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원전력사령부와 지상작전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해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군부대, 소방서 등을 방문해 장병과 소방대원들을 위문해 왔다. 이날 가장 먼저 동원전력사령부를 찾은 이 시장은 전성대 사령관(소장) 등 군 관계자와 정담을 나누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 소장은 “이 시장님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시정을 옆에서 늘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있다”며 “용인시가 과거와 달리 정말 놀랍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추석이 끝난 주말인 21일에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주말 상설 야시장이 오픈하고 매주 금토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야시장이 열리는데 편하실 때 힐링도 하실겸 중앙시장을 찾으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필요한 물건도 사시면 좋을듯 싶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 직무대리(현 합동참모차장, 대장) 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2일 재외국민 한국학교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르헨티나한국국제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정용진 아르헨티나한국국제학교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원격연수를 활용한 연수 기회 및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기관 간 협력 체제 구축으로 연수 프로그램과 우수 자원을 함께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원격연수 시스템 공동 활용을 통한 교육 인프라 확대 ▲연수 프로그램 공유 및 우수 자원 활용 상호 자문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아르헨티나한국국제학교 교원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현재 운영하고 있는 270여 개 원격연수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외 한국학교 교원이 경기도교육청의 우수한 원격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누리일보) 권선청소년수련관(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0월 12일에 가족나들이 "가족이라 다행이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해양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인천 중구 남항에서 바다 낚시 배에 승선하여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소통을 도모할 수 있다. 접수는 2024년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된다. 체험비는 1인당 30,000원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내년도 고양시 생활임금을 현재 10,870원에서 1.4% 인상된 11,020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시는 최근 내년도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최저임금 상승률,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등과 내년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심의․의결했다. 고양시 생활임금(11,020원)은 내년 정부 최저임금 10,030원보다 9.9% 높게 책정되었고 월 급여(209시간)로 환산하면 2,303,18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및 시 출자·출연기관 직접고용근로자와 시 소속 간접고용근로자인 위탁 및 용역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이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하반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올해 3월 체결한 관내 4개 대학과 고양시 신중년대학 강좌운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 과정으로, 하반기 참여자로 50세에서 65세 고양시민 150여명을 모집했다. 2024년 하반기 교육과정은‘신중년 뉴커리어 설계특강’인 공통과정을 비롯해 ▲농협대 ‘도시농업 과정’,‘허브마스터 과정’ ▲동국대 ‘드론 및 방송영상편집 전문가 양성과정’,‘신중년을 위한 삶 재디자인 코칭과정’ ▲중부대‘신중년! 인문학을 탐하다’ ▲한국항공대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과학지도자) 양성 과정’으로 나뉘며, 대학별로 6개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은퇴를 앞둔 고양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이번 교육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청춘인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 설렘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하반기 교육과정 참여자는 공통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화정2동을 끝으로 9월 둘째 주에 예정된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총 5개 동(행신2동, 대덕동, 일산1동, 탄현1동, 화정2동)을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간담회 이후로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주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눈 이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영국 방송 BBC가 고양시를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로 소개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지금껏 주민 여러분이 좋은 의견을 주신 덕분에 고양시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약점을 잘 보완해야 하고, 특히 규제 강화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고양시에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첨단 미래산업으로 떠오르는 드론·UAM 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2021년 드론산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드론 실증도시, 대덕 드론비행장, 드론앵커센터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는 국토부 K-UAM 실증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8월에는 UAM 산업육성 연구용역을 시작했고 오는 10월 고양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한국항공대, 김포·인천공항과 인접하고 세계적인 국제전시장 킨텍스를 보유하고 있어 드론·UAM 산업육성에 최적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UAM 산업 육성을 위한 K-UAM 실증,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 등 첨단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드론밸리·드론 방위산업 단지조성 추진 시는 올해 11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통합관제 시스템(G-UTM)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 산불감시, 재난 대응, 실종자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중견작가 기획전 '작가의 선물가게'를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와 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8월에 실시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견작가 송재윤, 나정인, 안유선 총 3인의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기존 '작가 H의 상점'에서 올해 새롭게 전시명이 바뀐 중견작가 기획전 '작가의 선물가게'는 전시명에서 볼 수 있듯이, 관람객들에게 이번 전시가 선물같이 다가왔으면 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작품과 아트상품, 특별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인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동양화, 도예, 판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관람하며 작품과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작가의 방’ 관람과 작가와 함께 하는 특별 연계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된다. 이에 더해, 내달 15일에는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 '작가의 선물가게'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작가의 선물가게'는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는 화성시 관내외 청년 작가
(누리일보) 수도권 유·초·중·고 학교에서 노후된 냉·난방기를 사용하는 교실이 5만6천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서울·경기·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유·초·중·고 317,817개 교실(일반·교과·특별교실 등) 중 56,387개(17,7%)가 10년 이상된 냉·난방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전체 교실 중 노후 냉·난방기 사용 교실이 차지하는 비율은 서울 8.6%(17,407개), 경기 34.1%(32,319개), 인천 31.7%(6,661개)로 집계됐다. 경기·인천의 경우 학교 교실의 1/3이 노후된 냉·난방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년 이상~20년 미만 된 노후 냉·난방기가 있는 수도권 교실 수는 51,040개로 나타났으며, 20년 이상~30년 미만 기기 4,420개 교실, 30년 이상된 기기는 927개 교실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년 이상 노후 냉난방기는 모두 경기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달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는 개학을 했지만, 에어컨 고장으로 인해 이틀 동
(누리일보) 군포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0일 수봉노인대학에서 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웰다잉 순회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명의료제도의 필요성과 이해에 관한 강의와 말기암 어르신이 존엄한 죽음을 위해 버킷리스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전장례의향서를 자신의 의지로 실천하는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치유를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군포시보건소에서는 '웰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며 이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웰다잉 문화가 보급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이어 10월 2일 지샘병원, 11월 6일 군포시늘푸른복지관에서 순회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2일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송편과 전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매칭된 대상 가구에 매월 가정방문 상담과 안부확인을 하고 먹거리나 생필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명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송편과 전을 드시며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철진 대야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을 준비해주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안부확인을 위한 ‘톡톡(talk talk) 방문 서비스’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위한 ‘튼튼 영양보충 건강음료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재능기부 지역자원 연계 ‘예쁘day, 멋지day!! 이미용 서비스’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누리일보) 군포시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1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과 연계하여 길거리 홍보는 물론 관내 노후 주택 지하층을 일일이 방문하여 홍보물 부착 및 제도 안내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금정동의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과 연계하여 지역 순찰시 집마다 방문 홍보물 부착을 지속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제보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에 더욱 큰 의의가 있다.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화용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우리 동의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금정동에서 발생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규 금정동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누리일보) 하은호 군포시장은 12일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 가운데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 생활시설 2개소,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하 시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기 바란다”며 “복지시설의 지원을 받는데 차별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가 2024년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군포시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추진해온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되며 오는 26일 2024년 경기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2024년(’23년 실적)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 연계 통합 체계 구축, 고위험군 위기대응 관리 및 교육, ’23년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자살예방사업 우수사례 등을 종합해 3개 우수시를 선정하였고, 군포시는 다양한 자살예방사업 추진을 통한 자살률감소 및 생명존중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자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재시도 방지를 위한 집중 사후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관내 취약인구 및 자살다빈도 발생 지역 주민들의 자살 예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상담 및 치료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생명지킴이 양성과 생명존중문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자살 예방 인식과 자살위기대응 역량을 크
(누리일보) 경기도가 9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도 야외도서관 독서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 야외도서관 독서문화 페스타’는 메인 행사인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공연’, ‘도민 마켓’ 등 3가지 행사로 구성된다. 먼저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은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빈백·캠핑의자·파레트 테이블 등과 특수제작 책장으로 구성된 이색적인 야외도서관 공간을 제공한다. ‘문화예술공연’은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시군 대표 예술단체, 클래식·국악, 연극, 댄스 등 총 18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도민 마켓’은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경기북부 소상공인·청년기업 물품 및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경기북부 도민 중고물품 판매 벼룩시장을 운영하며 마술 및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9월 28일에는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