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MZ장애인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힙한쉼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힙한쉼표’는 MZ세대 장애인 청년 근로자들의 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친목을 도모하며 정보교류와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 자조모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4회기에 걸쳐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로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매 회기마다 직접 만든 요리로 함께 점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사용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요리활동 외에도 앵무새 카페 관람, 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자조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회기에는 이마트 남양주, 다산, 별내, 진접 4개 지점의 나눔 사업 ‘우렁e, EVERYDAY’의 일환으로 화도읍 소재 더드림핑 글램핑장에서 캠핑과 레저활동을 즐기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
(누리일보)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1일 복지관 앞마당에서‘2024년 ON AIR(온화한 애정으로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하고, 나누는 이와 받는 이 모두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스봉사회, 엄나무보쌈, (주)폭스 등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바자회, 체험 부스 등을 통해 분위기가 무르익었으며, 순대·닭꼬치·전 등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시 지역사회가 하나가 될 수 있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행사가 먹고 즐기는 단순한 축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리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떡볶이 나눔 행사 펼쳐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150명에게 사랑의 떡볶이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떡볶이를 직접 후원하고 요리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김강호 총무(최고양 대표)를 비롯하여 오수영 회장과 간정호 회원, 강혜숙 시의원, 김정희 장애인복지관장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맛있는 떡볶이를 나눠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오수영 회장은 “얼마전 지역 내 하교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떡볶이를 무료로 나눠주면서 가족이 함께 웃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지역주민이 서로 어울리며 나눔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 마침 김강호 총무의 후원으로 장애인들에게도 맛있고 따듯한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와 저희 복지관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활동에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누리일보)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 사업의 성금을 활용하여 저소득 난방 취약 세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5천만 원의 성금이 투입되는 이번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 부담을 경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은 1차 난방유 100가구 지원(2천만 원)과 2차 난방비 300가구 지원(3천만 원)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존 난방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대상자들을 우선적으로 총 40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은 지역사회가 서로 돕고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동행 사업의 정신을 구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저소득 난방 취약 세대가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동행의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따뜻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공적 지원으로 한계가 있어 어려움을 겪고
(누리일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복지관 강당에서 올해 추진한 복지사업 중 하나인 ‘웰컴, 말로 전하는 식구데이!’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행사는 한국마사회의 ‘지역 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지식정보타운에 새로 입주한 주민들의 공동체 형성과 복지정보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과천의 19개 기관이 협력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행사를 운영했다. 각 기관은 매월 19일마다 지식정보타운에서 주민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장애인복지관과 가족센터, 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8개 기관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주제로 강연과 체험 활동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학준 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일반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관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1일,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휴먼시아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연계해 겨울을 대비하여 휠체어, 실버카, 전동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를 무료로 점검·세척하는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일 20여대 이상의 보조기기를 세척하고, 이동에 가장 중요한 바퀴 등을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겨울철 빙판길 등에 이동보조기기를 안전하게 운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센터와 연천전곡휴먼시아 아파트는 지난 2023년 초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를 파견하여 찾아가는 보조기기 세척서비스 부스 운영과 상시적으로 단지 내 입주민 가정에 방문하여 보조기기 세척서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최선혜 센터장은 “단지 내 입주민들분이 해당 서비스를 매우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입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휴먼시아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30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로부터 각종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일상생활 및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과일, 스팸 선물세트, 마스크, 보관 용기, 나이프 세트, 영화티켓 등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금일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과 복지관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날씨가 부쩍 추워지는 요즘,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추운 계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님에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내 느린학습자녀 양육자와 관심있는 자 4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9월 7일, 10월 19일, 10월 23일, 10월 28일 총 4회기 진행됐으며, 각 영역의 느린학습자 관련 전문가 느린학습자 시민회 송연숙 이사장, 청년숲협동조합 권오진 이사장, 한국메타심리인지센터 유선미 센터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4회기의 교육을 통해 느린학습자의 인지·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접근 방법을 배웠으며, 실제 느린학습자를 양육했던 선배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너무나도 공감되는 강의에 많은 눈물을 흘리고 왔습니다.”, “혼자 고민하던 것들을 공감받고 같이 고민하고 모르던 정보도 알게 됐습니다.”라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관장은 “이번 느린학습자 부모 교육이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 평택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도 제도권 밖에서 보호받지 못했던 느린학습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
(누리일보) 의왕시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왕송호수 캠핑장과 공원 일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의왕 에코 캠프’를 개최했다. 의왕 에코 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2024년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캠핑을 즐기며 1회용품 제로 생활을 실천하는‘1회용품 제로 캠핑’과 누구나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함께 체험 축제’가 진행됐다. 왕송호수 공원에서 진행한 ‘다함께 체험 축제’에서 참가자들은 분리수거, 탄소중립 캠페인 참여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따라 체험권을 획득해 에너지,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사운드서커스, 탄소중립 뮤지컬, 친환경 마술극, 버스킹 등 탄소중립을 소재로 하는 무대공연도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사업을 수립·공유하기 위해 지난 1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본계획을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023년 9월 용역을 착수했다. 시는 착수보고(시민 참여 포럼 병행), 시민 원탁토론, 중간보고, 세미나,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공무원 및 전문가 등의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 부천형 탄소중립 이행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과 협력부서 부서장, 경기연구원 이양주 선임연구원 외 4명의 외부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배출유형과 연관된 탄소중립 세부이행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전문가 및 협력 부서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용역 수행기관은 2050 부천시 탄소중립 달성 비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위한 부문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직동공원 산책로를 등반하는 ‘제12회 의정부시 어울림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장애인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장관을 이룬 직동공원의 풍경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명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과 참석 내빈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부터 직동공원 축구장까지 약 3km 구간을 등반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선 의정부시와 주최 측이 대회에 참가할 장애인들과 함께 등산 코스를 꼼꼼히 체크하고 보강하는 등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많은 봉사자가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산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동근 시장은 “평소 야외 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단풍과 신선한 가을바람을 벗 삼아 등산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많이 마련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의
(누리일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1일 로고스센터에서 ‘2024년 시민옹호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에서 시민옹호인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의 역량을 증진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시민옹호인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시민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같은 시민이자 이웃의 입장에서 장애인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과천에서 시민옹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간의 ‘권익옹호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게용 과천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민옹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과천시에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2016년부터 시민옹호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35명의 시민옹호인이 양성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개별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활동 보고, 참여 후기 등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정신장애인으로서 어딘가에 소속되기 어려웠는데 복지관을 통해 일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상길 관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54명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 덕분에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에게 맞는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민간취업으로 연계해 장애인이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일자리사업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목표로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매년 11월 모집한다.
(누리일보) (재)평택복지재단은 10월 31일 2024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5회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2024년 힐링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시설장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별로 계획됐으며, 이번 5회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오전 일정은 괴산 산막이옛길을 찾아 유람선 관람과 수변길 트레킹을 통해 자연속에서 멋진 경관과 옛이야기들이 녹아있는 지점들을 돌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료들과 조별 사진 콘테스트 사진도 찍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오후에는 사과따기 체험 농장에 들려 사과의 종류와 생육환경 등을 살펴보고 직접 사과를 수확하여 맛보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간 친교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맛있는 식사와 사과의 달콤함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기관에 입사한지 3년 만에 처음으로 이런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행복했고, 이런 기회가 많이 있어 종사자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누리일보)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는 1일 고읍동 하늘물공원 6·25참전유공자비 앞에서 제18회 6·25참전유공자비 건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비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조국과 민족,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세대에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2013년 고읍동 하늘물공원에 세워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축사,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기 계신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용기를 본받아 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