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와 4~6학년 학생을 동반한 가족(토요일)을 대상으로 풍납토성 서성벽 발굴조사 성과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풍납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고고학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면서,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벽을 만들 때 사용됐던 판축구조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고고학 분야의 진로 체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백제 한성기 왕성인 풍납토성의 서성벽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왕성을 축조하기 위해 사용된 판축구조물과 판괴 등의 한성기 토목기술과 백제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성 내부의 도로, 한강과 연결하는 성문 등 다양한 발굴성과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익힘책(워크북)과 교사용 교안을 함께 배포한다. 익힘책은 풍납토성과 관련된 사전학습, 현장학습, 사후학습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양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970년 4월 22일,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새마을의 날에는 매년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새마을운동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권 회장, 양주시새마을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투철한 희생정신과 봉사 정신으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유공자 2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권중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새마을정신을 통해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 등 핵심과제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살기 좋은 양주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우당아트홀에서 펼쳐진 진접 부평리 3.1 만세운동 기념공연‘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관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년 전, 봉선사와 부평리 주민들이 함께 벌였던 3.1만세운동 이야기를 샌드아트와 극, 노래가 어우러지는 낭독극으로 선보였다. 현장에는 호산 봉선사 주지스님과 김경복 경복대학교 부총장, 조미자 경기도의회 의원, 강호진 남양주시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성진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지월스님 후손 등 105년 전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관계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부평리 3.1 만세운동’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관련된 문화콘텐츠가 향후 더 많이 기획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라이브 공연은 유튜브채널 ‘마젠타컴퍼니’와 ‘남양주시청tv’, ‘성세정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일) 당일 ‘상상N놀이터’ 4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상N놀이터’는 남양주시가 설치한 영유아 실내 놀이터이로, △1호점 까꿍놀이터(진접) △2호점 북(Book)놀이터(별내) △3호점 아이꿈놀이터(와부) △4호점 놀자람(화도) △도르르(호평) 등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기존에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4개소는 무료로 개방된다. 1호점 까꿍놀이터에서는 풍선아트 이벤트가, 2·3·5호점에서는 ‘이끼를 활용한 자화상 꾸미기’와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4호점인 놀자람에서는 숲속 동물 친구 풍선 포토존이 운영되는 등 각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인만큼 상상N놀이터를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이 아이와 함께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린이날 놀이터는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누리일보) 과천시는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은 지난 21일 정보과학도서관에서 ‘과학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과학의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공연과 미래 학기술에 관한 탐구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놀잇감을 만들어보며 과학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마술 속 과학원리를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난 실험을 통하여 확인해 보는 ‘오리지널 과학 마술 공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네트워크를 활용한 로봇 축구 경기와 레이싱 게임, 자율 주행 자동차와 드론으로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증강 현실로 움직이는 아바타를 만들기, 3D펜 창작물 만들기를 비롯해 야광팔지, 회전별 자리판, 종이후프 비행기 만들기 체험 등 과학의 원리를 활용한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학의 날 특별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반부패 청렴사업 종합계획에 따라 2024. 4월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청소년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을 실시했다. 문화센터는 4월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및 청소년문화공원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국제친선동아리, 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 문화기획단’ 등 센터에 소속된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환경정비,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ESG 경영실천에 이바지했다. 청렴플로깅 활동은 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 65명과 청소년지도자 20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구현에 동참하여 청렴의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또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소통·공감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청소년이 주인인 문화센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후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이 기대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 참여기구 황세현 청소년은 “문화센터 소속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
(누리일보)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행사가 관내 초·중등학교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중심이 되어 일제히 진행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를 맞아 관내 5개 교 31학급 학생 700여명이 참여한 ‘영웅, 안중을 기리다’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본 프로그램은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를 기념하여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계승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안중근 의사 일대기 영상 감상, 안중근 의사에게 손편지쓰기,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등으로 오감한국사 인간 안중근 교육 키트를 활용하여 창의적체험활동, 교과통합 시간 등 2시간에 걸쳐 각 학급에서 학년 수준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위인전에서만 접했던 안중근 의사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독립운동에 사용했던 다양한 태극기를 보면서 새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영웅, 안중근을 기리다 체험 전시회가 개최됐다.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한 역사 체험과 포토존 이벤트 등 다
(누리일보) 여주시 수변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끝이 났다. 이번 축제는 2023년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로 시작해 올해는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위원장 강종남)가 추진하는 제2회 축제로 개최됐다. 축제 기간 동안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지속됐으나 1,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위원회가 시민노래자랑, OX퀴즈, 제기차기, 5행시 짓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게임과 경품추첨행사를 유동적으로 추진하여 날씨라는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평가다. 특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양일간 추진한 특별공연은 봄 밤의 아름다운 남한강과 싸리산의 풍광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강종남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방문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즐겨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축제로 찾아뵐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500여명이 참여한 싸리산 등산행사를 비롯해 이틀간의 축제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없이 축제가 마무리된 것에 추진위와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안현성 음악감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며,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더 다양한 문화공연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모닝 플레이스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 김광현의 “봄, 깨우다”'를 오는 4월 25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올해 시리즈 '모닝 플레이리스트'는 현재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젊은 지휘자 김광현, 지중배, 이탐구가 각각 계절의 아침에 어울리는 세부 주제를 정하고 클래식 레퍼토리를 추천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시리즈 첫 프로그램은 국내 국공립 음악단체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휘자 김광현의 플레이리스트이다. 닐센의 「헬리오스 서곡」을 시작으로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 1악장」,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등 아름답고 서정적인 기악곡들과 오페라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오페레타'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오페레타'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등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오페라 아리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2일 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2024년 1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특례시장 표창,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 등 총 37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장 수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축사를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밝고 맑은 것은 자원봉사가 그 시작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경기도지사 표창자는 5명으로 고한봉, 김미령, 김재관, 윤선영, 정순종 님이다. 고양특례시장 표창장은 고주영, 김민식, 김시배, 김영호, 김용필, 김인숙, 김희숙, 마숙자, 박예림, 박윤숙, 박홍서, 서미자, 신혜경, 안연옥, 오선희, 위가림, 유경주, 윤려원, 이순희, 이유림, 이종호, 이주학, 전종삼, 조만신, 조영숙, 조종훈, 최금순, 최영자, 탁우진, 한문숙 님, 총 30명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송2동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인지 체조, 스트레칭 근력 체조, 요가 등 3개 강좌),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등 4개 강좌) 등 총 7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송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김성민 삼송2동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강좌에 대한 삼송2동 주민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주민자치회 구성 이후 처음 운영되는 문화강좌인 만큼 지역 주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천체관측 프로그램 ‘우주를 줄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흥면에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별과 우주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 다가올 우주 시대의 개척자로 자라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우주를 줄게’는 입체 돔 영상관에서 우주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별자리 성도수업, 로봇공연 관람, 천문대 천체 관측, SPACE QUIZ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날씨가 흐려서 별을 직접 관측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밤하늘의 별자리를 배우고, 조별로 퀴즈를 풀며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
(누리일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이 오는 4월 26일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개막식과 함께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사기기막골도예촌 2개의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은 폐플라스틱 식기류를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쿠폰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행사장 내 설치된 교환소에서 폐플라스틱300g당 5천원권의 도자기구매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며, 일별 선착순으로 1인당 1.5kg(쿠폰 최대 25,000원)까지 교환 가능하다. 또한, 폐플라스틱 교환 행사 외에도 교환소 현장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에 업로드 시 추가 5천원 쿠폰을 지급하는 SNS홍보이벤트, 15만원 이상 도자기 구매 시 메이드 인 이천, 친환경 도자식기 증정(1일 30명 한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이천도자문화마켓은 친환경 도자기 사용 행사인 만큼 일회용품 지양, 친환경 도자기 사용을 권장하는‘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 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 운영되며, 4월 26일부터 5월6일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