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읍민간추진단은 지난 11일 음악역 1939에서 열린 가평읍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협력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를 펼쳤다. 가평읍민간추진단은 이날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총회 참여자들에게 2025년과 2026년 가평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홍보하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가평읍민간추진단은 홍보의 폭을 넓히고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단체, 사업자 대표, 종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홍보에 앞장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읍민간추진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청평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송편을 만들어 추석명절의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송편 빚기’는 청평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송편을 직접 빚은 다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송편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양옥 청평면새마을부녀회장은 “대표적인 민족 명절인 한가위에 어르신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진심으로 교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가평군시장상인연합회와 SK엠앤서비스㈜가 지난 12일 디지털전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가평군 관계자와 SK엠앤서비스㈜ 제휴사업팀 조원근 팀장, 가평군시장상인연합회 김창근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SK엠앤서비스㈜의 선택적 복지서비스 플랫폼인 베네피아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전통시장관을 개설해 이용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촉진하고 상인에게는 디지털 판로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네피아는 현재 3,700여 고객사와 약 110만명 회원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된 온누리 전통시장관을 기존의 복지포인트 플랫폼의 영역으로 확장의 의미가 있고, 이용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소비를 디지털에서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중소기업에게는 디지털 판로를 넓혀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기회가 될전망이다. SK엠앤서비스㈜ 조원근
(누리일보) 가평 설악면에 소재한 청심국제고등학교의 우버 철학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30만원 상당의 이불과 떡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심국제고에서는 매번 학생들이 주축이 돼 펀드레이징 행사를 하는데, 이번 성품은 우버 철학동아리가 이 행사에서 성격유형 검사인 MBTI검사, 타로상담 등을 통해 모은 것으로 마련했다. 청심국제고 학생들과 교사는 “기부한 이불과 떡이 작으나마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설악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 등으로 뜻깊은 이웃 사랑을 더욱 많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청심국제고 철학동아리 학생들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존중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4년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이란 경기도와 가평군이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농어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정책이다. 이에 따라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 개인에게 월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가평군에 연속 2년(또는 경기도내 비연속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가평군에 1년(또는 경기도내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이다. 공익직불금 등의 지급 제한을 받는 부정수급자,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지급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청년기본소득 및 농민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도 중복지급이 되지 않는다. 2024년 지급 기간은 4분기(10월~12월)부터이며, 12월 중에 지역화폐로 45만원이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
(누리일보) 가평군은 지난 11일 추석명절 맞이 ‘깨끗한 가평’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대대적인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가평군은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평 이미지를 주기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지역 주민단체 등이 연계해 가평군 전역 시가지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노면청소차량을 동원해 시내 도로변의 흙먼지와 쓰레기를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권택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거리 대청소를 설·추석 명절 전, 장마철 전후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깨끗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의 노력과 함께 ‘내 집, 내 점포 앞 청소하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주관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9월 1~7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역내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여성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며 노고를 치하하고자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포상 및 기념사, 부대행사로 가평군 희망나눔부스, 보건소 및 가족센터 홍보부스 운영, 가평경찰서의 스토킹 및 교제폭력예방 홍보부스, 여성비전센터 프로그램 전시 등이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축하공연과 경기도 제2부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가 있어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옥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장은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들에 여성단체들의 봉사활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여성리더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해 주시는 지역분들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12~13일 이틀간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 논의 및 예산 편성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민선8기 전반기 성과 점검과 함께 후반기 진입에 따른 실질적 성과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및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신규시책을 반영했다. 보고회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신규시책 및 공약사업 위주의 보고와 질의응답, 강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군은 내년 주요 신규사업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음악역1939 달빛영화제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 △가평군 인구증가 협의체 구성 △지적(地籍)민원 원스톱 서비스 시행 △가평형 정책 컨설팅 추진 △가평군 민원처리 현황 빅데이터 분석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민으로서 체감할 수 있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양질의 사업 추진에 집중해 달라”며 “전 부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
(누리일보) 태전밝은안과 박태성 대표원장과 태전플란트치과 정희원 대표원장은 지난 11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태전밝은안과는 광남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 안과 검진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태전플란트치과는 저소득 어르신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치과 치료 봉사를 진행하는 등 두 병원 모두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태성‧정희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봉사와 더불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성숙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태전밝은안과·태전플란트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누리일보) 광주시는 13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방세환 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부시장 및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해 추석 연휴 종합상황관리, 안전사고 예방, 도로교통안전, 응급의료 등 분야별 대책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방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부서가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고독사 위험 대상자들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사는 신현동 내 긴급복지 신청자 중 1인 가구 118명을 대상 실시했으며 긴급복지 신청 당시 위기 사유 해소 여부 및 현재 상황을 확인해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10가구를 발굴, 추석 맞이 이웃돕기 후원 물품인 쌀과 참치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임미정‧김경수 공동위원장은 “한가위 명절이 더욱 외로울 소외된 1인 가구에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행복한 신현동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신현동만의 특화사업인 복지사랑방, 올포유 긴급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지원체계 강화를 돕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 개인택시조합은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쌍령동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진섭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쌍령동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택시업계 불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에 설립된 광주시 개인택시조합은 현재 회원수 397명으로 매년 성금 기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의정부 성암문화체육비전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기능경기대회(주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출전하여 심보라, 나성렬 보조기기 관리사가 대회 1위·2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대상 단일 종목으로 열리는 유일한 기능경기대회로 도내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중 예선과정 30명을 걸쳐 본선 12명 중 센터 소속 근로자 4명이 모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센터가 2022년 6월부터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사업은 발달장애인 신규 전문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내 휠체어, 실버카 등 보조기기 이용자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연 200여건 이상의 보조기기 세척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 인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선혜 센터장은 “누구보다 전문성 있게 보조기기를 관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분들에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며 “지역의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보조기기 이용자 등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희망의 사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는 12일 연천군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k-water와 연천군가족센터가 함께하는 한가위 나눔 드림’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전달식은 군남댐 주변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기초생활 영위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됐으며,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에서 명절선물세트, 햅쌀, 커피믹스, 통조림, 김 등이 들어있는 나눔박스 80개와 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20켤레를 10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연천군청 사회복지과,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연천군가족센터, 연천읍٠군남면٠왕징면٠미산면 13개 리의 이장, 지원 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21명이 참석했다. 강신익 지사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경영 담당 좌경미 차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연천포천권지사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안정적 삶과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취약위기 가족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나눔박스를 준비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명절 선물이 지원
(누리일보) 연천군 전곡5일장 상인회가 1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상인회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상인회는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기호철 전곡5일장 상인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해 온 상인회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탁된 백미는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일장 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