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노인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와 함께 정직한제빵소 케이크 및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크리스마스 전날 이렇게 특별한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생일상을 받은 지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5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의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르신 반찬 지원, 동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와 함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치킨 30마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이어갔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관내 주민분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단체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번 기부 덕분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휴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정성,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홀몸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반찬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나눔수라간을 활용해 제육볶음, 메추리알조림 등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 정성이 들어가는 종류로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즉시 배부했다.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봉사에 대한 취지와 앞으로 활동에 대해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를 실천하신 장미향 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하늘성교회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위드유박스’ 21박스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위드유박스’는 햇반, 즉석식품, 통조림 등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응원과 격려의 내용이 담긴 손편지까지 들어 있다. 최재춘 담임목사는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이번 하늘성교회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기부를 통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1,300억 원이 투자되는 반도체용 첨단소재 생산시설을 유치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을 생산하는 한덕화학이 평택 포승지구에 수도권 생산거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26일 평택항마린센터 8층 회의실에서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내정), 안효택 한덕화학 대표이사, 평택시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덕화학은 평택 포승지구 3만2,217㎡(9,746평)부지에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 제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에 착공, 2026년 하반기에 공장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한덕화학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덕화학은 생산시설의 조기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덕화학은 1995년 설립 이후 울산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오다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물량 증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을 만나 경기도 새해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오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실을 찾아 “민생이 어렵고 내수가 문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민생 연말 특수도 다 없어진 상황이라서 적극적인 재정 역할이 필요하고 추경도 빨리 집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내일 중으로 예산 통과시켜주시면 저희가 1월 초에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예산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지시해놨다”면서 “여러 가지 걸린 현안들이 많아서 의장님께 조속한 시간 내에, 가능한 주내에 처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의장님께서 큰 역할 해 주시고 또 중요할 때마다 고비고비마다 문제를 잘 풀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있다”며 “민생 문제에 있어서 여야가 어디 있겠나. 당 따질 게 아니라 빨리 하도록 하면 통과해 주신 예산을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민생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경 의장은 “지금 민생도 너무 안 좋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해야 한다”면서 “풀 거 풀고 먼저 했었어야 했다. 되도록 내일 끝
(누리일보) 국토교통부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조기 승인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고 경기도와 관련기관 간 협력을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는 26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상일 용인시장,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산업단지계획 승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토부가 이날 승인한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산단 계획은 당초 내년 1분기에 승인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기업·지역 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석달가량 단축됐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남사읍, 이동읍 일원에 총 728만㎡(22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팹 6개를 비롯해 최대 150개 규모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내년에 토지 보상 착수, ’26년 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 ’31년 준공할 계획으로 삼성전자에서는 ’30년 말에 첫 번째 팹의 가동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부의 용인 국가산단 특화 조성계획과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사)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가 안말어린이집에 호두과자를 선물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천사보금자리 자원봉사 회원들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호두과자 전달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집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호두과자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으며, 안말어린이집은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에게 이를 나누며 기부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로 인해 어린이들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어린이집은 나눔 활동의 가치를 교육하는 데 활용했다. 고연희 동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천사보금자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4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사랑꿈지역아동센터에서 관내 아동들과 성탄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산타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산타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성탄절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송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로 2022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 하태성 분과위원장이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30인분을 기부했다. 또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닭강정, 과자, 초콜릿 등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 함께 사랑꿈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에게 전달했다. 행사 현장은 간식을 받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넘쳤다. 일부 아이들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표현했으며, 산타 복장을 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석수 회장은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호원2동 한아름유치원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소중히 모은 성금 약 36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생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아 원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나눔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한아름유치원 원생들과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빵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최경순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달하는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발족 이후 20년 넘게 환경보전을 목표로 중랑천을 중심으로 한 ‘바다사랑 지킴이’ 운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의정부 시내에서는 교통질서 준수를 독려하는 ‘나라사랑 지킴이’ 운동(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관내 거주 중인 신성희‧민한기 부부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 의정부시 보건소장 신성희 씨는 신곡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성희 씨는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얼마전 자녀에게 받은 용돈을 기부한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좋은 곳에 잘 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따뜻한 동행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의정부꿈이있는교회가 이웃사랑 떡국꾸러미 80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꿈이있는교회는 지난 11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천200장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떡국떡 3kg과 사골국 4개가 들어간 떡국꾸러미 80개를 연달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바로 전달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안성욱 담임목사는 “교회 설립 5주년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추운 날씨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꾸러미는 의정부꿈이있는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녹양동 맞춤형 안전누리 사업’을 마무리하며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천만 원과 시비 4천만 원,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시작됐다. 주민 참여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중랑천과 녹양천 진출입로에 스마트 안전차단기를 설치,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 또 녹양역에서 녹양119안전센터로 이어지는 장미터널 구간에 형형색색의 조명과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바닥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안심 귀갓길을 제공했다. 아울러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한 녹양동 안전협의체는 마을의 안전을 목표로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조직돼 여러 사업에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빗물받이 청소, 안전망 설치, 담배꽁초 투표함 배치, 취약계층 화재예방시설 보급, 공동 제설작업, 위험요소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사
(누리일보)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장의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창의적 전통문화 교육과 국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교육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고, 한국 전통문화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국악교육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 본 과정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국악 교수법과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기회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은 예비 교사, 현직 교원, 국악공연자, 문화예술 강사 등 전통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의적 융합 시대를 선도할 교육자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교육대학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