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2월 23일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제16대 장영록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 및 임․직원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장영록 신임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주대학교 신경외과 자문교수, 수원한독병원 대표원장을 역임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에서 척추 전문심사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자문위원으로 많은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에, 신임 병원장께서는 2018년 현 위치인 당왕동에 300병상 규모로 신축이전하면서 의료진과 시설장비 등 병원 기능의 고도화를 이룬 것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호스피스 병동 운영, 소아재활치료, 소아야간진료 사업 등을 신설하여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대하여 공공병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전문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
(누리일보)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안성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2024년 하반기호를 발행했다.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는 2017년 8월호 발행을 시작으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6개월의 활동과 후원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발행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발행된 소식지에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사업인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밥상”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이 밖에도 긴급구호비 지원 및 소식지 발행사업과 후원자들의 자원봉사 활동, 후원 현황 등이 담겼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과 후원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복지 소통의 큰 역할을 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소식지 발행이 뜻깊고 지역에 널리 자랑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누리일보) 안성1동 노인회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88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도부터 이어진 ‘사랑의 쌀’ 기부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경로당에서 자체 회비를 마련하여 지역 어른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시작으로 어느덧 6년째 지속되고 있다. 박광식 안성1동 노인회 총회장은 “올해도 기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쌀 기부가 우리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1동 노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4일 삼죽중기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삼죽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삼죽중기 박명현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매년 1,000kg의 백미를 기부해 왔으며, 기부된 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현 대표는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렵게 살고 계신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삼죽중기 박명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원곡면기업인협의회가 추위라는 단어를 따뜻하게 녹이는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12월 20일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2024년 송년회를 맞이하여 500만원을 원곡면에 기부했다.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원곡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체에서 뜻을 모아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면민들을 위해 나눔(기부금 및 생필품 기부 등)과 봉사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눈과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 기업인협의회는 기부할 때 어려우신 분들, 소외되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기부를 하면 할수록 기부하는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고, 그것이 계속 기부를 하는 동력이 되는 것 같다. 이처럼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으면서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우선 500만원 기부 결정을 해주신 원곡면기업인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원곡면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원곡기업인협의회에서 기부를 해주시는 덕분에 저를 포함한 원
(누리일보) ㈜조영이앤씨는 지난 24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조영이앤씨는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위치한 경량알루미늄 복합패널제조업체로 매년 양성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24년 올해엔 작년에 이어 1,00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철 대표이사는 “지금 여러 가지 상황으로 어려운 때이지만 이런 때 더욱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우리 사회에 튼튼한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으로 매년 찾아주시는 ㈜조영이앤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고맙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공도읍 소재 K-tigers 삼성태권도는 지난 24일 라면 43박스를 기탁했다. 한경수 관장은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 원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준비한 라면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K-tigers 삼성태권도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양영애 교육생이 12월 23일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영애 교육생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통해 상담, 교육과정, 특강, 커뮤니티활동 및 사회공헌 등을 참여하면서 조금씩 성장했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탁월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게 됐다. 2022년 창업에 관심이 양영애 교육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와 협업하여 창업1:1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창업을 구체화시킬 수 있었고, 2023년 8월 1일 영아이아트센터를 개업했다. 영아이아트센터는 종이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예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 '달달한 소통 제과제빵' 강좌를 수강하며, '우리두리 행복빵' 동아리를 결성해 요양원, 지적장애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시설, 그룹홈 등에서 직접 만든 빵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2023년에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재생종이로 만든 가방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종이공예) 강사를 맡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세대와의 연계를 통한 교육 활동을
(누리일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케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기탁받아 겨울방학동안 안성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KC드림나래카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C드림나래카드 지원사업은 학교 방학기간 동안 급식 공백으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2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하여 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기존에 운영해오던 제한된 급식카드와 가맹점으로 인하여 사용 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했으며 KC드림나래카드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26일 더피아노,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옥정점, 옥정2호점, 덕정점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이들이 연말 이웃돕기로 모은 라면 650개(환가액 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금숙 사회복지과장, 유원규, 박선미, 김재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원규 대표는 “연말을 맞아 관원생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지라면을 열심히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체력 향상 및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준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소중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우솔촌은 지난 26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 120kg와 갑티슈 2박스(40개입)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진세민 우솔촌 대표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우솔촌의 나눔에 추운 날씨에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4분기에 실시한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폐의약품 배출할 고양’을 통해 70kg(300L)의 폐의약품이 수거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하수나 토양에 버려진 폐의약품의 생태계 교란 및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원봉사 거점센터를 통한 안전한 수거를 목표로 했다. 캠페인에는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16개의 거점센터에 방문해 폐의약품을 배출하고 그 과정을 구글폼에 제출함으로써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활동 인증을 받았다. 지난 3분기 활동에서는 폐의약품 150kg(400L)를 수거한 바 있으며, 4분기에 수거된 70kg(300L)의 폐의약품은 고양시 약사회로 전달돼 소각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담기 위한 활동 인증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고양도시관리공사,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일산동부경찰서와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대영 동국대학교 BMC 행정처장,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기 위해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은 ▲스마트시티 발전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정책 개발 ▲리빙랩 활성화 ▲기업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이번 협약은 고양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중소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고양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토대가 될 것”이라며“향후 다양한 관내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과 고양시 지역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하천 유량, 유사량, 하천 유역 공간정보 등 수자원의 기초자료를 측정, 조사, 분석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수자원 조사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기술원은 ▲지역 산업 창업 및 기업 경제 활동 활성화 ▲상호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교류 ▲지역 일자리 발굴에 필요한 사항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기술원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시의 관련 산업 발전과 기업의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원 이영기 원장은 “협약을 통해 이룰 기업의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서 고양특례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고양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2024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선정단체를 포함한 총 10개 단체, 회원 7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연탄 나눔 현장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연탄을 전달하는 데 손을 보탰다. 센터는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고양시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총 6,8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고양특례시 자원봉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고양시를 위한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장의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창의적 전통문화 교육과 국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교육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고, 한국 전통문화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국악교육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 본 과정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국악 교수법과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기회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은 예비 교사, 현직 교원, 국악공연자, 문화예술 강사 등 전통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의적 융합 시대를 선도할 교육자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교육대학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