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가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관계기관 및 단체 대책회의’를 열고, 여름철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 점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공유 ▲유관기관 협력체계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전수조사하고, 안전 취약지역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마쳤다.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보강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대피 조력자를 지정해 사전 교육과 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이상기후로 자연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산불 예찰활동에 나서는 등 산불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산불 취약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최근 건조한 대기와 강풍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 3일부터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구역별 담당 부서를 배치해 불법 소각 등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또한 출동용 버스 차량 2대를 배치하고,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 100여 점을 비치해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명·한식 기간에는 등산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에서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해 화기물 소지와 흡연 금지를 안내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주요 등산로에서 직접 산불 순찰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벌였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8일 부시장 주재로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 부시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은
(누리일보) 광명시는 ‘2025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대상자 총 2천500명 선정을 완료했다. 시는 10일 오전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시민 20여 명 입회하에 전산 추첨 방식으로 평생학습지원금 지원 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했다. 올해 평생학습지원금 사업에는 총 8천57명이 신청했다. 1966년생(59세) 신청자 1천63명 전원에게 우선 지급하고, 1967년부터 1975년생(58~50세) 6천97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1천437명을 추가 선정해 총 2천500명의 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10일 오후 5시 개별 문자를 발송하며, 광명시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gmlllcard.ezwel.com)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지역 내 지정된 학습기관과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가 지급되며 오는 4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평생학습지원금은 50대 광명시민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보편적 평생학습 정책으로, 지난 2023년 3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추진하고 있는
(누리일보) 광명시는 시민들의 구인·구직 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취업 정보를 얻기 힘든 시민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취업상담과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혹서기에는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권역별로 요일과 장소를 달리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권역인 광명동 지역은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에 크로앙스 광장에서,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는 광명사거리역 광장에서 운영한다. 2권역인 철산동·소하동 지역은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 소하동 이마트 앞에서,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는 철산역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상시 상담이 가능한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자리 상담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누리일보) 광명시와 ㈜영진이엘이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의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연 매출 5억 원 미만의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의 사회적 공헌 LED 조명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기·조명 전문업체인 ㈜영진이엘이 사업장의 노후된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광명시가 ㈜영진이엘과 협약을 맺고 4년째 진행하는 사회 공헌사업이다. 현장평가를 거쳐 30개소 내외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영진이엘이 조명 컨설팅, LED 조명 무상 교체, 사후 2년간 관리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방문 접수 또는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권기성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자영업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상업조명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영진이엘이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는 10일 명학역 일원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영석)와 합동으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민원봉사과 직원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만안구지회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전세피해지원센터 홍보 ▲전세사기 예방 셀프체크 리스트 공유 ▲계약 체결 전·체결 시·체결 후 유의 사항 안내문 배포 등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사후 대책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기에 계약 체결 시 유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부동산 거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복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부흥관악아파트의 관리비 사용 내역을 기반으로 한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난방, 수도, 전기 등 공공요금 사용량이 저조한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복지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 주택관리공단 부흥관악아파트는 안양시 유일한 영구임대아파트로, 센터는 관리비 내역을 분석하여 생존에 필수적인 수도와 겨울철 난방 사용량이 “0”이거나 현저히 낮은 67가구를 선별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기타 이유로 공공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음을 감지한 것이다. 이에 동장, 맞춤형복지팀, 관리사무소는 합동으로 관리비 내역이 낮은 67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경제적 상황을 파악하고 12가구에 누락된 복지급여를 안내했다. 그 중 6가구에는 국민기초수급 등 복지급여를 제공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 처한 17가구에는 누수 보수, 보일러․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선제적이고 실질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체 및 기관 등과 협력하여 지난 9일 미혼의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로 발굴됐다.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주거환경과 그에 따른 위생 문제로 건강, 식사, 고독사 우려 등 복합적인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날 봉사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의정부 보호관찰소,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현진CS 등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방역 및 청소를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을 위해 후원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단체와 관련 기관에 감사드리며,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주기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양육자의 바쁜 일상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과 함께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랜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봄맞이 벚꽃놀이와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정서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꽃이 이렇게 예쁘게 핀 줄 몰랐어요.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처음 보는 친구들이 있지만 재미있게 놀다 보니 금방 친해졌어요. 하루가 너무 빨리 갔어요” 등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즐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동물복지사업 홍보와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단속을 위해 지난 9일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원과 산책로, 신천로 일대에서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반려견 동반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개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소유자 안전조치 및 동물 등록 등 동물보호법 준수 사항에 대한 단속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반려동물 공공예절인 펫티켓 문화가 정착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 어울림터에서 ‘꼭 알아야 할 2025년 달라진 노동법’이란 주제로 리더스노무법인 유영수 대표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 대표 및 인사·노무 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방법, 연차휴가 사용 촉진 제도와 미사용 휴가 보상 기준, 최저임금 인상 및 업종별 차등 적용 방안, 노동시간 제도 유연화 등 고용주와 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이 2025년 개정 노동법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현장의 노무 위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인 환경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남농협은 지난 4월 9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하기 위해 백미 10kg 73포를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지난 3일 실시된 가남농협 농기계센터 및 임대농기계보관창고 준공식 행사를 통해 경기 관내 농협 및 단체에서 기부받은 것으로,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으로 평가된다. 김지현 조합장은 “항상 가까운 곳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따스한 봄날, 가남농협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금사면는 지난 9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금사면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 유필선 의원, 정병관 의원 및 지역 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18개 마을 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사회 단체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와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선거관련 공직선거법 안내, 여주시 결혼장려금 지원사업 등 복지 안내, 산불예방에 관한 내용 홍보와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함께한 여주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히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가 보다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급식 소외계층을 위한 제2회 ‘요리하GO! 나누GO!’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따뜻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동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여주합창단의 위문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1부에서는 감동적인 성악 무대가 펼쳐졌고, 2부에서는 밝고 흥겨운 우쿨렐레 연주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점심식사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가족센터 다가족봉사단이 함께 배식에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훈훈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심우봉·김부열 공동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공연을 통해 정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누리일보) 북내면이 관광원년의 해맞이 쾌적한 북내면을 조성하고자 동여주 IC(주암리 ~ 상교리) 부근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관광원년의 해맞이 동여주 IC 일대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고주모, 적십자 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합심한 행사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동참해주신 면민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동여주 IC 부근으로 많은 여행객분들이 여주를 오실 때 아름다운 여주로 인식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