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의정부 CRC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통장 및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세계 디자인사업을 견인한 밀라노의 성공 공식을 사례로 들며 강연했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국가디자인클러스터의 최적지로서 의정부 CRC의 상징가치, 위치가치, 미래가치 등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권 위원장은 창의력 기반인 디자인 산업의 중요성과 한국 디자인의 위상을 피력했다. 그는 “의정부 CRC에 국가디자인클러스터를 조성하면 의정부를 넘어 경기북부의 소재 산업까지 활성화될 수 있다”며, “경기북부가 디자인 핵심 전진기지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근 시장은 “한미동맹으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의정부 CRC에 국가디자인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연간 3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디자인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CRC에 국가디자인클러스터를 반드시 조성할 것”
(누리일보)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지식의 나무, 학습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과 27일, 과천시민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42개 팀, 평생학습 동아리 38개팀, 총 80개 팀이 참여한다.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장에는 그림책, 민화, 서양화 등 731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바리스타, VR, 메이크업 등 평생학습 동아리별 홍보 부스와 체험 부스 97개가 운영된다. 모델워킹, 색소폰 연주, 댄스 등 평생학습 동아리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안산시 평생학습관’과 ‘의왕시 평생학습관’ 등 인근 시의 평생학습동아리에서도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함께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26일 저녁 7시에는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개막행사와 ‘어울림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어울림콘서트에서는 △장진호(히든싱어 출연) △달수빈(걸그룹 달샤벳 메인보컬) △음악제작소W
(누리일보) 화성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화성시민대학 2분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시민대학 2분기 모집강좌는 시민학·배움학 영역 총 42개 강좌로, 강의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다채로운 교육과정과 강사로 구성됐다.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화성시민대학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이다. 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평생교육 참여 독려를 위해 총 1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도 수여할 계획이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게시되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민대학을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과 학습에 대한 열정을 펼쳐 화성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생연동 산 49)에서 ‘96.4.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故 이강욱 산림팀장, 김태훈, 곽정근, 박종식, 윤상희, 김동환, 박명신 산림 공익 근무 요원의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추도식은 유가족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의회 김승호 의장, 임상오 도의원, 관계 공무원 및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들의 영령과 유족들을 위로하고 다시는 이 같은 희생을 치르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면서 “시민들에게도 산불위험과 예방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100세 시대 똑똑한 노후준비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빠른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특강을 맡은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활용해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석자는 은퇴를 앞두고 노후준비에 관심이 많은 신중년 세대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신중년의 관심사를 반영해 오는 5월에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노후준비 일환으로 재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국민연금은 어떻게 하면 많이 받을 수 있는지, 은퇴 후 건강보험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게 많아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지만 이해가 잘 안됐다. 전문 강사님이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다. 부천시에서 이런 특강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특강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계획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3일 부천체육관에서 (사)부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에는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9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및 모범장애인 표창,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장학금 전달,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다. 오후 2부와 3부에서는 축하공연 및 명랑운동회,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길준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부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장애인 당사자에 대한 장애인 복지실현,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저소득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충남 태안군 ‘2024 태안 세계튤립박람회’ 관람과 꽃지해수욕장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봄꽃과 해안 절경을 구경하며 연신 방긋 웃으시고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효도 관광 나들이 사업은 수년간 주민자치회가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웃과의 나눔 실천과 건강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화창한 날씨가 반겨주는 오늘 하루가 참 소중하게 여겨진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통해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평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학교 ‘제11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리더스아카데미’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마을 리더와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평내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전 모집된 교육생, 주민자치위원, 리더스 총원우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강식 이후 송은영(숭실대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강사는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리더스아카데미의 첫 강의를 시작했다. 앞으로 총 8주간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역할과 역량, 원예치유 프로그램, 우리 고장 농촌체험, 하루만에 배우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제 11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8주간의 교육을 동료들과 소통하고 공감해 잘 수료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더스아카데미는 지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리더스아카데미 수료 후에 ‘리더스
(누리일보) 광주 조선백자 요지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소비자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비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 기업, 지역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남종면·중부면·퇴촌면을 비롯해 광주시 일대 전 지역에 분포된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를 뜻한다. 조선 도자문화의 산실인 광주시는 궁중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司甕院)의 자기 제작소인 분원(分院)이 설치돼 최상급의 백자를 조선 왕실에 납품했던 곳이다. 현재 광주시 관내에는 330여 개의 가마터가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 가운데 68개소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14호로 지정돼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 조선백자 요지의 우수성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5월 열리는 조선왕실 도자컨퍼런스를 통해 광주 조선백자 요지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문화재 보존과 정비, 활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역사·문화·관광도시 광주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주말 진로탐색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시설을 이용해 보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소년은 “관심 있던 직업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통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한다. 작년 정원 30명에서 올해는 40명으로 확대됐으며, 현재 4-5학년 청소년을 수시 모집 중이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소속 도립 뮤지엄 7곳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용인), 백남준아트센터(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 경기도미술관(안산), 실학박물관(남양주), 경기도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 전곡선사박물관(연천)은 5월 4일부터 5월6일까지 3일간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뮤지엄파크에서는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공통 운영 프로그램으로 〈나는 MBTI로 전시 본다!〉를 운영한다. 세 개의 기관을 돌며 활동지를 따라 전시 관람 후 스탬프 찍기에 참여하여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왁자지껄 박물관 소풍”을 주제로 경기도박물관 곳곳에서 교육, 체험을 진행하고,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7개의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술관 외벽 꾸미기부터 전시를 감상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 감상을 풀어내는 방법을 체험해 보자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가납리비행장에서 개최하는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에 오는 30일까지 헬기탑승체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헬기탑승체험은 5월 25일과 26일에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신청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해 선정할 예정이다. 헬기탑승체험에 제공되는 헬기는 KUH-1 수리온으로 행사장인 가납리비행장에서 출발해 양주시청과 옥정, 동두천 인근을 경유해 15분간 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양주시 공식 블로그‘클릭양주’에서 ‘2024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헬기탑승 행사’를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오는 5월 2일 추첨해 선정자에 한해 문자 개별 통보한다. 만 12세 이하 아동, 만 70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고소공포증·심신미약자 등 지병이 있거나, 임산부 등 상해 위험이 큰 경우에 탑승이 제한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6만여 명이 다녀간 양주시 드론봇 페스티벌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혹서기 7월 제외) 5개월간 매일 4회씩(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경복궁 경회루(국보)는 연못 안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누각 목조건축물로,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 행사에 사용되던 건축물이다. 2010년부터 기간을 정해 개방하는 특별관람 형식으로 꾸준히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특별관람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경복궁 경회루 내부의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들은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 2층에 올라가면 동쪽으로는 경복궁 경관이, 서쪽으로는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다운 인왕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탁 트인 사방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별관람은 문화유산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한국어 해설)과 함께 30~40분간 진행되며, 관람 질서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만 7세 이상 아동부터 입장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한국박물관포럼과 '시공간 연결의 열린 공간, 하남역사박물관'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4 하남역사박물관 학술대회와 관련한 상호업무 협약(MOU)을 4월 19일에 체결했다. 2024년은 하남역사박물관이 개관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박물관은 올 한 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상호업무 협약 체결 역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박물관포럼은 박물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담론과 유수한 전문가들이 이끄는 세계적 명성의 학술단체이다. 학술대회에서는 박물관 20년의 궤적을 돌아보며 박물관의 보편적 접근성, 윤리 의식, 정책 개발과 실현, 박물관과 공동체 그리고 정부와의 협업 등 객관적 관점에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그리고 국내·외 박물관의 전시, 교육 등 고유사업의 운영 현황과 시류를 분석하여 하남역사박물관의 미래를 탐구하고자 한다. (재)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이사는 “배기동 회장님을 비롯한 권위있는 연구자들을 하남문화재단에서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 박물관은 관장 이하 모든 학예직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 내 자리 잡은 민간 공간이 시민에게 일상의 재발견과 관계의 즐거움을 주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발굴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 대관 및 기획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024년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총 24곳으로 11곳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시민의 커뮤니티 활동 및 동아리 연습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관 운영을 진행하고, 13곳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역별로 옥길권 1곳, 광명권 5곳, 철산권 4곳, 하안권 9곳, 소하권 2곳, 일직권 3곳에 위치해있다. 공간별 대관 정보와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광명 문화도시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획 프로그램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대관은 1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각 공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