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4월 20일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뿌리아트홀에서 26명으로 구성된 2024년 제8기 청소년 미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미래위원회는 경기도와 안성시 주최로 열리는 2024년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지원활동에 따라 지역연합동아리로 구성·운영되며,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활동 및 기획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소년 참여 기획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위촉된 제8기 청소년 미래위원회는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관련 참여 동아리 대표들로 초·중·고등학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8기 회장에는 김주호(켁터스 대표), 부회장에는 전하진, 이은서, 김수연, 박준호 학생 등 5명이 선출됐다. 광폭행보를 이어 갈 미래위원회 2024년 주요 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들머리’ 개막식을 비롯해 총 4회에 걸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들만의 톡톡 튀는 다양한 의견과 공연예술 및 체험활동관련 기획 등을 제시하게 된다. 제8기 미래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들은 “지난해 7기 미래위원회 활동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빈틈없이 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 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일환으로 한길학교에서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우리의 예술이야'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청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갖고자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의 소박한 미술전’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열정과 문화예술 활동에서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은 “이번 미술전은 ‘우리의 예술이야’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증진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다.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발달장애인이 선사하는 인상적인 예술의 세계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 장애인 평
(누리일보)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 강좌를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안성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강좌로 2023년부터 운영돼 올해 2기를 맞이했다.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은 5월 21일에서 7월 9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낮시간에 강의가 진행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직장인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저녁 시간에 강의를 마련했다. 안성은 불교문화가 발달한 지역으로 칠장사 · 청룡사 · 석남사 등 전통 사찰 뿐만 아니라, 곳곳에 조성된 미륵불을 안성 전역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박물관대학의 주제는 ‘안성의 불교문화’로, 총 7회의 이론강좌와 1회 국내 답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안성배움e(안성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 강좌를 통해 안성에 깊게 녹아있는 불교문화를 살펴보며, 시민들이 안성의
(누리일보) 이천시는 이천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책 읽기와 코딩을 연계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모에 선정된 전국 공공도서관 100개관에서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 코딩강사와 함께 가상공간을 구성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동화책을 만들어본다. 이천시립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인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과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가 책 읽기를 즐기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연천역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원선 전철 개통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연천역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마련하여 주민들은 물론 연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20일과 21일 공연에 출연한 버스커는 색소폰, 난타연주 등의 공연을 펼친 오드리 동호회, 가수 정수정, 선나빈, 해피넬라, 박기법으로 잔잔한 포크송부터 흥을 돋우는 트로트까지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아 함께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전철 개통으로 예년에 비해 연천을 찾는 방문객들은 늘어났지만 썰렁하기만 했던 연천역에 활력 넘치는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버스킹 공연은 27일과 28일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7일 통기타 박미정, 대중가요 폴라이, 아미산 울어리 사물팀, 28일 대중가요 연미연, 이상규, 통기타 박성용 등이 출연하여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선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레는 봄, 축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버스킹 공연을 활성화해 연천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누리일보)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하는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는 22일 개군초, 개군중 학생들과 함께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개울가 청소년들은 이날 △지구를 위한 스스로의 다짐 △지구에게 하고싶은 말 △함께해야 할 행동 등을 적으며 지구의 날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20일에는 ‘지구의 개울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개군초, 개군중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해 △씨앗 폭탄 만들기 △한 끼 채식-비건 햄버거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지구온난화와 탄소 중립, 한 끼의 채식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배우고 이야기를 나눴다. 22일 지구의 날에는 개군중 학부모회와 함께 개군중 2,3학년 재학생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천연수세미를 나눔하고 지구의 날 행동주간에 만든 팻말 전시를 통해 지구의 날의 의미를 알렸다.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채식을 하는게 지구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됐다”며 “햄버거 패티가 콩고기로 만들어졌는데 일반 햄버거와 똑같은 맛이라 놀랐다. 채식도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일제강점기에 철거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부 읍치 자리(화성시 융릉)로 이장하고, 신읍치를 팔달산 기슭으로 옮기면서 1789년(정조 13년) 화성행궁을 건립했다. 평상시에는 관청으로 사용하다가 임금이 수원에 행차할 때는 임금과 수행 관원들이 머무는 궁실(宮室)로 이용했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만들고자 했던 신도시 수원화성의 행정을 도맡았던 관청이자 화성유수부를 굳건하게 지킨 장용영 군사들의 군영이었다. 수원화성 축조 과정이 기록된 '화성성역의궤'에 따르면 화성행궁은 약 600칸 규모로 정궁(正宮) 형태다. 정조가 훗날 왕위를 물려주고 수원에 내려와 머물고자 만들었기에 화성행궁 규모와 격식이 궁궐에 버금간다. 조선시대 지방에 건립된 행궁 중 최대 규모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묘소를 현륭원으로 옮긴 1789년부터 모두 13차례 화성행궁에 머물렀다. 1795년에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를 행궁에서 거행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7개 업체를 답례품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했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지난 3월 공개 모집했고, 업체 공익성, 지역 연계성, 업체 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정체성·우수성·시장성,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7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달래리(코디얼·수제고) ▲㈜일공일오컴퍼니(상투과자·케이크 세트·원데이클래스) ▲협동조합 장씨보부상(오란다·견과류 세트) ▲피크닉데이(피크닉세트) ▲㈜도르르 아트팩토리(정조능행차 티컵 만들기 등) ▲바바앤유(천연주방비누 등) ▲㈜휴먼컨스(원목도마·도장 등) 등이다. 수원시는 이날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로 수원시에 기부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답례품 20개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답례품 공급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답례품 업체 선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답례품이 수원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경주엑스포를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인피니티 플라잉”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5월 11일, 12일 양일간 3회 공연을 진행한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신라‘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을 이동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로 경주 지역 상설공연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한다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꼭 봐야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공연으로 특히 경주에 수학여행 또는 현장학습을 가는 초,중,고 단체예매가 1만 명을 넘을 만큼 인기가 높다.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등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3D 홀로그램, 로봇팔 등 판타지 효과를 극대화시킨 다채로운 볼거리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장권은 R석(1층 전석) 30,000원, S석(2층 전석) 20,000원이며 어린이&청소년은 50% , 3대 가족이 함께하면 50%, 문화회원 4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한다. 예매는 군포문화재단 홈페이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주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인건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예산 2천536만 원을 지원받아 '함께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주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주작가 온라인 매칭 박람회를 통해 작가들의 지원서를 제출받아 채용할 예정이며 중앙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내에 상주작가 집필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현 도서관장은“이번 상주작가 지원 사업으로 시민들의 문학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지고 지역의 문학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난 20일 오산시청 주차장 뒤쪽과 대동아파트 사이 가로수길에서 2024년 나눔장터를 개장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산시는 폐자원(종이팩,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및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을 진행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홍보, 자연물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나눔장터에서 나눔을 통한 작은 실천으로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만들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교환 판매할 수 있는 장터이고, 시민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안적 소비문화를
(누리일보)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은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놀이마당 △민속마당 △지구촌마당 △스포츠마당 △유아마당 △체험마당에서 90여 개의 놀이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댄스, 어린이 합창, 트롯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인 이벤트 마당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체험마당에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은 평소에 보기 힘든 경찰차, 싸이카, 장갑차, 박격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먹거리 마당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로 진행되어 누구나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에서 놀이마당 등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경품행사와 이벤트마당은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10월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열리는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시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및 시민 정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행사 대행 용역사인 ㈜아이캔컴퍼니(대표 최준용)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 행사 △정원문화 체험 및 정원산업 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세부 추진계획 등 행사 전반의 기획․설치․운영․관리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경기도 위탁기관인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전문작가정원 공모 및 컨퍼런스 운영에 대해 안내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정원산책’이다. 남양주시는 녹지와 사람, 생활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지 내 공원 특성에 맞춰 내 집 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 산책을 유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을 거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및 주민을 위해 원예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 및 관내 주민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 외부활동이 적은 관내 주민이나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정서지원사업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과 참여하신 관내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세교동 복지 및 활동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주민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통해 뜻깊은 보람을 항상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교동을 만들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한강 말고, 여기!'를 함께 만들어 갈 청소년 부스 및 공연팀을 모집하고 있다.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은 남부 권역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는 축제의 장으로 오는 5월 25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한강 말고 여기!'는 ‘피크닉’을 주제로 청소년 부스 18팀과 공연 14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2006년~2011년생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팀 또는 동아리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5월 9일 오후 8시까지 모집 포스터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