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26일, ‘장애인의 날 기념, 찾아가는 공연 – 뮤지컬 셰프’를 세종국악당에서 진행한다. 공연의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지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옆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여주장애인복지관, 버팀목장애인야학,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의 이용자를 초청해 우리나라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셰프’를 선보인다. ‘뮤지컬 셰프’는 손님들의 음식 주문받아 초밥, 피자, 치킨 누들 그리고 마지막 메뉴인 한식 비빔밥을 두 명의 그린과 레드 셰프가 만들어 관객의 선택으로 승자를 결정하는 넌버벌 퍼포먼스형 공연이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를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해석하여 리얼 사운드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의 귀를 자극하고 비보잉, 마샬아츠를 활용하여 세계의 음식을 역동적으로 표현해 시각 또한 자극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그동안 공연을 관람하며 내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2024년 북스타트 부모 특강’을 5월 18일, 5월 20일 총 2회 운영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현상선 그림책 작가의 ‘문해력 기르는 그림책 읽기’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이야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그림책 고르기’,‘그림책 놀이’와 ‘북 토크’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내손도서관은 그림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5∼7세 자녀를 둔 부모로 한정됐던 부모 특강을 0~7세 자녀를 둔 부모로 대상을 확대했다. 부모 특강은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 으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아이부터 성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것”이라며 “자녀 독서 교육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될 이번 강연에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반 구축을 위해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2차 공모를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 단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시각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문학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총 6,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swcf.or.kr/swdb)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 2회 공모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사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원로·장애예술인 우선할당제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공모는 지원사업자들의 충분한 사업기간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공모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예술활
(누리일보)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시각예술 전공 청년작가들의 전시회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5월 22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경기대, 수원대 학생작가 6팀이 참여했다. 6회에 걸쳐 릴레이 전시로 진행된다. 학생작가들은 예비작가로서 ‘나’의 활동을 소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고색동 고향 지역을 연구한 작업, 무기력을 마주하고 극복한 이야기 등 저마다의 고민과 두려움을 직면하면서 예술로서 삶을 마주해 나가는 청년작가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1부 ‘옛스러움을 탐구하다’(조영빈 작), 2부 ‘수동적인 인간들’(유도희 작)에 이어 3부는 ‘대비와 조화’(한정희 작, 4월 23일~29일), 4부 ‘수면 마주하기’(유예은, 4월 30일~5월 7일), 5부 ‘봄’(목정인, 여혜린, 오동훈, 유가현, 정다정 작, 5월 8~14일), 6부 ‘시작’(김승연, 류예림, 오혜성, 이서유, 최소윤, 허유진 작, 5월 16~22일)으로 전시가 이어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무궁하게 성장해 나갈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3일 ‘에버랜드 함께 가요!’ 현장 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문화 체험학습에는 스마트 교실(검정고시 준비반) 및 해밀 교실(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성취감 고취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서은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오늘만큼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진로 고민에서 벗어나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복지·자립·직업체험 및 취업·정신건강·활동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3일 상록수 된장마을 교육실에서 ‘2024년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대표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현대인에게 맞게 저염식으로 담그는 법을 보급,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상반기 아카데미를 통해 총 94명이 수료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주말 가족반을 개설해 저염 된장과 포도, 고추장 담그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세대에 걸쳐 전통 장의 역사 및 유래, 효능 등 우수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하반기에도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9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안산시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4회를 실시해 총 720여 명이 수료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여성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34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5월 9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며 ▲리더십 ▲건강 ▲양성평등 ▲소통 ▲경제 ▲현장 체험 등 매주 다양한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안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안산시 소재의 사업장에 근무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 또는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031-490-6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주 여성보육과장은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은 2003년부터 운영되어 그동안 1천여 명의 지역 여성리더를 배출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다음 달 5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프로그램 ‘어린이날 뭐하니? 박물관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공연 ▲5종의 체험프로그램 ▲2종의 이벤트로 구성돼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내·외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별공연은 마술사 이명준과 함께하는 ‘버블 매직쇼’로 박물관 야외전시물 ‘새한버스’ 앞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13시와 15시 2회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미션! 박물관 보물찾기 ▲박물관 유물을 완성하라! ▲새한버스 만들기 ▲컬러링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총 5가지가 준비돼 있으며, 박물관 1층에서 운영된다. 특별이벤트는 당일 5종의 체험프로그램을 모두 인증하는 ‘박물관 도장깨기’와 ‘SNS 인증 이벤트’ 등 총 2가지로 이벤트별 참여자에게 각각의 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과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어린이
(누리일보) 경기도의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예능과 정책홍보를 결합한 신규 프로그램 ‘SML(Special Moment in Life) 경기’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SML 경기’는 노래와 대담이 어우러진 일종의 뮤직토크쇼로, 기존의 일방적 정보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 세계관 속 상황과 대사를 통해 정책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은 콩트와 패러디로 유명한 ‘SNL 코리아’를 참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인디뮤지션들을 비롯한 예술인들의 방송 출연과 공연 기회 지원을 통해 민선 8기 핵심 도정 가치인 ‘기회’를 다방면으로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메인 진행은 개그맨 정태호가 맡았다. 정태호는 한때 스타를 꿈꿨으나 현재는 기획자로 변신해 스타성을 가진 신규 뮤지션을 물색 중인 ‘쨍하고 해 뜰 엔터테인먼트(이하 해뜰엔터)’의 정 사장 캐릭터를 맡았다. 서브 진행으로는 아이돌그룹 ‘아이칠린’의 리더인 이지가 해뜰엔터의 유일무이한 만능 직원 역할을 맡았다. 뮤지션과 경기도를 소개하고 소속 아티스트 면접과 사무실 운영 관리 등 다양한 역할로 프로그램 전반 진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1일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획 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함희경의 지휘 아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와 전자 바이올린 연주의 게스트 무대로 꾸며졌다. 2부는 단원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케이팝 댄스 공연과 게스트 무대로 바리톤 장철준의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됐다. 3부는 합창단원들의 합창곡으로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찾아가는 공연과 달리,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돼 단원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은계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9년 5월에 창단돼 현재 51명의 단원과 3명의 운영진으로 구성돼 있다. 합창단은 기획 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연간 2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미래 세대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동요, 가곡, 뮤지컬, 케이팝, 창작곡 등 폭넓고 다양한 레퍼
(누리일보) 시흥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소래산길11) 창의터, 숨 쉬는 놀이터 일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놀이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야외 문화행사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단, 7월은 제외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시민뿐 아니라, 누구나 즐길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오감으로 표현하는 ‘생각하는 책 놀이터’ ▲손으로 직접 표현하며 즐기는 ‘꼼지락 미술 놀이터’ ▲재미있는 과학 현상을 배우고 확인해 보는 ‘우당탕 과학 놀이터’ ▲동화 어린이극을 관람하고 놀이로 연계해 함께 즐기는 ‘다 함께 공연 놀이터’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행사가 하루 연기돼 다음날 일요일에 진행(일요일도 우천 시 별도 공지 예정)되며, 책 놀이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과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지난 23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12대 김연규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의회 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등 내빈과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도 연합 서부지역 10개 지회장, 시흥시 19개 분회장, 시흥시 경로당 회장 및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회장 등록증 교부와 선서문 낭독, 취임사 및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연규 지회장은 제11대에 이어 제12대 지회장에 출마해 단독 후보로 등록돼 새 임기를 시작했으며, 현재 시흥시 내 312곳의 경로당과 약 9천4백여 명의 회원을 총괄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1974년 금성전선주식회사에 입사했으며, 1995년에는 LG전선주식회사 연수원장으로 퇴임했다. 김연규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라며 “발로 뛰는 노인회장으로 분회장 및 회원들과 합심해 경로당을 운영할 뿐 아니라 노인들이 불편함 없이 행복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3일 시청에서 ‘제1기 시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민디자인단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시민디자인단의 출발을 기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위촉식, 팀별 회의를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발대식에서 “지난달 25일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용인특례시 인구가 150만명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삼성전자가 이동·남사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360조원을 투자하는 2030년 첫 팹이 가동될 예정이고, 원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SK하이닉스의 30조원짜리 팹이 4개 들어설 예정으로 기존의 상징물로는 반도체 도시로 급부상한 용인의 비전을 담아내기 어려워져 이에 걸맞은 상징물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영국 런던의 피카디리역에 ‘Be together not the same’, 함께 하면 그대로 있지 않고 바뀌게 된다는 뜻의 문구가 적힌 사진을 어떤 책에서 봤다”며 “시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르네상스적 변화를 이루자는 뜻의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라는 시정 비전 슬
(누리일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 시각장애인 협회와 회원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축제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가족, 시설 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정태곤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도 복지예산은 증액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 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 사무실 개선, 장애학생의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