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이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8주간 독서동아리 ‘책날개’를 운영한다. ‘책날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지혜를 나누는 심곡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동아리다. 또한 12년 이상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한 권씩 역사, 교양, 소설,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해 읽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삶의 지혜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독서 모임은 부천시민 11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2월까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부천시립도서관→신청참여→문화프로그램)를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날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독서 토론을 통해 지적 성장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자신의 새로운 독서와 음악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서와 음반을 추천하는 구독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운영한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인 취향의 발견은 자신의 색다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서와 음반을 블라인드 패키지로 추천받는 구독서비스다. 음악도서관의 추천자료를 일대 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기준 총 100명의 구독자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취향의 맛’이라는 주제의 총 5개 테마로 나눠 운영하며, 2월부터 ‘달보드레한 취향의 맛’편 서비스를 시작한다. ‘약간 달큼하다’라는 뜻을 가진 ‘달보드레한’ 맛이 나는 도서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음반을 추천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도서 1권과 음반 1점, 선택한 매체의 청음기기로 구성된다. 구독자들은 LP와 CD를 통해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아날로그 감성을 추천도서를 읽으며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물 제공 구독 서비스를 기획하는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한국영상음악, 내러티브를 느껴보기’라는 주제로 영화음악감독 임미현이 추천한 음반 컬렉션을 3월 2일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 음악도서관 명사추천 컬렉션은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년도에는 월간 객석 편집장 송현민과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 팝 칼럼니스트 김경진, 대중음악평론가 임희윤의 추천 음반을 차례로 전시했다. 올해 1월에는 엠엠재즈 편집장 김희준의 추천 음반을 전시해 전문가의 추천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 ‘접속’, ‘웰컴 투 동막골’, 드라마 ‘미생’, ‘멜로가 체질’ 등 임미현이 선정한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OST 총 20점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작품은 음반(LP, CD)과 임미현의 추천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명사추천 컬렉션은 음악도서관 1층 명사추천컬렉션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5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성인강좌 프로그램은 5개 강좌(유화, 수채화, 사진, 소묘, 현대민화)이며 상·하반기 15주씩, 총 30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실기 강좌로 운영하며, 개설되는 강좌로는 ▲민화로 즐기는 일상(현대민화) ▲선으로 채우는 예술(소묘) ▲미술관에서 배우는 사진교실(DSLR사진) ▲감성 수채화(수채화) ▲유화로 그리는 풍경(유화) 등 5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여주시 및 인근지역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네이버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의 아카데미 강좌는 예술을 배우고자 하는 19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프로그램이며, 여주지역의 대표작가가 강사를 역임하기에 전문적인 미술실기 수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고 전했다.
(누리일보) 라베니체 축제와 아라마린 축제 등 특별한 콘텐츠가 있는 축제로 전국적 주목을 이끈 김포시가 지난 19일 2025년 제1회 김포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표 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는 한편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축제위원회는 관광, 축제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축제의 육성을 위한 방향성과 지역적인 요소의 결합, 프로그램 구성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지난해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과 김포 라베니체축제가 대표 축제로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경기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과 지난해 처음 개최된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의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김포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 콘텐츠 강화 및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축제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투입과 축제 기획의 연속성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으며, 축제 예산이 제한적인 만큼 민간 협찬 확대와 지역 상권과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축제 운
(누리일보) 안양시 비산도서관은 시민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드는 ‘펜으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펜으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들면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연중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의 안양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 창작과정은 ▲그림책 일러스트 기초·활용 실습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편집프로그램 실습 등 그림책 출간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평일 뿐 아니라 야간 및 주말 강좌 개설을 통해 직장인과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창작한 그림책은 그림책 출판협회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은 양장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대상 2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3명 등 총 10명에게는 안양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수상 작품은 비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최순애 동안구도서관장은 “그림책 창작과정은 단순한 교육
(누리일보) 안양시는 올해에도‘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안양시 11개 시립도서관이 관내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5년도 도서 구입예산 10억 5000만원이 지역서점 지원에 투입된다. 도서 구입 대상이 되는 지역서점은‘안양시 지역서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증과정을 거친 서점으로 총 14개소(만안구 5개, 동안구 9개)이다. 안양시는 2018년부터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하여 도서구입 시 우선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서점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온라인 서점 이용으로 침체된 지역 서점을 적극 지원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 밝히며, 시민들의 가까운 지역서점 이용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글로벌 슈퍼스타 블랙핑크(BLACKPINK)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고양시를 선택하며 글로벌 공연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K-POP 최정상 걸그룹의 합류로 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누적 관객 215만 명을 동원한 초대형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주역으로, 이번 국내 단독 공연은 K-POP 공연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올 K-POP 팬들로 고양시가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 도시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블랙핑크의 고양 선택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미국 LA의 소파이 스타디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 일본 도쿄의 도쿄돔 등 세계적 스타디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양종합운동장이 글로벌 공연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된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고양시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와 함께 행정·교통·안전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
(누리일보)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한 달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제4회 연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한 연극 페스티벌은 연극을 통해 삶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다섯 편의 다채로운 연극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연극 페스티벌에서는 시민 참가작과 기획 초청작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시민 참가작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극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양귀자 원작 소설 ‘원미동 사람들’의 뮤지컬 버전으로 지역 상권을 둘러싼 주민들 간의 갈등을 다룬 ‘광주시민극단’의 '뮤지컬 원미동 사람들', △셰익스피어의 고전 햄릿을 청소년 입장에서 햄릿왕자의 고뇌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광주시청소년 극단’의 '햄릿 The Ant' 총 2개 작품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기획 초청작은 시민들에게 우수한 연극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작품들이다.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편의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소소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극단 지우’의 뮤직 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고독사의
(누리일보) 김포시 양촌읍에는 김포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한 김포의 첫 공립박물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있다. 2013년 3월 1일에 개관한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매년 국경일행사, 특별기획전, 소장품 발굴, 학교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올해의 첫 사업으로 제106주년 3.1절 기념 체험행사 ‘대한독립만세’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기억하고 시민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이벤트, 메타버스가상전시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전시실에서는 상설전 《김포에 울려 퍼진 독립의 함성》, 특별기획전 《1920 독립전쟁의 해》가 열린다. 그 중 2024년 11월 재개관한 상설전시실에서는 일제강점기 이후 김포의 애국계몽활동, 의병활동 및 3.1운동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의 공동전시 기억상자를 만나볼 수 있다. 《기억상자》는 독립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에 개최하는 이동형 전시콘텐츠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 ‘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 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누리일보) 건축음향의 새로운 지평으로 열어 가고 있는 부천아트센터의 3월은 한국 예술 분야‘체인지 메이커(Change Maker)’와 함께한다. 그 주인공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불모지였던 현악 사중주와 트럼펫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써 내려가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 그리고 ‘트럼페터 이현준’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인지 메이커’로서 고품격 음악의 정수인 '프라임 클래식 시리즈'와 신진 아티스트의 무대인 '영 프론티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부천아트센터서 녹음한 ‘노부스 콰르텟’ 브람스 신보, 음향의 전당에서 현장감 만끽 지난 2월 14일, 한국 실내악의 노부스(Novus: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의 '브람스 현악사중주 전곡' 온라인 음원이 공개됐다. 부천아트센터에서 [노부스 콰르텟](3/1)]의 신보를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음반은 ‘최적의 음향 공간’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녹음된 음반이라 큰 의미를 더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역시 “편안한 울림의 최적의 녹음 공간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람스 현악사중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온세미코리아의 후원으로 미래가치융합교육(STEAM) 퓨처랩‘사이언스 팝업’에 관내 청소년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12.~14. 3일 동안 성황리에 추진됐다. 이번 미래가치융합교육(STEAM) 퓨처랩‘사이언스 팝업’은 지난 5월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온세미코리아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미래 세대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사이언스 팝업’은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 체험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미래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또한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항공 안전 체험을 체계적으로 체험해 보면서 청소년 안전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이언스 팝업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해보지 않은 미래 기술 체험을 하게 되어 새로운 지식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다음에는 더욱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자원봉사로 참여한 온세미코리아 직원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5년의 문을 여는 첫 전시로, 2025년 2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동시대의 실험적인 시도를 보여주는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4.0》을 개최한다. 올해는 고요손, 김호남, 사룻 수파수티벡, 얀투, 장한나, 정혜선·육성민, 한우리로 구성된 국내외 7팀(8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백남준의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1963년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에서 선보였던 〈랜덤 액세스〉에서 유래했다. 혁신적인 예술 실험의 현장이었던 당시 전시의 포스터에는 프랑스 사상가 몽테뉴(Michel de Montaigne)의 철학적 사유가 녹아있는 “que sais-je?”(나는 무엇을 아는가?)가 적혀있다. 이 문구에는 절대적 진리와 기존의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끊임없이 자기 성찰을 추구했던 그의 철학이 함축되어 있다. 자신의 앎에 대한 이러한 반문은 정형화된 예술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미디어 아트’라는 미지의 영토를 개척해 나갔던 청년 백남준의 예술적 사유와 공명하며, 오늘날 젊은 예술가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화두를 던진다.
(누리일보)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8일과 15일, 이틀간 초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나는야, 드론 파일럿!’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원평청소년문화의집 ‘나는야, 드론 파일럿!’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2021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도 청소년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차산업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과 드론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조작법을 익히고, 안전 교육을 받은 후 독도지킴이·드론 볼링·드론 다트 등 다양한 드론 종합 게임을 통해 드론에 관심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심호 청소년은 “다양한 종류의 드론을 날려볼 수 있어 좋았고, 팀원들과 함께 드론 미션을 성공할 때는 정말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월 15일, 14~24세 청소년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별모래P!CK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을 선보인다. 재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친화적인 공연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별모래P!CK 시리즈를 통해 2024년 '웃음의 대학', '늘근도둑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톡톡'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이자 배우, TV쇼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이다. 2005년 프랑스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세계 곳곳에서 1,000회 이상 공연됐고,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2024년, 연극 대표 기획사 연극열전이 대학로에서 5년 만에 재공연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작품에 등장하는 6명 강박증 (Troubles Obsessionnels Compulsifs, TOC) 환자들이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박사’에게 진료를 받기위해 모이면서 뜻하지 않게 그룹치료가 진행되는 이야기로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인다.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갑작스런 욕설을 하는 뚜렛증후군 프레드, 무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