 홑이불과 스카프, 가방을 만들었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완성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이경희 와야촌 대표는 “우리의 나눔 활동으로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면 보람을 많이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다 같이 함께 즐거운 재봉틀 돌리기’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고자 하는 시설물 8개소의 교통량감축 프로그램 이행에 대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감심의위원회는 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산서구청, 킨텍스 등 시설물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의 대상은 연 면적 2,000㎡를 초과하고 올해 8월 9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신청서를 제출한 시설물이다. 위원회는 시설물의 소유자가 교통량을 감축하기 위해 1년 동안 이행한 실적을 심의했다. 각 시설물은 교통량감축 프로그램으로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영 ▲대중교통 이용자 보조금 지급 ▲주차장 유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대형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담금 경감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해 도심 속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 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교통시설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