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가 24일부터 생활 정책, 문화, 축제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책·문화 통합 플랫폼 ‘누리고(go)광명’을 운영한다. ‘누리고광명’은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제작한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시정과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여러 사이트에서 각각 찾아야 했지만, ‘누리고광명’에는 이들 정보가 모여있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누리고광명’은 ▲문화 ▲축제 ▲생활정책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문화와 축제 카테고리에서는 계절별, 월별로 문화·예술 공연, 축제, 포럼 등 시 행사 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관심 있는 분야의 행사나 개인 일정에 맞는 행사를 손쉽게 찾는 게 가능하다. 생활 정책 카테고리에서는 혜택을 공간별, 대상별, 주제별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공간별 메뉴에서는 인생플러스센터, 청춘곳간 등 시가 운영하는 시설부터 출자·출연기관이 운영하는 센터까지 광명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의 위치, 운영시간, 이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대상별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의 역사적 인물 정원용 선생이 남긴 조선 최초 살인기록 보고서 '유경록'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6차례 진행했다. 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는 조선 후기 정원용 선생이 살인사건을 해결하며 부패한 권력에 맞서 무고한 백성들의 억울함을 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원용 선생은 광명의 향토 위인이자 조선 후기 ‘삼정(三政)’이라 불리는 세 가지 비리인 전정·군정·환곡을 바로잡기 위해 힘쓴 인물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광명에 이런 훌륭한 역사 인물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게 됐고 그의 삶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공연 내내 가슴이 뜨거워졌고, 앞으로도 이런 역사적 콘텐츠를 많이 접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정원용 선생의 청렴한 삶과 정의 실현을 위한 노력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역사적 인물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3월 1일부터 3일간 경기북부 청년 연희집단 하다 등의 기관과 협력해 ‘봄을 맞이해봄 채워봄’을 주제로 계절 문화 프로그램 '봄봄봄'을 운영한다. 올해로 개관 9주년을 맞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립 어린이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어린이 공연, 원예 수업 등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프로그램(▲봄을 맞아봄 ▲봄을 느껴봄 ▲봄을 채워봄)으로 구성되어 있다. ‘봄을 맞아봄’은 경기 북부 지역 기반의 연희집단 하다와 협력하여 길놀이 및 삼도 사물놀이, 백호 놀음, 대동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연희집단 하다는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는 청년예술단체다. 교육, 공연, 작품창작 등을 통해 독보적인 색깔과 예술적 가치를 실현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을 창작하여 시대와 공감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공연을 진행할
(누리일보)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개·폐막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사흘간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보다 친근하고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선별해 시민 및 관람객에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5월 3일 오후 7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두 함께 한 걸음’ 식전 공연과 전문공연단체 ‘예화플레이밍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열정의 조각’, 국내 최고 스트릿댄스 전문예술단체 ‘갬블러크루&롤링핸즈’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스트릿 온 더 탑’ 공연으로 구성됐다. 5월 5일(월) 오후 8시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루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환상적인 마술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대표행사인 ‘환상 불꽃’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으며 3일 동안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축제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연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구미동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자 최상의 복지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 기념촬영,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은 현재 3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700여 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남시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다. 한편, 성남시는 현재 11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6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2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첫 번째 성장발표회 '꿈드림 차차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동안 성장해온 청소년들의 노력을 축하하고, 그들이 이룬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꿈드림 차차차!'라는 제목은 ‘차별을 타파하고, 차원을 뛰어넘는 차세대 꿈드림 리더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한 모습을 함께 나누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뛰어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청소년들이 성장패를 수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발표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성장발표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들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월 20일, 운정행복센터 야외주차장에서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행사인 헌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파주시는 전혈이 불가능한 지역이지만, 동절기에는 한시적으로 12 ~ 3월까지는 파주에서도 전혈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하여 운정행복센터 앞에 헌혈버스가 와서 지역주민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인원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두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헌혈을 진행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며,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한 헌혈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2025년에도 지역과 상생하면서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다. 또한,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대표축제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5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화성시의회 의원, 박미랑 문화교육국장 등 30여명의 분과위원 및 축제 자문단 위원이 참석해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선정 및 방향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대표축제는 화성특례시의 2025년 사업비 1억이상의 축제 및 행사를 대상으로 사업부서의 발표 후 위원회의 토론을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 선정된 대표축제 및 행사는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 루나 빛 축제 △송산 포도 축제 △화성 효 마라톤 대회이다. 선정된 축제와 행사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행사 공식 문구가 삽입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한 사업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결과보고회를 진행해 축제·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노영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선정된 5개의 축제 및 행사들이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축제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화성특례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37명이 참석한 가운데‘치유농업’을 주제로 한 생명과학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사업을 통해 참가 기회를 얻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전북 김제에 위치한 농생명과학 특성화 체험시설로, 청소년들에게 미래농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음식치유(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만들기) △음악치유(청각 감각을 활용한 톤차임벨 연주) △원예치유(탄소흡수 기능을 갖춘 바이오차 화분 제작) △향기치유(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도 포함되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을 이끌어 냈다. ‘치유농업’캠프에 처음 참여한 꿈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양정후(모락중 1학년) 학생은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친구들
(누리일보)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천시청소년센터 2층 오락실에서 ‘부천 청소년활동가 성장판(FAN) 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분과가 공동 주최하고, 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이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성장판의 주제는 ‘여러분, 안녕하신가요?’로, 2024년 부천시 청소년활동가 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감과 성장토론을 통해 청소년활동가들의 자기효능감과 성장, 최근 정책 및 환경 변화에 대한 공감, 그리고 개인·시설·지역 차원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활동가들은 "청소년활동가들과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다양한 연차와 연령의 활동가들과 소통할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 는 의견도 남겨 향후 청소년활동가들의 성장과 네트워킹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과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인 그림책 테라피‘그림책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목화 강사와 함께 10권의 그림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자 간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그림책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바쁜 현대인에게 일상 속 긴장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보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24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누리일보) 평택시 청북도서관이 약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로 1, 2층으로 확장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2015년 11월 12일 개관한 청북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열린 시민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난 2월 19일 재개관했다. 이날 진행된 재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 시의회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과 유승영 의원 등 내빈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림책작가 북큐레이션', '마리오네트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오늘의 기분은 OOO', '찾아라! 발자국 탐정', '인생 네 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을 체험했다. 청북도서관 1층은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림책 놀이터와 무인카페 '카페, 한 페이지', 도서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다목적실과 강의실이 조성됐다. 특히 그림책 놀이터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처음 마주하는 공간으로, 한국의 유명 그림책 작가들을 선별해 한국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가의 시선을 따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7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조상들의 삶 속에 피어난 지화(종이꽃)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첫 번째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화공예’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래전부터 꽃은 우리 삶의 기쁘고 즐거운 날, 심지어 슬픈 날에도 함께 해왔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에는 꽃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우리나라의 특성상 옛사람들은 정성과 솜씨를 더해 만든 지화(종이꽃)로 사시사철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의미 있게 꾸몄다. 어떤 꽃이든 만들기 쉽고, 아름다운 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지화의 역사는 백제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지화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와 같은 궁중 연회, 연등회 등의 불교 의식,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에게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속으로'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1일 ~ 3월 13일까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별의 색 차이점 학습 및 봄철 별자리 파악 △봄철 별자리 관측 △은하수의 전설과 우리은하 발견의 과정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5년도 기준)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이며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월 20일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위촉식을 했다. 이번 실무위는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도자기 체험을 강화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과 편의시설 확충, 다양한 먹거리 구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전시 분야에서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 주제전 운영을 위한 세부 방안 모색과 축제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력 배치 문제 등 실질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운영을 책임질 신규 실무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위촉식이 진행됐고 실무위원들은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축제 기간 분야별 역할 분담 등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축제장 내 식음료 판매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간에 대한 철저한 위생 점검을 하기로 했으며,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식재료 관리,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