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 선정을 위한 ‘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국민심사단’을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통위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 및 방송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시상하는 행사이다. 국민심사단은 「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출품작 중 예심을 통과한 본심 추천작(OTT·웹·앱 콘텐츠 부문 제외)을 심사하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심사단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방통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서식을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방통위는 응모자의 연령・성별・지역의 다양성과 정부주관 심사단 참여경험 등을 고려하여 총 9인의 국민심사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포천시 ‘제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1부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을 지키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힐링 워크숍이 진행됐다.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현장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행사가 재충전하고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도 불구하고 항상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포천시는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다. 포
(누리일보)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는 민생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다. 오는 4월 30일 첫 번째 주제인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노인, 농업, 청년 등 분야별로 총 4회 이상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정담토크의 세부 일정은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4월 30일)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 정책(5월 28일) ▲청년농업인 육성과 포천농업의 미래(6월 4일) ▲청년이 얘기하는 청년일자리 정책(6월 26일) 등이다. 시는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주제를 놓고 관계 부서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된 정책과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심도 있는 토론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도록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해당 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될
(누리일보)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서각 강좌 학습자들이 ‘제21회 대한민국 서각 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다수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5일 시에 따르면 서각 대전은 (사)한국서각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국제각자연맹에서 후원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서각 대전은 서각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최고 권위의 공모전으로 올해는 지난 3월 27일 접수를 받아 1천764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지난 10일 입상작 584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검천 평생학습센터 김성열 강사의 지도로 9명의 학습자가 응모했으며 우수상에 김영자(작품명:堅견), 서각상에 이용희(작품명:修心수심), 특선에 김기정(작품명:和而不同화이부동), 윤혜란(작품명:어머님), 김홍수(작품명:美樂미락), 유병운(작품명:圓淨원정), 정현섭(작품명:撫古桐무고동), 입선에 임영순(작품명:雲行雨施운행우시)씨로 8명이 수상했다. 입상작 전시회는 오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열리며 공모전 시상식은 5월 11일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에 통복천 일대에서 개최한 ‘세교동 봄꽃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세교동 마을 의제 사업인 ‘세교동 봄꽃축제’는 우리 동의 봄꽃 명소(통복천 일대)에 축제를 개최해 관내·외 주민들에게 우리 마을을 알리고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하고자 제안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화훼만들기 체험 및 꽃 압화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꽃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와 포토스팟에서 사진찍어 SNS 올리기 등 다양한 스탬프 미션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외에도 고고장구, 벨리댄스, 다문화댄스 등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행사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형수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께서 세교동 봄꽃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우리 동에 적합한 마을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축제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과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누리일보)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은 노후 냉난방기 부분 교체 공사로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1층과 지하층을 임시 휴실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공사 범위에 해당하는 1층과 지하층에 대한 출입, 시설 이용, 대관, 관내 엘리베이터 사용을 제한한다고 전했다. 다만, 공사 기간 중 시민들의 독서 활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3층 종합자료실은 정상 운영하며, 희망도서, 책이음(상호대차), 예약도서 등 자료서비스는 제공된다. 종합자료실 출입구는 2층 야외데크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쾌적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한 이번 공사는 5월 10일에 시운전 후 11일부터 도서관 모든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의 수요와 수준에 맞는 학습지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학습 지도(멘토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광고등학교(교장 김달희) 15명의 학생이 학습 멘토로 활동해 영어와 수학에 중점을 두고, 개인의 학습 요구와 수준에 맞춰 지도받을 수 있다. 학습 멘토로 참여하는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고 어린이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주고 싶어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멘토는 “학습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를 올려주고 학습 태도를 잘 잡아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학습 지도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각 청소년의 학업성취도와 자신감을 높이고자 한다. 한광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했을 이번 프로젝트는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6일 ‘2024년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갖고 힘찬 출발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기본법에 따라서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 위원회이다. 이날 12명의 청소년참여위원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평택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위원회 활동 관련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청소년참여위원 한분 한분이 평택시 청소년의 대표라고 생각하시고,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평택시 정책에 대해 적극 건의해 주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위원은 앞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1년간 관내 청소년들의 의견을 대변해 청소년정책 제안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3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청소년동아리 연합 버스킹 ‘푸름에 봄이 왔나 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지난 2달간 장소 섭외부터 행사 제목 선정, 물품 준비 등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기획했으며, 행사 당일 장소 세팅과 음향·장비 관리, 버스킹 MC 진행 등 청소년들 스스로 역할을 분담하여 운영하며 주도적인 청소년 문화행사를 이끌었다. 이날 버스킹은 밴드동아리 ‘누아’의 조윤 청소년이 MC를 맡아 진행한 가운데 청소년 댄스동아리(크로커스, 스윕, 플레이백)와 밴드동아리(누아, WE:ONE) 등 5팀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또한 동아리 하늘비는 모루 인형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한마당을 만들었다.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월’ 회장 임사랑(광휘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은 “지역주민들이 청소년들의 공연에 호응을 많이 해줘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여행, 공연, 취미,
(누리일보) 부천시는 일·생활 균형 문화의 정착으로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26일까지 ‘'아빠는 내친구!'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참여 신청은 자녀를 양육하는 엄마, 아빠 누구나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아빠 육아 참여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창작 사진 1매와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출품자 중 총 14명(대상 25만원, 최우수 20만원, 우수 15만원, 장려 10만원)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시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시 홈페이지를 비롯해 부천시청 로비, 도서관, 지하철 역사에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인구정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여성에게 쏠린 가사·돌봄노동 및 남성의 육아에 대한 고정관념을 개선해 부모가 함께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일·생활 균형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나아가 저출생 현상에 대해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5월 31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음악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를 선보인다. ‘아빠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는 세계 유일 시각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선보이는 창작 어린이 공연으로,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한 이래로 꾸준한 무대 경력과 수상 경력이 있다. 2022년에는 장애인 최초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본 단체의 대표 작품인 'Music in the Dark'라는 공연을 진행했다. 본 공연의 피노키오는 약한 시력만 남아 있어서 앞을 보기 어렵지만 특별한 음악적 재능이 있는 캐릭터로 설정됐다. 피노키오의 다양한 모험과 좌절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메시지와 함께, 이 감동적인 스토리와 어울리는 한빛예술단의 밴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피노키오의 아빠 역을 맡은 성우 정재헌은 이전에 아기상어(아빠상어 役), 옥토넛(콰지 役) 등 다수 작품의 메인 성우로 출연한 바 있으며, 본 공연에서는 사회자에 준하는 아빠 역할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은 12일 김포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의 '흥겨운 합창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포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의 하나로, 1973년 창단된 국내 최고의 전문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이 함께했으며 단장 겸 예술 감독인 민영기, 부지휘자 김소연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국립합창단은 가곡 ‘못 잊어’, ‘진달래꽃’, 팝송 ‘What a Wonderful World’, 뮤지컬 ‘All I Ask of You’, 오페라 ‘Nessun dorma’, 클래식 명곡모음 ‘Viva classic’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으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 A씨는 “집과 가까운 공연장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의 공연을 볼 수 있어 매우 기뻤다. 깊은 감동과 여운이 남는 멋진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김포아트홀 개관 이래 국립예술단체를 초청한 첫 공연으로 의미가 크다.” 면서 “국립합창단의 멋진 공연으로 행복해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공연 첫 시리즈를 오는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광명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김주원 발레리나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여, 각기 다른 네 분야의 거장들과 함께 예술이라는 공통 분모로 솔직 담백한 토크를 풀어내는 공연이다. 소리꾼 이자람, 소프라노 황수미, 무용가 김매자, 배정혜, 국수호, 이정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차례로 출연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명성을 떨친 예술가들의 무대와 그들의 삶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 첫 공연은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으로,이자람은 국악이라는 뿌리를 바탕으로 프랑스, 루마니아, 폴란드, 미국, 브라질, 대만, 홍콩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판소리의 저력을 알리어 왔다. 이자람, 이름 자체가 장르로 불리며 창작 판소리 '사천가', '억척가', '이방인의 노래'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5월 소리꾼 이자람, ▲8월 소프라노 황수미, ▲10월 무용가 김매자, 배정혜, 국수호, 이정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이 준비한 수원을 사랑하는 예술가 11인의 ‘제2회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이 오는 16일부터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진수원(珍羞園)에서 열린다. 맞춤과 이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은 수원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성 및 신진 작가 11인의 작품 전시회다. 이번 초대전에는 ▲ 패션 스타일화 기반의 회화 작품을 선보이는 최경자 작가(4월 16일) ▲ 그릇, 말, 풀을 소재로 한 채색화의 이동숙 작가(5월 7일) ▲ 천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 미술 김민지 작가(5월 28일) ▲ 천연 염색 작품을 선보일 윤희경 작가(6월 18일) ▲ 집을 모티브로 궁궐도 작품의 이미연 작가(7월 9일) ▲ 천을 소재로 한 임정은 작가(7월 30일) ▲ 연꽃 소재 채색화의 오혜련 작가(8월 20일) ▲ 부조 조각 작품전의 김경지 작가(9월 10일) ▲ 차원과 시각의 공간 회화 황은화 작가(10월 1일) ▲ 규방공예 작품을 선보일 서은영·구희정 작가(10월 22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풍성한 예술 작품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제2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4월 12일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역량 한 스푼, ‘지식 톡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 장미축제 ▲서울문화의밤 ▲하이서울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문화기획가 류재현 감독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관람용 축제가 아닌 참가자들의 참여 유도를 통해 깊이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자에게 축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역량을 부여함으로써 파주시 주관 축제의 품격과 매력을 한 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강에서 류재현 감독은 “축제의 성공은 창의성에서 비롯된다”라며 “넓은 부지, 도농복합도시 등 파주시만의 독특한 특성에 창의적인 요소를 더해 도전적인 축제를 기획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류재현 감독의 축제 기획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축제를 더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축제 기획에 어떠한 새로움과 도전을 더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