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NH농협 의왕시지부는 22일 부곡체육공원에서 2025년 첫 번째 ‘탄소중립 생활 실천 두발로 Day’행사를 개최했다. NH농협 의왕시지부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NH농협과 의왕시민이 함께하는 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농협 ESG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스트레칭 후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왕곡천과 백운산 솔밭길 구간을 지나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함께 걸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촉구 서명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줍깅 캠페인’도 함께 이뤄졌다. 박종태 NH농협 의왕시지부장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 이용을 홍보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
(누리일보)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제7기 서포터즈 AmS(Art Marketers of Suwon)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미술관의 참신한 콘텐츠 제작과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7기 서포터즈 AmS가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총 16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미술관 전시와 홍보에 관심이 있으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수원시립미술관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기관 홍보 캠페인 운영, SNS 이벤트 기획, 전시 리뷰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제7기 AmS에게는 전시 관람권,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 활동 실비 지급, 마케팅 워크숍 참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과 공식 SNS에 연결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221명이 지원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이 AmS 6기로 활동하며 미술관 온라인 홍보용 콘텐츠 제작 및
(누리일보) 안성미디어센터는 2025년 3월 ‘시네마 테라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진행되며, 상영작은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시네마 테라피는’ 단순한 영화 감상을 넘어, 영화 속 관련 소재를 직접 제작해 보는 물성 매력이 담긴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3월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상영 후 ‘나의 감정을 잔디 인형으로 표현하기’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영화 속 감정의 변화를 따라가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6세 이상~초등학생을 포함한 5인 이내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 위치한 안성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체험,
(누리일보) 과천시의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과천 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연이 내달 15일 ‘2025 고교학점제, 현명하게 준비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 3월 강연은 대치 윤앤고 입실컨설팅 대표 윤여정 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윤 컨설턴트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2028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준비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새학기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시는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2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와 초등생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등도 계획돼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최신 교육 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를 반영한 자녀 교육 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 아마데미 강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포
(누리일보)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봄을 쇼핑해봄’으로 조금씩 따스해지는 공기에 새 단장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는 새봄을 맞아 봄과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들을 선정했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사고 싶은 물건을 두고 벌이는 마음속 저울질을 다룬 ‘사는 마음(일반도서/이다희 저)’과 책 살 돈이 없어 몰래 책을 먹어 치우던 여우 아저씨가 봄에 겪은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 ‘책 먹는 여우의 봄 이야기(아동도서/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이다. 시 관계자는 “따듯해지는 날씨에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봄을 맞아 도서관에서 이달의 테마 도서를 읽어보며 봄을 먼저 맞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3월 11일부터 ‘2025년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양평군이 주관하고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임신부, 영유아 및 초등 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담긴 가방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제공된 그림책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시간을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과 소통 능력 향상 등을 통해 도서 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임신부 수첩을, 영유아 및 어린이(2017년 이후 출생 아동)의 보호자는 6개월 이내의 등본을 지참하고 관내 해당 도서관에 방문해 배부 대장을 작성한 후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양평·양서·용문·지평·양동 도서관, 강상·옥천·서종 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단월·개군·청운·강하 작은도서관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이인수 평생학습과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누리일보) 제19회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는 2025년도 연시총회를 통해 제19회 금사참외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사참외축제는 금사근린공원(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소재)에서 매년 개최하며, 참외생육전시장, 참외따기체험, 노래자랑, 다양한 먹거리 부스 등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 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여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3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ITQ 마스터 과정 및 전산회계 2급 과정과 노인 인지 놀이 지도사 및 반려동물 놀이 지도사 등 자격증반을 새롭게 개설해 총 10개 과목을 운영한다. 또한, 초급여행 중국어반, 미술심리상담사 입문 및 노후재정 생활 컨설팅 등 외국어 및 인문반 3과목으로 신규 개설하며 생활취미반으로 사진과여행반과 가죽공예반 2과목, 그리고 단기과정으로 힐링 원예반과 셀프 정리 수납 하기반 2과목 등 총 17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시범 사업으로 새일스타트 및 취업지원 면접컨설팅 등 취업지원 강좌를 3월 말부터 별도로 마련했다. 이는 경력보유 여성이 자신 있게 재취업을 도전할 수 있는 심리적 지지와 잠재적인 능력개발 등 발돋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월 22일 부천 아트센터에서 ‘2025년 부천의 책’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25 부천의 책 선포식 & 북토크’를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 릴레이 첫 주자로 활동할 시민 대표 4명에게 ‘2025 부천의 책’ 도서를 전달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이중 하나는 거짓말』의 김애란 작가가 참석해 시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천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300일 동안 시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올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아동부문 『행운이 구르는 속도』, 만화부문 『노인의 꿈』, 특별부문 『살아있는 갈대』를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부천의 책’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책을 통해 깊이 있는 사색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
(누리일보) 평택문화원, 평택풍어제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평택시와 경기수협이 후원하는 ‘2025 평택 풍어제’가 2월 22일 평택시 권관항(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서동대로 49)에서 개최했다. 이번 풍어제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택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평택풍어제보존회의 전통 의식 재현은 바다의 수호신에게 어업인의 안전과 풍성한 수확을 기원으로 진행했다. 또한 서부지역 주민들이 가요, 고고장구, 민요, 풍물놀이를 선보였고, 현역가왕의 세컨드 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평택 풍어제는 단순히 한 해의 풍어를 기원하는 행사가 아니라 수백 년의 역사를 이어온 평택 지역의 문화유산을 되살리는 의식이다. 앞으로도 이 전통을 지켜가며 후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박판규 평택풍어제추진위원회장은 “평택 풍어제는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평택 어업인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앞으로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 위촉식 및 교류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40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위촉식에서는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3개 자치기구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후 대표 위원이 선서하고, 담당 청소년지도자가 자치기구 연간 활동 계획을 안내했다. 교류캠프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도 참여하여 ‘자치기구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화합 오락’, ‘수련관 200% 즐기기’, ‘기상 임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박 2일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자치기구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1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동두천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3월 7일까지 올해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이란 문화 소외 시설과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거리·상권 지역 등 일상 속 장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버스킹)’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경우 관내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버스킹)’은 거리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 및 동아리, 동호회 등 예술단체로 소재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18개 단체,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58개 단체(예술인)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신청서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단체(예술인)의 공연 수행 능력 및 관련분야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오는 3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누리일보) 파주시 솔빛도서관은 3월 1일부터 28일까지 ‘십대들의 일상, 책이 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창작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되는 책들은 청소년 글쓰기 프로그램인 ‘웬즈데이 라이팅 클럽’에 참여한 10명의 중학생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의 순간들을 책으로 모아 엮어낸 것이다.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가현 편집자(전 휴머니스트 출판사 재직)의 지도하에 매주 수요일 아침, 도서관에 모여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창작 활동을 통해 ▲골목길에서 ▲독학일지 ▲정리 안 된 기억 서랍 등 10권의 도서가 만들어졌으며, 각각의 책들은 글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 표현 방식이 활용돼 제작됐다. 전시는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한 솔빛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은 ‘문화예술로 행복한 어린이’, ‘어린이와 함께 하는 모두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한 3층 상설전시 개편 개관 이후 13년간 바뀌지 않았던 3층 상설전시장(《동화 속 보물찾기》,《컬러풀 정글》,《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을 전면 개편하여, 4월 17일 개막식 때 새롭고 재미있는 상설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컨셉은 ‘공동체의 미래’이다.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인간과 비인간(동물, 식물, 균류, 기계, 인공물)이 함께 살아갈 공동체의 미래를 그려보는 전시이다. 어린이들은 전시 참여작가인 김아영, 노진아, 우한나, 황수경의 작품을 포함한 13종의 전시 체험물을 통해 지구 공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과 실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기존 교육 체험 공간이었던《에코 아틀리에》 공간은 다목적 스튜디오 공간으로 재편되며, 어린이와 작가가 함께 하는 미래 공동체 주제의 융복합 워크숍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 교육 프로그램의 강화 및 외연 확장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예술가를 꿈꾸고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사회적 배려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 사업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그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2025년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 사업은 용인시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예술 분야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통해 관련 학과 진학에 필요한 교육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생 모집은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전형은 서류 심사 후 예술적 재능을 평가하는 인터뷰 전형을 통해 최종 장학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예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