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지난 9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서 ‘논 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논 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농촌과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농촌 연계 체험 프로그램이다. 협약에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화성특화쌀 재배단지인 장안면, 매송면 소재 체험 농가 4개소와 관내 어린이집 40개소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체험 농가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 방문 체험과 농산물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시는 ▲체험 농가와 어린이집 간 상호 방문 프로그램 운영 ▲농촌 연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생태체험 자료 제작 및 배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어린이집, 농가, 화성특례시 세 기관이 모여 어린이들이 자연과 농업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공공건축물 건립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성시 공공건축 건립 업무 담당자,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등 현장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건립 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건축시공·건설안전 분야 백재철 기술사가 ‘공공건축 품질 안전 확보 방안’을 주제로, ▲공공건축 하자 발생 원인 ▲공공건축 품질 안전 중점 관리 방안 ▲유형별 안전사고 사례분석 및 대응 방안 등을 소개했다. 황국환 주택국장은 “공공건축물 건립 직무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주신 직원과 현장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구부가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회 7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실업배구 최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주관했다. 화성특례시청 배구부는 감독 임태복을 중심으로 코치 강보식·김성연, 주장 이동석 등 총 18명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청 배구부는 영천시체육회전(3:0), 부산시체육회전(3:0), 현대제철전(3:0),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결승 경기에서도 3:1로 승리하며, 전 경기에서 승리하는 완벽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강보식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 이현승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현웅 선수가 ‘공격상’, 하덕호 선수가 ‘세터상’을 수상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7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은 화성특례시청 배구부의 끊임없는 노력과 팀워크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오는 4월 15일 오후 2시, 제106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추모하기 위한 순국선열 추모제를 개최한다. 이번 추모제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열리는 행사로, 1919년 4월 15일 제암리와 고주리에서 벌어진 참혹한 학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억을 넘어 평화로, 희생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주제 아래, 시민과 독립운동 후손들이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모제는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고주리 6인 순국묘역터(덕우공설묘지)와 제암리 23인 순국묘역에서 헌화와 참배가 이뤄진다. 이어지는 2부 본행사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열리며, 추모 세리머니와 함께 추모사, 기념사, 추모공연 등을 통해 순국선열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3부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내 특별전 개막식으로 이어진다. 이번 특별전은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부민관 폭파 사건의 주역이자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인 조문기의 항일 활동을 조명한다.
(누리일보) 54년의 상처를 딛고 피어난 평화…‘매향리평화기념관’ 21일 정식 개관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한때 하늘에서 포탄이 쏟아지던 사격장이 ‘평화’를 기원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54년간 폭격의 아픔을 간직한 매향리에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조성하고 오는 2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1시 30분, 매향리평화기념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화성특례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미 공군사령부의 사격훈련장이었던 ‘쿠니사격장(Koon-Ni Range)’의 일부 시설을 보존하고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의 손길을 더해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완성됐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평화의 길, 희망의 바다’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전시 구성에도 이를 반영해 쿠니사격장 존치 건물은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평화의 길)으로 기념관은 치유와 존중을 통한 평화를 약속하는 공간(희망의 바다)으로 조성했다. 기념관 외부는 회랑과 추모의 위령비, 물이 흐르는 수(水) 공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군포시 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군포·의왕 관내 학교 시설공사 계약 업무 담당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 직접 집행에 따른 계약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계약업무 개선사항 ▲공사 공고문을 통한 계약일반이론 해설 ▲계약 관련 감사사례 등을 안내해 학교현장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참여자들은 '시설공사 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유익한 연수로 실제 업무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현장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연수를 실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재은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약 업무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파주와동초등학교에서 2025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협의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파주 관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가 2024년 4교에서 20교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2023년부터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와동초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신규 참여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데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자율선택급식은 자기주도적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미래 학교급식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자율선택급식에 대한 정책 공감과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관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의 내실화 지원을 위해 담당자 사전협의회를 시작으로 ▲ 지역단위 멘토학교를 운영하여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 지역 내 우수 실천학교 견학을 통한 현장 적용 방안 모색 ▲ 지역단위 급별 자율선택급식 연구회 운영을 통한 자율선택급식 운영 활성화 지원 ▲ SNS 채널 운영을 통한 학교-학교, 학교-지역교육청 소통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1.17.)'에 근거하여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25 고양 ‘多함께 행복한 학교’』를 추진한다. ‘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에 기반하여 학생 배려 및 교육활동 보호를 목적으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교육공동체 간 상호존중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교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생이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며 학교가 스스로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간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180개의 학교가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를 위해 함께 [계획-실천-성찰]을 바탕으로 ‘수업 속 상호존중을 통한 행복 찾기’, ‘학교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실천’,‘소통과 공감의 행복 학교를 위한 힐링카페 운영’, ‘학생자치회 주관 신입생 100일 축하 공연’ 등 학교별 특색을 반영하여 실천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학생자치회, 청소년교육의회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9일 16:00 파티엘하우스에서‘Hi 하이러닝! 학교 담당부장 및 대표교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여 2025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네트워크에서는 중등 학교 하이러닝 담당부장 및 대표교사 100여명이 참여했고 △에듀테크(하이러닝) 정책 안내 △학교급별 하이러닝 수업사례 △하이러닝 플랫폼 관리자 역할 △하이러닝 톺아보기 △ 6권역별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이러닝(Hi Learning)은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기본·심화 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과별 거점형·방문형 연수, 블렌디드 원격직무연수, 에듀테크 수업나눔한마당,학부모 및 청내 직원 대상 디지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은 하이러닝활용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만나고 배움이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수업 지원과 교사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누리일보) 배곧한울초등학교는 4월 9일 배곧한울초등학교와 배곧초록유치원을 잇는 화단 및 교내에서 ‘배곧한울 교육가족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배곧한울초등학교와 배곧초록유치원을 잇는 화단에서는 교목인 팽나무와 교화인 수수꽃다리 10수를 식재했으며 교내 대형 화분 28개에는 각종 봄꽃들을 식재했다. 이번 ‘배곧한울 교육가족 식목행사’는 교직원 20여명, 학부모 10여명, 학생자치회 학생 19명이 어울려 교목인 팽나무와 교화인 수수꽃다리를 심은 점이 인상적이다. 배곧한울초 교육 가족이 모여 교목과 교화를 심으며 애교심을 키우고 화합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배곧한울초 민윤 교장은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선생님들께서 이번 ‘배곧한울 교육가족 식목행사’를 통해 학교를 예쁘게 꾸밀 수 있도록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가 심은 꽃, 나무가 잘 자라서 우리 학교를 더 빛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이 지역협력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들과 협력한다. 지역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지역교육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이 협의체는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청,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이천시청소년재단의 과장 및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되며, 지난 9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이천 꿈빚공유학교의 ‘반도체 공유학교 운영 지원’을 중심으로, 지역 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인적ㆍ물적 자원을 발굴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공동체로서의 이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협의체는 지역 내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교 밖 학습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 꿈빚공유학교와 함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는 지역 교
(누리일보)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더헤르첸과 함께 의류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3,600여만원 상당의 의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임미나 팀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회사의 신조에 따라,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봄에는 지역사회 내 아이들과 이웃들이 새 옷을 입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원받은 의류는 아동 및 조손 가정 등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복지기금 마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관문체육공원 내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4월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교통안전 전문기관이,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과천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 소속 강사진이 맡는다. 교통안전교실은 이론 교육과 함께 횡단보도 보행 원칙, 신호등 등 교통표지판 이해, 교육용 전동차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교육 일정 확인과 신청은 다음 카페 ‘과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가능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9월에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10월에는 경로당 방문 어르신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6월 3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7대의 전기이륜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우선순위 2대, 배달용 5대, 일반물량 10대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연속해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과천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법인이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후 전기이륜차를 구입할 경우, 보조금 상한 범위 내에서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배달용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국비의 10%와 함께 시비 7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실질적인 구매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사업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배달용 이륜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면
(누리일보) 과천시는 10일, 사랑나비 사회적협동조합과 재가의료급여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퇴원자들의 재가 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장기입원 중인 수급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고 퇴원이 가능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에게는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서비스가 제공되며, 선택적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용품 등의 지원도 이루어진다. 과천시는 장기입원자에 대해 1:1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비 절감을 도모하며,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건강 관리 및 자립 지원을 제공한다. 과천시보건소는 의료 서비스 제공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에 취약했던 의료급여 퇴원자가 가정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