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민관 협력 기관과 함께 다산 메트로 3단지 일대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다산1동은 민관 협력 기관인 ‘복지플랫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리플렛과 물품을 배부했으며,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간단한 게임에 참여한 후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받아 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게임의 한 참여자는 “게임에 참여하고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보니 재밌었고 관심이 더 갔던 것 같다. 앞으로 위기 상황을 알게 되면 꼭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다산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관협력기관 ‘복지플랫폼’은 ▲다산행정복지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 ▲남양주
(누리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가위 명절 선물꾸러미는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송편 △소불고기 △모듬전 △잡채와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참치 선물 세트로 구성됐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 때마다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고, 선물 꾸러미도 챙겨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각 가정으로 전달된 명절 선물꾸러미가 따뜻한 명절 한 상 차림이 되어 우리 이웃이 든든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온정을 전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햄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정승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 뜻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센터 강좌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육 향유 기회 제공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금곡동의 지역화합과 발전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라고 밝혔다.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과 어버이날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주거 취약지 거주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해당 공용계단 센서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자전거도로 코스모스 길 조성 △가을맞이 어르신 나들이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용정1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진건읍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읍 청사 직원 및 용정1리 주민, 용정산업단지 기업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용정천변에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효경 용정1리 이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마을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라며 “덕분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홀가분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흥기 진건읍장은 “용정1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건읍 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의회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되는 강도 높은 추경 심사를 마쳤다. 의회는 12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정예산 대비 461억원 증액‧편성된 제3회 추경예산안 1조891억원(일반회계 9천785억원·특별회계 1천105억원)을 심사해 총 3억5천1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에 따르면 주요 삭감 항목은 ▲평생교육과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사업 3천600만원 ▲도시정책과 하남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변경용역비 5천만원 ▲도로관리과 재해예방 재료비 6천500만원 ▲공원녹지과 황토 산책길 조성 시설비 2억원 등이다. 강성삼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에서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결과, 일반 회계 세입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확정했다”며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사업은 고교 야간자율학습 시 석식을 지원하는 것으로,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는 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 대상 학생 수요조사 불명확성, 도시락 등 외부음식 반입으로 인한 급식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삭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의정부시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남주우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전몰군경유족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고엽제전우회장, 특수임무유공자회장, 월남전참전자회장, 재향군인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남주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의 명예를 높일 것”이라며, “후손들에게 보훈정신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이라며, “의정부 시민 모두가 그 고귀한 뜻을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보훈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12일 신곡새빛정원에서 올해 해바라기 정원 개장을 기념하는 ‘달빛 물든 해바라기’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곡새빛정원’은 지난 20여 년간 방치된 건설폐기물로 뒤덮여 쓰레기산으로 불렸으나 지난해 시민들을 위한 초화정원으로 변신했다. 이에 시는 공모를 통해 쓰레기산에서 새로 반짝이는 계절꽃의 정원으로 탈바꿈했다는 의미의 신곡새빛정원으로 명칭을 정했다. 해바라기, 수레국화 등 계절꽃이 만발해 연인원 5천여 명이 방문하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시민들과 함께 파종한 해바라기가 만개한 가운데 열렸다. 해바라기 화관과 친환경 가방(에코백) 만들기, 해바라기 그리기, 방향기(디퓨저)와 미니화분 만들기, 한컷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음악 공연도 어우러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해바라기 정원에 산책로, 포켓가든, 촬영구역(포토존) 등 다양한 조형물과 편의시설이 설치돼 시민들은 산책과 휴식은 물론,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는 시민들이 해바라기와 함께 깊어가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9월 12일,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도박 접근성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본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예방과 치유에 노력해야 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이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12일 추석을 맞아 농협 IT 사랑봉사단으로부터 650만 원 상당의 의자와 750만 원 상당의 소외계층을 위한 목우촌 선물세트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의자는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로 독서할 수 있는 열람용 의자 30개와 어린이용 소파 5개다. 농협 IT 사랑봉사단 관계자는 “석수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로 편안하게 책을 읽기를 바라며 기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IT 사랑봉사단이 준비한 목우촌 선물세트 150개(75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도 함께 진행됐다. 봉사단은 안양시에 지난 6월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 250인분을 전달한 바 있다. 농협은행과 중앙회 IT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협 IT 사랑봉사단은 지난 1989년부터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농협 IT 사랑봉사단의 숭고한 나눔 정신이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풍요로운 한가위를 선물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훈훈함을 불어넣는 귀 단체의
(누리일보) 안양시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12일 15시 시청 강당에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600여 명과 함께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을 열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 및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됐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 복지 2.0’을 주제로 1부 복지인 한마당과 2부 기념식이 진행됐다. 1부 복지인 한마당은 관내 사회복지기관들을 소개하는 깃발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마술단 극채의 조선 마술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사회복지 종사자 등은 공연을 즐기며 업무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유공자 총 4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지역사회에서 촘촘한 사회 안전망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도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정신건강 문제 인식도 조사 ▲일대일 청년 정신건강증진 검사 ▲청년 정신건강증진 사업안내 ▲복권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대일 청년 정신건강 검사를 통해 자신의 기분과 현재 상태,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으며, 정신건강을 지킬 다양한 사업들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청년들은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의 고민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에 발견해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포천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 청년센터와 협력해 포천 청년의 정신
(누리일보)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일,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관내 커피전문점 공연장에서 자살 예방 힐링 뮤지컬 ‘우리의 하루’ 공연을 진행했다. 뮤지컬 ‘우리의 하루’는 자살로 저승에 온 50대 여성이 자신이 실수로 저승에 온 사실을 알고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 하루를 보내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약 116명의 포천시민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종석 포천시자살예방센터장은 “‘우리의 하루’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우리는 모두 가치 있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뮤지컬”이라며,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는 ‘바이오커넥트;이음(Bio Connect)’을 개최했다. ‘너와 나, 새로운 바이오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바이오커넥트;이음’은 도내 혁신주체(산학연병관)와 지역 클러스터를 연결해 정책 및 기술 교류,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 바이오산업 전문 네트워킹 행사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해 올해 처음 열렸다. 첫째 날 ‘바이오-포럼 데이’에는 ‘경기도의 바이오 대전환을 위한 시도’라는 주제로 제6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이 개최됐다. 1부 정책포럼에서는 경기도 바이오 광역클러스터링 전략에 대한 도와 시군 발표 후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뤄졌고, 2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디지털헬스, 신약개발 분야의 바이오-AI 기술융합 연구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 ‘바이오-비즈 데이’에서는 기술파트너링, 투자 및 사업화자금 지원, R&D 전략컨설팅 등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가 진행됐다. 바이오기술 바자회는 대학, 연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2024 2차 향기나눔 추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2차 향기나눔 추석행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선단동 주민 봉사자,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선단동 지역구성원들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갈비탕과 송편, 포도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 50개를 제작한 뒤 선단동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한 나눔의 장”이라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업과 더불어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향기나눔 추석행사는 지난 9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들은 선물 상자 150개를 제작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150가구에 전달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사랑의 경로당 무선 걸레청소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경로당 무선 걸레청소기’는 13개 리 경로당에 무선 걸레청소기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로당 바닥을 청소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정춘 노인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청소에 어려움이 많았다. 무선 걸레청소기 덕분에 경로당의 위생이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의 휴식처인 경로당을 쾌적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경로당을 청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선 걸레청소기를 전달하게 됐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