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핵심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지난 1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경기북부의 생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인프라 개선, 투자 유치 및 규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어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대대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와 관련된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도교통연수원 북부분원 설치,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 신설,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도는 경기도 직속기관인 경기도교통연수원 북부분원을 포천시에 설치해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에서 양주, 포천, 남양주를 연결하는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를 신설해 지역 간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하고, 물류 및 이동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다. 아울러 사업비 20억 규모의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누리일보) 지난 11일 주식회사 비디펌사이언스가 군포시를 방문해 바이오스프레이 3,600개(1억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비디펌 조성춘 대표는 “자사에서 개발한 바이오스프레이 제품은 국내에서 시판하지 않고 전량 미국과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해오고 있다”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 면역력 증진 및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자사에서 개발한 소중한 제품을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비디펌은 ‘한국적인 발효 기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년간 전통효소와 효모를 연구해 왔으며 바이오스프레이는 효모와 유산균을 통해 세균을 억제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여성·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3곳에 ‘공중화장실 비상용 생리대 무료자판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인 ‘공중화장실 비상용 생리대 무료자판기 설치’는 생리용품을 공공재로 인식하는 시민의식에 부응해 여성·청소년들이 공공시설 이용 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불편하지 않게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생리대 무료자판기 3대는 청소년수련관, 어린이도서관, 대야물누리체험관의 여성화장실에 1대씩 설치하였으며 생리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설치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 주길 부탁드린다” 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9월 9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광주시 중학생 550여 명과 만났다. 본 행사는 광주시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 토크 시즌 2'의 첫 번째 강연으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협력을 통해 광주시 광수, 광일, 곤지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법을 전공한 대학생이 대한민국 최초로 200만 게임 유튜버가 되는 과정과 샌드박스 네트워스 창업에 도전한 이야기 등 창의적인 꿈과 열정적인 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이 평소 간직해온 질문을 도티에게 직접 묻고 현장에서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5일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 11월 2일 김영하 작가, 11월 30일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의 강연이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토크 시즌 2' 티켓은 전석 5,000원이며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9월 19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주택 사전청약 사업지구 10개 중 3개 이상이 사업 연기되고 있고, 사전청약 당첨자 2명 중 1명이 본청약 과정에서 중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아산시갑)이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사전청약 진행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1년 7월 이후 계획된 공공 사전청약 사업지구 총 53개 중 19개 지구(35.8%)가 본청약과 입주 시기가 연기됐고, 본청약까지 완료된 지구는 10개에 불과했다. 본청약이 완료된 10개 지구의 사전청약 당첨자 6,913명 중 최종 계약자수는 3,490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3,423명(49.5%)이 중도 포기했다. 사전청약 이후 사업 지연 등의 사유로 당첨자 중 절반이 입주를 포기한 것이다. 2024년 9월 현재 사업이 연기되고 있는 지구는 수원당수, 의왕월암, 성남복정2, 파주운정3, 고양장항, 의왕청계2, 인천계양, 성남낙생, 남양주진접2, 성남금토, 군포대야미, 의정부우정, 하남교산, 구리갈매역세권, 수방사 군부지, 남양주왕숙2, 과천주암, 남양주왕숙, 시흥거모 등 19개 지구다. 국토부가 밝힌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12일 경부선 천안IC 서울‧부산 방향 두 곳에 각각 노면색깔유도선 시공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노면 색깔 유도선은 교차로·인터체인지(IC)·분기점 등에서 차로의 명확한 안내와 운전자의 시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노면에 설치하는 유도선으로, 나들목 설치 시 사고 감소 효과가 약 40%에 달한다. 그러나 천안IC에는 노면색깔유도선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천안시민들의 건의가 있었으며, 이에 문진석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에 유도선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천안IC에 노면색깔유도선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으며, 추석 연휴 일정을 고려하여 목표 일보다 이틀 앞당긴 11일(수) 노면색깔유도선 시공을 완료했다. 한편 문진석 의원에게 한국도로공사는 노면색깔유도선과 더불어 천안 톨게이트(TG) 진출 방향 광장부 엇갈림구간 교통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10월 내 완료하겠다고 보고했다. 10월 내 완료될 사업은 ▲광장부 안전지대 및 차선 재정비 ▲하이패스차로 안내표지 추가 ▲광장부 진입부 진출도로 안내 노면 표시
(누리일보) 광주시의회는 11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설과 도시재생팀 이홍권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주훈 의원의 추천으로 9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설과 이홍권 팀장은 도시재생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광주시 오랜 숙원사업인 역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에 앞장서 최근 경기도 최종 승인을 이끌어 내는데 공헌했으며, 특히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불합리한 중첩 규제 해소를 위한 의견을 상급기관에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다른 부서와 협업 추진을 통해 이중 투자를 방지하여 광주시 예산 절감에 기여하는 등 타 공무원의 귀감이 되므로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누리일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최근 5년간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23만 건을 기록하고 있어 교육 당국과 경찰청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학교폭력 신고접수 건수’에 따르면, 학교폭력 신고센터(117)과 경찰청 112신고로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건수 2020년 33,524건에서, 2023년 57,788건으로 3년 만에 7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많은 학교폭력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로 총 14,989건이 접수됐다. 이어 서울시 10,657건, 경남 4,357건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2022년 대비 2023년 학교폭력 신고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강원도였다. 강원은 2022년 1,681건에서 2023년 2,070건을 기록하며 약 23%가 증가했다. 뒤이어 대구(15%), 충남(12%) 순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7월까지 접수된 전국 학교폭력 신고건수는 38,40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산술계산을 하면 올해 6만 5천건이 넘을 것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의 재즈 가수로서의 데뷔 무대인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요일N재즈’ 시리즈는 금요일 퇴근길 직장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재즈 공연으로, 지난 6월 가수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반기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가수 선예가 함께하여 화제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렐류드 밴드는 2003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꾸준한 콘서트로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재즈 밴드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세대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로 탄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예가 재즈 보컬로서 함께하게 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건강취약학생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뇨병ㆍ비만ㆍ희귀질환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병원 교수와 영양 전문 교수, 운동 처방 전문가 등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12주간 학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맞춤형 건강교실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우선 선정해 학생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맞춤형 건강교실은 학생들이 재학하는 학교로 전문가팀이 1회 직접 방문해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 이후 2주 간격으로 학생들이 지정된 기관에 방문해 총 5회에 걸쳐 전문 교육과 상담을 받게 된다. 회차별로 당뇨병, 희귀질환, 비만 분야의 전문가들이 건강 문제별로 ▲치료 목표 안내 ▲스트레스 관리 ▲영양교육 ▲운동 처방 ▲가족 치료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이 이뤄진다. 건강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9월 20일까지 안내자료를 참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고입 담당 교원의 이해를 돕고자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유튜브 채널(경기고입TV)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 군포‧의왕)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학군에 속한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대상이다. 이달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중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후 10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평준화 지역 학군별로 ▲고입 전형 일정 ▲배정 방법 ▲배정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설명회와 별도로 학생 배정 방안 세부 내용을 담은 교사용 책자와 학생․학부모용 안내서를 9월 중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학생 배정과 관련한 각종 자료는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전형 일정부터 배정 방법, 절차 등을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월 21일 16시 온누리아트홀에서‘제10회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 ‘꿈의 나래 펼쳐요’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재호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22명의 현 단원 합창 △졸업 단원 독창 △혼성 3중창 등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꿈의 나래 펼쳐요’라는 주제처럼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은 2014년 7월 창단 이래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진로 탐색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공연과 같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지역 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문단은 각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에 관한 여러 건의 사항을 수렴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정호 정왕본동 노인회 분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경로당을 찾아와 따뜻한 관심을 두고, 경로당의 애로사항에 대해 귀 기울여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더욱더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 신천50축구클럽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천동과 은행동에 추석맞이 후원품으로 라면 200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품은 신천50축구클럽에서 활동하는 ㈜비전케이와 숨디자인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신천50축구클럽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민 신천50축구클럽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신천동의 소외계층이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신천동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 준 ㈜비전케이, 숨디자인 및 신천50축구클럽에 감사드린다.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관내 11곳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 김영복 동장이 함께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커피, 쌀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방문 중에는 계속되는 폭염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김영복 동장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라고 고마워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게 돼서 다행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자 ‘추석 행복 꾸러미 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배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