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정부 인사교류 활성화로 부처 칸막이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정책 성과를 창출한 인사교류 우수기관과 우수교류자가 선정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5일 ‘2023년도 인사교류 우수기관 및 우수교류자 시상식’을 열고, 특허청 등 6개 우수기관과 우수교류자 5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인사교류 직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교류자에게 수여하는 우수 인사교류자 표창을 신설했다. 우수 인사교류자에는 국토교통부 이동훈 공업사무관, 외교부 남광택 외무사무관, 해양수산부 김도순 서기관, 경상남도 주정희 지방행정사무관, 예금보험공사 전보경 책임역 등 5명이 선정됐다. 외교부 남광택 외무사무관은 인사처에서 중남미, 북미 등 권역별로 인사행정 협력국을 확대하고 해외대학 최초로 한국 인사행정 제도가 몽골국립대학교 공식 과목으로 채택되도록 추진하는 등 인사행정의 한류 확산에 앞장섰다. 해양수산부 김도순 서기관은 경상북도의 해양관광사업 진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에
(누리일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6월 25일 오후에 서울시티타워에서 장기요양기관 이용자·보호자, 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총 16인과 함께 노인장기요양보험 모니터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보호자, 기관 운영자·종사자들의 실제 현장에서의 장기요양 서비스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현재 각자의 서비스 이용 현황 및 종사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제도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그 동안 정부는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마련 및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발표 등 장기요양 제도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왔다”라며, “오늘 참석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토대로 더 나은 장기요양제도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더욱 활성화하여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자로 느끼고, 사고하고, 소통하는 -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양자과학기술 축제가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퀀텀 코리아 2024」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퀀텀코리아 2024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재완 교수)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개막행사에는 과기정통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 국회 고동진 AI․반도체특별위원장,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 정관계 인사, 국내 주요 교육․연구 기관장, 산․학․연 연구자, 양자대학원 학생, 일반 국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높아진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의 위상을 반영하듯이 영국과 덴마크는 관련 기업, 연구자, 정부 부처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여했으며, 호주, 스위스, 이스라엘 등 9개 대사관에서도 참석했다. 개회사, 환영사 및 고동진 의원의 축사에 이어 광주과학기술원 이상윤 교수 등 9명에게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 및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AI를 활용한 디지털 접근성 개선 사례 및 국내외 동향을 논의하는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를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For Accessibility,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접근성 정책 현황을 소개하고, 가전제품, 모바일앱,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례들이 공유됐으며, 기차역과 도서관 등 생활밀착분야에서 사용 중인 공공 키오스크의 개발 사례가 소개됐다.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는 2021년'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모바일앱과 키오스크 등에 대해 장애인이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게 하는 편의제공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장애인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업의 사례와 최신 법‧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3년에 처음 개최됐다. 과기정통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은 “생성형 AI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이 각종 사회 서비스에 빠르게 적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하안상업지구 일대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기 위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변의 이웃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지원 사항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홍보물품과 함께 배부하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게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했다. 한상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역 복지자원을 연계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촘촘한 복지 인적자원망을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8월까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여 복지상담, 긴급생계 및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해운 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을 비롯하여 수협은행, 부산은행, 선박금융 운용사, 한국해운협회 등이 참여했으며, 해수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해운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금융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선박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물류 체계 구축 등 해운산업의 투자 수요가 높으며, 이를 통해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민간 금융 관계자들에게 “해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드리며, 한국해양진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투자처도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개정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24. 1. 9. 공포/7. 10. 시행)의 후속조치로, 이 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24. 1. 9. 개정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제13조의2 제6항에서 위임한 남북관계발전 기본계획·연도별 시행계획의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절차 및 방법을 정하려는 것이다. 개정법률은 남북관계발전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시행령 주요 개정 내용은 아래와 같다. (추진실적 제출)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남북관계발전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추진실적을 해당 계획이 종료되는 해의 다음 해 1월 31일까지 통일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함(안 제6조 제1항). (평가 결과 국회 보고) 통일부장관은 추진실적을 평가한 후 평가 결과를 해당 계획이 종료되는 해의 다음 해 5월 31일까지 국회에 보고해야 함(안 제6조 제2항). (자료 제출 요청) 통일부장관은 추진실적 평가를 위하여 필요시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누리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3일 진접읍에 위치한 해성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포도 농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포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용자 대장을 비롯해 대원 15명이 참석해 포도 15,000송이의 포장 작업을 도왔다. 나용자 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준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교통봉사활동 이외에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 정지’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만 수출되던 국산 딸기가 연중 수출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딸기 수출 공백기를 깨고 6월부터 10월까지 국산 딸기 ‘고슬’을 주 1~2회 홍콩에 첫 해외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6일 첫 번째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 고랭지 여름딸기 재배단지에서 생산한 무게 20g, 당도 11브릭스 이상인 국산 딸기 ‘고슬’ 364kg을 엄선해 항공편으로 홍콩에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 6월 1일 홍콩 현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품평회에서 ‘고슬’ 딸기가 맛(당도, 산도)과 외관(색택, 향기) 모두 합격점을 받아 성사됐다.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와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는 한국산 딸기가 수출되지 않는 여름철에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소비자들이 대과형 딸기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해외 수입상(바이어)을 상대로 수출 여부를 타진해 왔다. 기존 딸기 수출 품종은 11월 말부터 이듬해 5월까지 생산되는 겨울 작형인데, ‘고슬’ 품종은 고지대에서 재배가 가능한 여름 작형이다. 여름철 생산딸기 크기(20g 미만)가 작아 생식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한국수자원공사 동북권지사와 ‘지역사회에 나눔을 수놓다, 온水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경기동북권지사는 재가 장애인 가정이 무덥고 습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제습기 6대(총 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시민은“작년 여름까지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여름은 훨씬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관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곧 시작될 긴 장마로 재가 장애인들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후원으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동북권지사는 올해 2월 재가 장애인 24가구에 한우 소불고기 나눔, 수자원 시설 견학과 문화체험을 겸비한 워터투어 나들이 등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각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누리일보) 정부는 이산가족 고령화 상황에 대응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산가족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이산가족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이산가족의 영상편지, 생애기록물 제작·수집 절차’ 등 지난 2월 개정되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이산가족법」 개정 후속 조치와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기 단축’ 등의 내용들이 담겼다. 이번 개정안은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으며, 대통령 재가 및 공포를 거쳐 「이산가족법」 시행일인 8월 7일에 맞추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영상편지 제작은 물론 이산가족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생애기록물을 정부가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분단과 6·25 전쟁으로 발생한 이산의 아픔’이 담겨 있는 한 분 한 분의 영상, 사진, 편지 등 생애기록물을 정부가 직접 수집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수집된 생애기록물은 기증자 개인별로 분류하여 보관하고, 공개에 동의한 기록물은 디지털 자료 보관소 구축 등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 이산가족의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남양주소방서와 합동 소방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대피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복지관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화재 경보가 울리자 이용자들은 복지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지정된 대피 장소로 이동했으며, 소방차 출동 및 화재 진압 등 소방대원들의 소방 활동 시연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소방관의 지도하에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소화전을 직접 조작해 보는 등 화재 발생에 따른 대처 능력을 습득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복지관 종사자와 이용자분들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주셔서 훈련이 무리없이 잘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이번 소방대피훈련을 통해 이용자들과 직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소방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
(누리일보) 남양주시 와부읍은 지난 21일 와부읍 덕소리 재개발 구역 일원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와부자율방범대, 남양주시의회, 와부파출소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와부읍의 재정비촉진지구 덕소2구역은 재개발로 인해 기존 주민들이 퇴거한 빈집이 많아 범죄 우려가 높다. 참여자들은 덕소2구역을 중점 대상으로 순찰하며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했다. 김현택 남양주시의장은 “와부읍의 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는 와부자율방범대 대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을 위해 와부읍, 와부파출소, 와부자율방범대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산 와부파출소장은 “지역 치안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순찰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와부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방범대와 파출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누리일보)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6월 2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4기 통일교육위원 지역협의회 회장단 출범식'에 참석하여 중앙협의회 의장으로 임명된 김석우 의장과 지역협의회 회장들께 위촉장을 수여한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으로 위촉되어 5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4기 통일교육위원’이 2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통일 교육 활성화와 공감대를 넓히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협의회 회장단도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은 자유의 소중함, 그리고 궁극적 통일을 위한 북한인권 문제의 실상을 국내외에 정확히 알리는 통일 교육 실시가 지역협의회의 역할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통일부 장관 인사말씀, 김석우 의장 말씀, 지역협의회 회장단 위촉장 수여, 회장단 전체회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통일교육 지역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통일 교육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4일 별내면 이장협의회와 ‘별내면 쓰담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이장들과 미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학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청학리 시가지 일대의 배수구 주변 낙엽 및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별내면 환경 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신 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별내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이장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외에 산불 예방 캠페인, 산책로 꽃밭 조성 등 별내면 주민들의 안전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철수 국공노 위원장은 “대
(누리일보)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이 상대방을 처음 만났을 때 목소리는 첫 인상은 물론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목소리가 믿음을 줄 수 있는 경우 호감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목소리가 변하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또는 호감이 안 가는 목소리를 가졌을 때 사람들은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이상이 생기는 것은 일시적인 장애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음성 장애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희영 과장은 음성질환과 음성장애에 관련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권위자이다. 음성질환과 음성장애의 주요 원인은 목소리를 많이 쓰는 종교인(스님, 목사), 가수, 학원강사, 교사 등 직업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성대 염증, 인·후두 역류성 질환, 과도한 음성 사용, 신경학적 문제, 후두암 등이 있다. 음성질환이 병이라면 음성장애는 불편감으로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음성질환은 실제로 병이 있어서 성대결점이 있는 것이고 진단명을 붙였을때 음성질환이라하며 음성장애와는 큰 차이점
(누리일보) 더존비즈온이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더존ERP(전사적자원관리) 아마란스10( Amarnath10)과 접목 시켰다. 아마란스10( Amarnath10)은 One AI 기능을 활용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존ERP 아마란스10( Amarnath10)과 접목시킨 AI 기술은 데이터 분석, 예측, 자동화 등의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더욱 스마트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란스 10( Amarnath10)은 이러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ERP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중소기업의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란스 10( Amarnath10)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능이다. One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기업이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재고 관리, 생산 계획, 판매 전략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아마란스 10( Amarn
(누리일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이 부동산 시장에 다시 활력을 가져올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서 시장이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있지만, 부동산 입지에 따른 초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중 생활숙박시설은 외국인 관광객 급증하면서 새롭게 부각된 부동산 상품이다. 이는 호텔처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취사는 물론 장기 숙박도 가능해 국내 유명 관광지 숙박시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생숙 입지 중요성 더욱 커져 특히 도심과 주거지역을 벗어나 개발호재가 많은 관광지내 있는 생활숙박시설은 기대되는 미래가치와 수요층 덕분에 관심이 크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워 분양 시장에서도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생활숙박시설을 분양 받을 계획이라면 전문 위탁운영사와 계약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문 위탁운영사는 수분양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숙박업 등록을 하고 객실 운영
(누리일보) 서울 우수 주거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택 구매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후분양 제도를 도입해 2024년 3월 등기 이후에 전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의 분양 시스템과 차별화되어, 계약자가 자신의 재산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제도는 편리한 교통, 우수한 생활 인프라, 그리고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9세이상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이다. 연령 제한이 없으며, 기존의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 통장의 유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이나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도 큰 기회를 제공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총 771세대 100% 일반분양으로, 이미 59㎡ 타입의 세대는 마감되고, 더 넓은 74㎡와 84㎡ 타입의 세대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누리일보) 한국에서 추출·가공과정 없이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풀빅산’이 발견됐다. 이 풀빅산을 최초로 발견한 회사는 ‘주식회사워터락’으로 ROK한국풀빅산협회 협회장이기도 한 최성락 대표가 개발한 마시는 지하암반수(워터락 풀빅산 물)로부터 시작됐다. 최성락 회장은 이 물에 자연적으로 풀빅산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수년이 걸렸고, 최근에서야 워터락 물 속에 함유된 풀빅산의 양과 정확한 활용가치를 알게 됐다. 이 사실이 밝혀지며, 지난 달 AP통신, 해럴드, ABC뉴스, Medical Industry 등 세계 유명 언론과 헬스케어뉴스등 많은 매체에도 소개 됐다. 풀빅산이란, 땅속에서 각종 동식물의 퇴적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장기간에 걸쳐 부식되고 분해되면서 합성된 천연 유기질 미네랄이다. 우리 인간은 매일 극소량의 풀빅산을 음식으로 섭취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환경오염과 화학 비료 등의 사용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면서, 토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좋은 영양분이 상당히 감소하여 일상에서의 섭취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풀빅산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일 수 있지만, 이미 미국·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