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단전ㆍ단수ㆍ단가스 정보 등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위기가구로 확인되면 긴급복지ㆍ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급여와 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시는 지난 11월 25일 보건복지부에서 일괄 시행된 ‘인공지능(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을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신속성을 높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연락해 실시하는 ‘초기상담’ 단계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해당 가구에 직접 전화하고, 시나리오에 기반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발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동 담당자는 상담 내용을 확인해 심층 상담과 복지지원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취약 계층에게 특히 어려운 시기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누리일보)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진행한 ‘찾아가는 복지 5일장’ 사업 종료에 따라 지난 9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 마을공유공간 담쟁이에서 협력 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 5일장’은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의 특화 사업 중 하나로, 원도심 내 민관이 협업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복지, 일자리, 주거, 건강 분야 상담과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천동 삼미시장 내부 쉼터와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다섯 번째 주를 제외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어 총 88건의 복지 상담, 136건의 일자리 상담, 162건의 주거복지 상담, 573건의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 사업 8,064건을 홍보했다. 특히 현장에서의 제약 없는 상담 진행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는 청년, 중장년층 사례를 다수 발견해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하며 예방적 행정을 실천했다. 간담회에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를 비롯해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 주거복지센터 등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0
(누리일보)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지원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2025년 2월 말까지 실직, 중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을 연계하고,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보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견하면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안내한다. 한선희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홍보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주형 지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들의 따듯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하고, 홍보 활동으로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져 위기 상황이 해소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원평농협, 평택역 서부역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복지제도를 알리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황현옥 위원장은 “동절기에 들어서면서 주변에 다양한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거나, 복지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민관협력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관내 부동산과 약국 등 주민 왕래가 잦은 곳을 돌며 홍보 안내문과 핫팩을 배부했다. 박세용 위원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저하지 말고 연락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국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광명2동에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6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수호천사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모집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8명이 함께 관내 주민거점기관(편의점, 세탁소, 미용실, 약국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기관) 등을 방문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요청했다. 특히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 안전망 ‘해피브릿지’ 가입도 독려했다. 흥선동 복지지원과에서는 제보된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을 하고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홍보로 위기 이웃에 대한 주민 밀접 생활업종 종사자들의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해피 브릿지를 확대 구성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2월 9일 이천시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장 준공식을 했다. 이번 사업장은 이천시와 에스케이하이닉스, 이천지역자활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협약하여 건설됐으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준공식에는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 박호현 에스케이하이닉스 부사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 홍승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장은 에스케이하이닉스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지역사회 환경개선 기금 12억 원을 바탕으로 건설됐으며, 이천시와 이천지역자활센터 자체 부담금 3.5억 원과 시유지 제공, 경기도 자활기금 2억 원을 공모하여 완공될 수 있었다. 다회용기 대여․세척장 운영은 자활사업을 통해 운영되며 일회용기 대신 여러 번 사용 가능한 특수재질의 다회용기를 제작하여 관내 축제, 장례식장, 사무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주고, 사용된 용기는 멸균 세척 과정을 거쳐 재사용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사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한 스푼 더 나눔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운동(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의정부역과 주변 상가를 방문해 ‘한 스푼’의 작은 정보, 관심, 나눔이 위기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렸다. 지명준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작은 정보라도 놓치지 않고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운동(캠페인)과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겨울철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하고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4일, 복지관 스포츠활동실에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초청하여 ‘2024년 사업성과보고회 및 나눔이 빛나는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의 장애인복지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의장, 유관기관 시설장,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복지관 청년대학 학생들과 평생교육프로그램 이용인들의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활동가 표창, 후원업체 감사패 수여, 사업별 성과 보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의 식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사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발전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하남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복기 관장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덕분에 복지관이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하남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누리일보) 이천시는 12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5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동사업,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 등 모두 4개 분야로 모집하며,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 역량, 경력 등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고 지급단가 및 선발인원 등은 내년도 예산 규모 확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최종 선발 여부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되며, 사업유형별로 내년 1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상담 및 신청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노인 일자리 여기, 복지로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 후 반드시 해당 수행기관을 방문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참여 신청만 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개월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어 취약계층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집중적인 발굴을 하여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천시는 복지국장을 총괄 단장으로 하여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분야별 집중발굴을 하고 지원할 수 있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지원 전담(TF)팀’을 구성했다. 또한 읍면동 이‧통장,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경기도희망보듬이 등의 협력으로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가스 단절, 실업 등 47종의 위기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복지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에게 전화 또는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복지 및 맞춤형 급여 등의 공적 급여를 제공한다. 그리고 공적 급여 제공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위기가구의 상황에 따라 소득․주거․근로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복지관 강당에서 ‘제2회 gallery 비상 전국장애인미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복지관 gallery 비상에서 진행된 이번 미술공모전에는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10주간 전국의 정신적 장애인(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정신장애) 193명이 참여했으며,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33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 55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아름다운 마을 속 숨바꼭질’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시형씨는 “대상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그림을 그려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신혜용 관장은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미술인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가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상작품은 12월 20일까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gallery 비상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당신을 위한 데이’는 분기마다 관내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희망 물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율천동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사전에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조사해 내복, 불고기, 설렁탕, 반찬 등을 준비했다. 특히, 일부 물품은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방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3인 1조로 나뉘어 각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방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허리 부상을 입어 외출조차 어려웠는데, 반찬 지원과 함께 이렇게 직접 방문해 챙겨주시니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갈 것”이라고
(누리일보) 안산시는 내년도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계절성 실업 증가와 한파,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복지위기 가구가 증가하는 시기에 사회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중점 발굴 대상으로는 ▲행복 이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단전, 단수, 실직 등)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위기를 겪는 가구 등이다. 시는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TF팀’을 구성하고 복지 분야별 대상자를 찾아 관련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대상자 발굴을 위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부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대한 신고 체계도 강화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사업 등의 공적 지원 ▲민간 자원 연계 ▲타 기관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청·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3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계절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 단원 약 20명이 함께 총 100통의 김장 김치를 완성했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50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뜻깊은 봉사를 통해 장애 당사자 가정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장애인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단체로서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추운 겨울 복지관 이용인들과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단장 윤금옥)의 관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