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건강 체조 교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체조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수 이충레포츠공원 광장, 매주 화·목 장당공원에서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공휴일 및 우천 시는 프로그램이 취소되며 네이버 밴드를 통해 운동 일정과 프로그램 공지를 안내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생활화하고 비만 예방으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금연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또 다른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 평택시는 지난 7일과 8일에 금연 치료를 지원하는 서부지역의 6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연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의 핵심은 의료기관에서 치료 중인 금연 대상자를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해 전문적인 금연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시민들이 금연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은 서울의원 등 총 6개소로, 이들 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병의원과 보건소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고 금연 환경 조성 사업 ▲대상자의 금연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연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누리일보) 평택시는 4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오성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맥박 잇-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시작된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 지역작가와 청년 신진작가 작품을 구입하는 사업인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으로, 2024년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젊은작가(New Blood)’작품 구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작가들의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총 15점이 소개된다. 해당 공모는 2025년 미술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작가들의 첫 공식 발표작을 포함하고 있다. ‘'맥박 잇-기'’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젊은 작가들의 시선이 담긴 작업을 통해 오늘날 동시대 미술 흐름에 나타난 사회적 문제를 작품으로 반영된 현상을 전시로 기획했다. 작품들은 학업과 창작이 교차하는 전환점에서 출발해 자아와 타자, 기억과 관계, 감정과 현실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시각 언어로 풀어낸다. 전시가 열리는 ‘공간미학[米學]’은 유휴공간으로 방치됐던 농가의 버섯재배사를 새 단장해 새롭게 탄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평택
(누리일보) 평택시는 '환경교육활성화및지원에관한조례'에 근거해 환경교육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평택환경교육센터 대강의실에서 환경교육위원회 출범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환경교육위원회는 환경 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원과 부시장 및 환경국장을 비롯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장학사, 평택대 교수, 국제대 평생교육원장, 광덕산환경교육센터장 등 환경 교육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평택시 환경교육계획과 평택환경교육센터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환경교육위원회는 평택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환경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등 환경 교육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으로, 평택시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함양해 생태 전환 사회로 가는 환경도시 평택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위원회 출범을 통해 평택시 환경 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교육위원회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평택시민 모두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하1동 통장 특성화 사업인 ‘소통벨(소하1동 통장 밸류업 Value-up)’의 일환이다. 교육은 광명시 수어통역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어의 개념과 역사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 ▲손 모양·방향·위치 등 수어의 기본 요소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 표현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진구 소하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수어가 얼마나 중요한 소통 도구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청각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통장협의회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 간 벽을 허물고 마을 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소통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심폐소
(누리일보) 광명시가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관계기관 및 단체 대책회의’를 열고, 여름철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 점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공유 ▲유관기관 협력체계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전수조사하고, 안전 취약지역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마쳤다.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보강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대피 조력자를 지정해 사전 교육과 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이상기후로 자연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산불 예찰활동에 나서는 등 산불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산불 취약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최근 건조한 대기와 강풍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 3일부터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구역별 담당 부서를 배치해 불법 소각 등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또한 출동용 버스 차량 2대를 배치하고,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 100여 점을 비치해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명·한식 기간에는 등산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에서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해 화기물 소지와 흡연 금지를 안내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주요 등산로에서 직접 산불 순찰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벌였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8일 부시장 주재로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 부시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은
(누리일보) 광명시는 ‘2025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대상자 총 2천500명 선정을 완료했다. 시는 10일 오전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시민 20여 명 입회하에 전산 추첨 방식으로 평생학습지원금 지원 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했다. 올해 평생학습지원금 사업에는 총 8천57명이 신청했다. 1966년생(59세) 신청자 1천63명 전원에게 우선 지급하고, 1967년부터 1975년생(58~50세) 6천97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1천437명을 추가 선정해 총 2천500명의 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10일 오후 5시 개별 문자를 발송하며, 광명시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gmlllcard.ezwel.com)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지역 내 지정된 학습기관과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가 지급되며 오는 4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평생학습지원금은 50대 광명시민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보편적 평생학습 정책으로, 지난 2023년 3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추진하고 있는
(누리일보) 광명시는 시민들의 구인·구직 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취업 정보를 얻기 힘든 시민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취업상담과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혹서기에는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권역별로 요일과 장소를 달리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권역인 광명동 지역은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에 크로앙스 광장에서,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는 광명사거리역 광장에서 운영한다. 2권역인 철산동·소하동 지역은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 소하동 이마트 앞에서,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는 철산역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상시 상담이 가능한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자리 상담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누리일보) 광명시와 ㈜영진이엘이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의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연 매출 5억 원 미만의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의 사회적 공헌 LED 조명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기·조명 전문업체인 ㈜영진이엘이 사업장의 노후된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광명시가 ㈜영진이엘과 협약을 맺고 4년째 진행하는 사회 공헌사업이다. 현장평가를 거쳐 30개소 내외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영진이엘이 조명 컨설팅, LED 조명 무상 교체, 사후 2년간 관리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방문 접수 또는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권기성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자영업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상업조명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영진이엘이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는 10일 명학역 일원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영석)와 합동으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민원봉사과 직원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만안구지회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전세피해지원센터 홍보 ▲전세사기 예방 셀프체크 리스트 공유 ▲계약 체결 전·체결 시·체결 후 유의 사항 안내문 배포 등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사후 대책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기에 계약 체결 시 유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부동산 거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복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부흥관악아파트의 관리비 사용 내역을 기반으로 한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난방, 수도, 전기 등 공공요금 사용량이 저조한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복지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 주택관리공단 부흥관악아파트는 안양시 유일한 영구임대아파트로, 센터는 관리비 내역을 분석하여 생존에 필수적인 수도와 겨울철 난방 사용량이 “0”이거나 현저히 낮은 67가구를 선별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기타 이유로 공공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음을 감지한 것이다. 이에 동장, 맞춤형복지팀, 관리사무소는 합동으로 관리비 내역이 낮은 67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경제적 상황을 파악하고 12가구에 누락된 복지급여를 안내했다. 그 중 6가구에는 국민기초수급 등 복지급여를 제공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 처한 17가구에는 누수 보수, 보일러․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선제적이고 실질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체 및 기관 등과 협력하여 지난 9일 미혼의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로 발굴됐다.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주거환경과 그에 따른 위생 문제로 건강, 식사, 고독사 우려 등 복합적인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날 봉사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의정부 보호관찰소,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현진CS 등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방역 및 청소를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을 위해 후원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단체와 관련 기관에 감사드리며,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주기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양육자의 바쁜 일상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과 함께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랜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봄맞이 벚꽃놀이와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정서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꽃이 이렇게 예쁘게 핀 줄 몰랐어요.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처음 보는 친구들이 있지만 재미있게 놀다 보니 금방 친해졌어요. 하루가 너무 빨리 갔어요” 등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즐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동물복지사업 홍보와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단속을 위해 지난 9일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원과 산책로, 신천로 일대에서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반려견 동반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개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소유자 안전조치 및 동물 등록 등 동물보호법 준수 사항에 대한 단속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반려동물 공공예절인 펫티켓 문화가 정착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