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안정적인 가을무‧배추의 원활한 수급과 소비 가격 안정을 위해 생산 지원과 채소가격안정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가을배추 재배 면적은 전국 재배 면적(12,796헥타르(㏊))의 1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초 정식 초기 고온과 가뭄으로 일부 생육 부진이 있었으나, 이후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생육이 회복되면서 작황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출하 중이다. 도는 김장철 가을배추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토양 미생물 제제 및 뿌리혹병 예방 약제를 지원하고, 산지 유통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 74억 원을 기지원 완료했다. 또한, 소비지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339억 원을 투입하여 채소가격안정제, 채소류 수급안정자금 조성,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여 가을배추 생육 관리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육 상황과 산지 출하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장철 배추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석성균 강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쌀 공급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을 위한 적정생산 추진과 함께 공공비축미 및 농협 쌀 가공공장(RPC) 매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벼 재배면적은 27,651헥타르(ha)로, 전년 28,335헥타르(ha) 대비 2.4% 감소했으며, 쌀 생산량은 분얼기와 낟알형성기 집중호우 및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전년 15만 톤 대비 2.6% 감소한 14만 6,000톤(조곡 192,000톤)으로 예상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쌀 수급 균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을 추진한 결과, 전략작물직불제 참여 면적이 전년 대비 64% 증가한 1,111헥타르(ha)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및 농협 쌀 가공공장(RPC) 매입을 확대하여 쌀값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금년도 매입계획량은 총 139,223톤으로, 그중 공공비축미는 정부 비축 28,382톤과 농협 비축 110,841톤으로 나뉘며, 공공비축미는 전년 21,792톤보다 6,590톤 증가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19일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들의 개인 정책연구 발표 및 성과 나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일반직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6개월 집중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전문성과 미래 역량 함양을 목표로 △강원교육정책 공유 및 공직자 역량 강화 △개인정책연구 및 기획 역량 △전문성 직무역량 △미래지향 및 디지털 혁신 분야를 중점으로 운영됐다. 정책연구 발표회에서는 연수생 개인이 △학교운영 및 관리 △조직문화 및 소통 △공동체 및 참여 △재정 및 자산관리 △임용제도 및 조직 적응을 주제로 연구한 성과를 발표했다. 각 주제 발표는 현장 적용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실질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1인 1특기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던 미술 드로잉 작품 전시와 음악 리코더 합주 공연을 마련해 연수를 통해 쌓아온 다양한 역량과 성과를 나누었다. 민섭 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연수생들이 공직자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이뤘음을 확인한 자리”라며, “연수생들이 연구한 내용은
(누리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지원청에서 속초중학교 이전 부지 토지소유자 약 17명을 대상으로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현재 속초시 내 중학교 4개교가 모두 북부권에 있어 남부권 학생들의 교육 및 통학 환경을 개선하고자 속초중을 남부권 조양동 891번지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속초중 이전 사업의 주요 일정, 토지 보상에 관한 추진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당초 목표인 27년 이전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 6월 토지수용 후 28년 3월 이전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의 보상 협의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노사협의회와 노사간담회 개최, 다양한 세대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도정 전반에 혁신을 논의하는 도정혁신추진단 등 다양한 소통 채널과 피드백을 통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진태 지사는 취임 후 특별자치도 출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을지연습 등 크고 작은 행사와 사건에서 내부 게시판을 활용해 직접 격려의 편지를 쓰며 소통을 이어왔다. 이와 같은 소통 방식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9번째 격려 편지를 발송한 후, 공관의 감나무와 모과나무에서 열매를 따 직원들과 나누며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노사가 함께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인 ① 신바람 나는 건강한 일터 ② 생산적 조직문화 ③ 공공서비스 개선 ④ 사회적 책임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직사회에서의 바람직한 노사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정착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11월 19일 오전 10시 50분, 춘천 더 잭슨나인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양희 협의회장, 김천수 추진단장, 그리고 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하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9월 26일 국회 발의)과 관련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 및 국회 통과를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최양희 협의회장은 회의에서 “범추협이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향후 추진 과정에서도 범추협 위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역량 발휘를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2022년 12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 구성된 전국적 협력 조직으로, 현재 400여 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6개월 이내 조직에서 경험한 ① 불합리한 관행 ② 일과 삶의 조화 ③ 구성원 간 관계 ④ 기관장·상급자의 조직문화 개선 노력 등 4개 분야에 대한 내부 인식도를 측정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체 직원의 27%인 642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전년 대비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20%포인트(p)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2024년 새로 추가된 ‘기관장 및 상급자들의 조직문화 개선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불합리한 관행’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수인 52.7%가 ‘경험한 적 없다’고 응답, 전년(31.5%) 대비 21.2%p 상승했다. 특히, ‘상급자에 대한 과도한 의전’에 대해 ‘경험 없음’ 응답이 56.6%로 나타나, 전년(16.8%) 대비 39.8%p 상승하며 고무적인 변화를 보였다. ‘모시는 날’에 대한 인식은 ‘불합리하다’는 응답이 59.0%로, 전년 대비 △0.3%p 소폭 감소했다. ‘회식’ 문화에 대해 ‘괜찮다’고 응답한 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11월 20일 13:30에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균형발전분야, 일자리청년분야, 복지정책분야, 농정분야 등 각 분야별로 2024년 주요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특위에는 기획조정실장을 비롯 지역소멸과 직접 관련된 부서의 담당 과장(지역소멸대응정책관, 일자리청년과, 복지정책과, 농정과)이 참석하여 폭넓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정호 지역소멸특위 위원장은 “지역소멸의 문제는 복합적인 문제이므로 여러 분야에서 해결책을 찾아 하나하나 풀어나가면 지역소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지역소멸 특위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는 오는 22일 강원도 내 6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9개 팀이 참여하는 저출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만세(청년이 만드는 살 만한 세상)' 정책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만세'는 지역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정책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당사자들이 제안하는 저출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며, 도내 대학 청년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년들의 고민과 질문을 듣는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민·관·학이 참여하는 지역 협력 사업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년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정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은 11월 20일부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3, 수고했삼!’, ‘퍼스널컬러-‘색’ 다른 나’ 두 개로 구성되며, 원주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관 방문과 지역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3, 수고했삼!’ 프로그램은 수험표를 인증하는 참여자에게 1만 원권 카페이용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11월 20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수험표를 지참하여 교육문화관(종합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퍼스널컬러-‘색’ 다른 나’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뷰티 체험 특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3 학생들이 수능 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18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철원교육지원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나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를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고, 배려가 차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시간이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원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1층 현관에 제1회 전국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2점(설명글, 점자설명판)을 전시해 관내 교직원과 지역주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지속되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화천 관내 초, 중, 고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11월 12일부터 1개월간 운영한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학습 요소별로 학습자의 수준과 속도, 수행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피드백과 과제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의 후속 지도에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보조하는 도구이다. 화천교육지원청은 지난 상반기부터 하드웨어 조작능력 향상 중심의 교사 대상 에듀테크 공동연수 운영, 원활한 인터넷 속도 확보를 위한 학내망 정비, 학교관리자 대상 디지털교육혁신 인식제고 연수 운영 등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해 오고 있다. 화천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인터페이스의 이해와 숙달 △각 기능을 활용한 수업 설계 실습 △학생의 수행과정 실시간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교사들의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할
(누리일보) 횡성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대학 연계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신성장 분야의 진로 체험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블록코딩과 인공지능 기술을 배우는 AI-IOT △코딩으로 자율 비행하는 코딩드론 △코딩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자동차 △코스페이시스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AI-Iot △3D프린터 및 3D펜 △환경(업사이클링)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바이오산업 총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횡성초 외 4개교가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선정된 총 11개 학급 20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신청한 일정에 맞추어 진행된다. 심영택 교육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의 다양한 직업군과 진로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탐색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수행한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통합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 합동평가 대상은 정량지표 98개와 정성지표 17개 등 총 115개 지표이며, 정량지표는 목표 달성 여부를 기준으로, 정성지표는 우수 사례 채택을 통해 평가된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안전 강화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인 지방공공요금,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식중독 관리 등 주요 분야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실적이 다소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좋은 성적을 내면 우수 시군과 우수 부서에는 인센티브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4년도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도내 4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년기업 선정은 도내 20년 이상의 장수기업 중에서 경영 능력이 우수하고 기술 혁신 노력과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도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7개 기업을 백년기업으로 선정했다.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각종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토다이수㈜(원주), ㈜포스테크(원주), ㈜휴보닉(원주), 지혜안전㈜(춘천)으로, 이들 기업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도전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강원 경제 성장의 동력이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내에 기업들이 넘쳐나야 한다”면서, “오늘 수상한 기업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