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이하 현업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업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업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은 관리감독자 주도하에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주목적으로 연간 24시간 수료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개별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안전보건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자 기획됐다. 현장점검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6개 현업부서(▲폐기물처리부서▲배수펌프장 관리부서▲도로보수 및 제설부서▲농기계수리부서 ▲공원관리부서)를 대상으로 4개분야를 집중점검 중이다. 주요점검분야는 고용노동부 선정 사망사고유발 4대 고위험요인작업으로, ▲건설기계작업 ▲벌목·제초작업 ▲기계설비운영작업 ▲위험물 취급작업 총 4개 분야이다. 시는 이와 함께 5월1일부터 10일15일까지(5개월) 현업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사업장(105개소)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점검은 고위험요인 사업장(해양하천과 배수펌프장)에 대해서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민관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누리일보) 오는 9월 21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개최되는 ‘2024 다담축제’에 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중봉문화제 행사로 도끼를 만들어 오는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추가로 진행할 이벤트는 행사 당일 시민들이 재료나 크기 등 아무 제한없이 나만의 도끼를 직접 만들어 오면 선착순 200명 한정 소정의 상품권을 주는 것이며, 단 기성제품이나 위험한 재질로 만든 도끼는 제외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로 ‘도도한 도끼 콘테스트’가 있으며, 이벤트 내용은 독창적인 도끼를 직접 만들어서 김포문화원 이메일로 9월 18일까지 사전 접수하고 축제 당일 10시까지 행사장 문화원 본부부스에 제출하면 전시도하고 인기 작품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도끼 이벤트는 중봉 조헌 선생의 지부상소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이벤트를 통해 우리 지역 중봉 조헌 선생도 알리고 만든 도끼를 들고 다니면서 작품도 뽐내는 등 시민들이 축제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이천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체육 시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 장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의 자동차 안전관리 담당이자 전문가인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했다. 점검 결과, 중대한 지적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가벼운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계도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천시는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어린이 통학버스를 점검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체육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에서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젝트 ‘힐링이룸’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심리적 면역체계 구축 ▲감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심리 힐링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아로마세러피, 명상, 요가, 도파민 디톡스 특강 등 청년들의 심리 전반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는 13일부터 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면 누구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회차별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 청년아동과 청년정책팀 031-644-4208로 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청년들이 취업, 직장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간 ‘청년이룸’에서는 심리․정서 프로그램 ‘내 안의 나’, 심리 토크콘서트 ‘미리크리스마스’ 등 청년의 마음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힐링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11일 창전동 발전협의회가 창전동 10개 사회단체와 창전동 직원들 100여 명과 함께 망현산길(설봉로) 인근 도로변과 주택 밀집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위험 계도 2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전했다. 창전동 발전협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7일에 망현산 인근 도로변과 주택가에서 1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불법 주·정차 금지 계도 활동과 더불어 택시 공영 쉼터 주자장을 이용하도록 홍보했다. 이번 2차 캠페인도 창전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힘을 합쳐 불법 주차를 근절하고 올바를 주차문화를 확립하고자 다 같이 동참하는, 의미가 있는 캠페인을 했다. 최근 망현산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주요 통행로에 불법 주·정차, 이중 주차가 심해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 외에도 이천초 도로 통학생과 자전거 이용 시민이 증가하여 일대 교통환경이 매우 혼잡하다. 박상욱 발전협의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 홍보가 시민들이 올바르고 안전한 주차의 필요성을 깨닫고 성숙한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인식 전환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차 공간이 부족할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은 부녀민원봉사대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는 매월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와 더불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 부침도 같이하여 풍성한 상차림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 있던 반찬봉사실을 13통마을회관으로 이전한 후 처음 시행하는 행사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태전, 호박전, 새우전, 녹두전 등 다양한 전을 준비했다. 20여 명의 봉사대원은 정성껏 마련한 물김치와 명절 전들을 정성껏 포장하여 움직임이 불편한 세대에는 방문하여 직접 전달해 주었다. 채봉수 부녀민원봉사대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했고 직접 배달을 하니 보람과 기쁨이 더 컸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선희 창전동장도 “아직 날씨가 매우 더운데도 불구하고 불 앞에서 음식을 만들어 주신 봉사대원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활동이 더불어
(누리일보) 이천시 증포동은 증포동 통장단협의회가 12일 관내 거주 취약계층 가구 중 품행이 단정하고 성실한 학생 7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최민용 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와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증포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증포동의 든든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장학금 기부는 2019년부터 진행되어왔고, 지금까지 취약계층 가구 내 36명 학생에게 총 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독려 해오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1일 이천시장애인연합회가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호법농협, 마장농협, 신둔농협, 모가농협이 후원했으며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소속 9개 단체 임직원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는 이번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저소득 고령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송편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명절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도 진행했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은 “추석 명절 동안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고 단절되는 일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서민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한다. 시는 민간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안정 대책 및 취약계층 서민경제 지원, 일자리 창출 및 교육 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등 민생경제와 직결된 현안에 대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신규 정책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원회는 물가안정·소상공인 지원 등 수요자 관점의 민생 안정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2022년 이후 세 번째로, 지난해 2기 위원회에서는 13개 신규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시는 위원회의 제안을 검토해 ▲구인·구직단 발굴단 운영 ▲혁신 스타트업 육성 엑셀러레이팅 ▲골목형 상점가 육성 ▲공공배달앱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배달료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취업역량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9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외 ▲광명시 창업투자펀드 조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1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가 살고 싶은 도시로 내·외부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가치창조경영’부분 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혁신멘토기관 선정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사회안전지수 전국 8위(수도권 4위) 등의 수상과 평가 내역을 꼽았다. “하남시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각종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K-스타월드 조성사업도 9월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해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다”며, 미사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하는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며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치 있는 공간 재창조를 위해 2030 하남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중”이라고 밝히며, “우리 시가 가진 고유한 자연, 문화, 기반시설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누리일보) 하남시가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역 내 소비자단체들과 함께 추석 명절 물가안정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정희 한국소비자교육원 하남지부장, 김미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하남지부장, 유경례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남지부장, 김지안 소비자지킴터 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장전통시장과 덕풍전통시장 등에서 실시됐다. 하남시와 소비자단체들은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가격 과도한 인상 자제(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확인 ▲가격표시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하남시는 추석 명절 물가상승에 대비해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가격·원산지 표시 점검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시장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 상권을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며,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수시로 가격동향을 살피고, 물가안정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하남우체국의 집배원 등 현업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통시장 현장을 찾아 시장 방문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 소통 행보를 펼쳤다.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12일 하남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에 앞선 지난 9일에는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이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추석 명절 택배 물량 폭증에 따라 업무량이 많이 늘어난 하남우체국을 찾아 택배물품과 우편물 분류작업 등을 묵묵히 수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만나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신장·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를 방문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사전 점검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 기간 발생할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콩나물무침, 배추겉절이, 물김치, 송편 등을 준비해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했다. 백은희 회장은 “9월인데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을 준비했는데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콩나물을 후원해 주신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보산동 관내 최고령인 97세의 어르신이자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보산동장이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어르신은 “추석을 맞아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것이 쓸쓸했는데,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어르신을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배달대행업체 부릉 지행점과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릉 지행점은 종사자와 상생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배달 대행 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릉 지행점은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정보를 행정복지센터에 제공하는 등 생연2동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특별히 협약에 동두천 시민이자 부릉의 배달원, 드라마‘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한 배우 김민 씨도 참여했다. 주수영 부대표는“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