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지난 4월 6일 광남생활문화센터에서 ‘2024 광남 생활문화클래스 1기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1월 개관한 광남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동호회 등 주민들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2024년 2월과 3월 생활문화클래스를 운영했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연극', 'K-POP 댄스 챌린지', '일상 속 악기 플롯', '나만의 소품 만들기 뜨개질', '홈메이드 맥주공방' 등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반영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문화재단은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발표회를 마련했다.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선보이며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광남동 주민인 한 참여자는 “생활문화클래스를 통해 같은 취미를 가진 이웃과 일상과 취미생활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광남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누리일보)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플라워 콘서트 with 미교’ 공연을 개최한다. 플라워는 1999년에 결성해 ‘Endless’, ‘눈물’, ‘pleas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 록 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록밴드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밴드이다. 안성 공연에서는 플라워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했던 원년 멤버 고유진(보컬), 고성진(기타), 김우디(베이스)가 함께 하는 완전체 플라워의 강렬한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가수 미교가 출연해 지난해 말 플라워 고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힘겨워하는 아이들’ 곡을 선보인다. 외에도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보면’, ‘우리 지금’, ‘Bittersweet’ 등 미교의 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플라워 히트곡부터 28만 유튜버 가수 미교의 곡까지 다양하게 채워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오는 4월 12일 금석천 벚꽃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 장소를 알리기 위해 벚꽃 버스킹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봄을 즐겨 봄’ 행사는 관내 금석천 일대를 중심으로 미디어체험과 플리마켓이 열리고, 벚꽃 포토존과 LED 경관 조명 설치, 시민참여 SNS 이벤트 등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당일 오후 5시에는 댄스버스킹 공연으로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공연팀과 시민이 참여 가능토록 기획하고, 오후 7시부터는 현악 5중주로 구성된 공연팀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만나고, 성악공연과, 밴드로 구성된 가요공연을 선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봄의 절정을 아름답게 장식할 장소에서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는 모습을 기대해보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드림스타트서부센터와 함께한다. 2024년에도 센터 초등학생들을 안중도서관으로 초대해 체험형 동화구연, 책 읽어주세요, 그림책 푸드테라피, 우당탕탕 보드게임, 그림책 독후활동 수업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사업담당 윤지수 사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이 재밌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중도서관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활용 교육,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웹툰 그리기 수업 등 다양한 특강 및 안중도서관의 자원봉사단 책다울이 진행하는 팝콘 나무 만들기 활동까지 총 15회 차로 알차게 준비돼 있다. 평택시에서 유일한 안중도서관의 체험형 동화구연실과 웹툰 창작실을 적극 활용해 초등학생
(누리일보) 평택시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평택시의 평생학습사업의 하나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2024년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 강연을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지난 2004년 제1기를 시작으로 21년을 이어온 평생학습도시 평택시의 특화 사업이다. 특히 작년부터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찾아 그분의 인생 경험과 성공 노하우, 나눔과 섬김의 모습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명사특강’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인문학·사회·경제·예술·기후위기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강사진의 우수한 강연을 가까이에서 들어보고 새로운 지식을 얻고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이 강좌는 오는 18일(목)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의 인문학 콘서트 ‘온전한 삶, 온전한 나’의 주제로 첫 강연이 시작된다. 오전 시간 강좌인 ‘굿모닝 아카데미’와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의 참여 요구를 반영해 저녁에 운영되는 ‘달빛 아카데미’, 그리고 지역의 인재를 초청한 ‘지역명사특강’으로 운영되며 접근성을 고려해 남부·북부·서부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친구들이 원하는 색으로 색칠해 완성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하는▲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선을 사용하는 예술 활동으로 직접 못을 박아 실로 연결하면서 점과 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창의력 발달에 기여하는 ▲봄을 담아봄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봄을 담아봄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는 초등2~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4월 24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4월 15일 월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9일과 10일 이틀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선보였다. 아일랜드 출신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인 ‘고도를 기다리며’는 부조리극의 대명사로, 두 주인공이 실체가 없는 인물인 ‘고도(Godot)’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나누는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연극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신구, 박근형, 박정자 등 한국 연극계의 거목들이 열연을 펼쳐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일 공연장을 찾아 배우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감동을 전했으며 “102만 화성시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칭)트라이엠파크 공연장, 시립미술관, 어린이과학관 등 대규모 문화시설을 건립해 국내외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마을 주민이 주체가 돼 만들어가는 지역별 자생특화축제
(누리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지역 안양의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설치된 APAP 공공예술작품을 감상하는 ‘APAP 작품투어’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APAP 작품투어는 2005년 이래 지난해 제7회까지 진행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공공예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시작된 ‘APAP 안양예술공원 투어’에서는 관악산 기슭 곳곳에 자리한 예술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2005년 APAP 첫 시작의 순간부터 지난해 설치된 우종택 작가의 ‘반영산수’와 넥스트 아키텍츠의 ‘비밀의 숲’ 등을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작품투어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체험ㆍ창작 워크숍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일몰 후 조명이 켜진 안양예술공원에서 즐기는 ‘APAP 나이트 투어’와 영어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하는 ‘APAP 영어투어’, 평촌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등을 중심으로 평촌지역 작품을 살펴보는 ‘APAP 평촌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누리일보) 의왕향토사료관은 4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3개교 50학급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가운데 문화유산 해설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총 4차시로 구성된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1, 2차시는 의왕시의 문화유산에 관한 수업 후 학습 활동지를 풀어보고, 3, 4차시에는 향토사료관의 특별전시를 해설한 후 전시 유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의왕향토사료관 담당 학예사는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의왕시의 다양한 국가 유산에 호기심을 갖고 향토사료관에서 전시된 유물을 눈으로 직접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시리즈 ‘동조자’가 이달 쿠팡플레이 공개를 앞두고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해 해당 시리즈의 원작 ‘동조자(The Sympathizer)’(김희용 번역, 민음사 출판)의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Viet Thanh Nguyen)에게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을 수여한 바 있다. 동조자는 1970년대 남베트남 비밀경찰에 잠입한 북베트남 정보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베트남전쟁과 베트남 이민자 삶을 통해 디아스포라 본질을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 소설은 디아스포라문학상 외에도 앞서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다. 작가는 지난해 문학상 시상을 위해 방한한 자리에서 “베트남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제작될 때 베트남 사람들이 출연하고 베트남어로 촬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을 다룬 드라마에서 베트남 억양이 섞인 영어로 말하면서 베트남어로 말하는 척하면 안된다는 취지다. 그는 특히, “박찬욱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작품들을 보며, 그가 소설을 미국과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어 소설을 드라마로 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소감을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4월 1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중요목조문화유산 189개소에 배치되어 있는 안전경비원을 비롯하여, 전국 민속마을 및 사적10개소의 주민, 사찰 관계자, 문화유산 해설사 등 1,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문화유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 제14조에 따라, 문화유산 소유자·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안전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 안전경비원(4월∼10월/800명), ▲ 민속마을 주민(7월∼10월/400명), ▲ 사찰 관계자(6월∼10월/150명), ▲ 국가유산 해설사(9월∼10월/60명)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특히, 화재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극, 영상, 현장실습 등 교육을 받는 대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현장 교육을 함께 실시하며, 낙서 등 국가유산 훼손을 방지하고 기후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풍수해, 산불 등의 재난 대응요령 관련 교육도 진행된다. ▲ 안전경비원 안전교육은 재난대응 안내문(매뉴얼)을 기반으로 화재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실습과 훈련 중심으로 진행하여 문화유산 현장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출범 12일 만에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 51%, 총 80,880명 발급 지역별로 서울(68.4%), 세종(63.3%), 인천(58%) 순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2005년생(2005. 1. 1.~2005. 12. 31. 출생자)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4월 8일까지 총 80,880명이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총 지원 대상인 16만 명을 기준으로 51%에 달한다. 17개 시도별 발급률은 서울(68.4%), 세종(63.3%), 인천(58%), 경기(53.3%), 전남(48.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 관심이 높은 공연 뮤지컬 '디어 에반 헨슨', 연극 '옥탑방 고양이', 전시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히어' 4월 첫째 주를 기준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공연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Dear Evan Hansen)', 연극 '옥탑방 고양이', 전시는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도서관위원회(위원장 윤희윤)와 함께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를 펼친다. 유인촌 장관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매년 4월 12일인 ‘도서관의 날’은 지식과 문화의 자유로운 접근과 공동체 연대의 새싹을 피우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자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날로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4. 11.~12.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공연, 홍보관, 시민 참여 행사 등 개최 먼저 4월 11일과 12일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주제 공모전 당선작인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4월 12일에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 도서관의 날 선언문 낭독 영상 상영, ▴ 도서관 및 관련 분야 유공자 포상, ▴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
(누리일보) 광명시는 2024년 제2회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2024년 제2회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여 더 많은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독서 생활의 가치를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도서가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한다. 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를 주제로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다양한 독서이벤트를 펼친다. 하안도서관은 ▲가족 문화 공연 ‘마법 선물 상자’ ▲독립출판 도서 전시 및 판매 ▲‘청소년 문학상’, ‘세계 아동문학상’ 수상작 테마북컬렉션 ▲시민 열린전시회 ‘우드전’을 진행한다. 광명도서관은 ▲우서희 작가의 ‘생각이 깊은 아이로 키우는 철학 대화법’ ▲도토리 프로젝트 인형극 ‘심퉁이의 꿈속 나라’ ▲아트갤러리 전시회 ‘캘리와 수채화, 예서를 산책하다’를 진행한다. 또한 철산도서관은 ▲오경아 작가 초청 강연회 ‘도시에서 꿈꾸는 정원생활’ ▲사서 북큐레이션 ‘국외 문학상 수상작’을, 소하도서관은 ▲정보라 작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4월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의정부음악협회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의정부음악도서관과 의정부음악협회의 협업 공연은 2021년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개최 중이다. 지난해 총 4회, 455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4월, 5월, 9월, 11월 정기공연으로 진행한다. 우리 지역 전문 음악인들의 정기음악회를 통해 의정부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시민에게 음악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음악회 첫날인 4월 20일 오후 4시에는 ‘音(음)을 따라온 행복’이 3층 뮤직홀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이 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성악, 피아노, 기악앙상블 연주로 가곡과 오페라, 오페레타, 민요 등 대중에게 친숙한 다양한 시대의 대표곡들을 선사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당일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