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등록금, 스펙, 학점, 취업, 이성교제 등의 문제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 차원의 지원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국립대학의 학교보건소 등에서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2023년 전국 국립대 30개 대학 대학생 마음건강 조사 현황'에 따르면 대학생 58,152명 중 마음건강 위험징후가 있거나 전문기관의 치료가 필요한 위기학생은 10,802명,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작년 대학생 6,900명 중 마음건강 위기학생은 2380명, 34%로 나타났으며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학생은 1,600명으로 전체의 23%나 됐다. 또한 2022년과 2024년 상반기에도 35%의 비율을 보이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2,340명 중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학생은 661명, 28%나 됐으며 자살생각까지 생각한 고위험군 학생은 67명, 2.9%로 조사됐다. 한경대도 대학생 1,097명 중 위기학생 458명, 42%나 됐다. 부산대 학생상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신장2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가구(중증 장애인 1인 독거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반지하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정신적 질환(공황, 우울증)과 신체적 질환(폐렴)을 가진 지적장애인 1인 가구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특히 건물 배관 누수로 인해 현관 입구에 곰팡이가 가득한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이 가정에 소방안전기기(스프링클러, 타이머, 소화기 지원)를 설치하고 건물 외벽 보수와 도배작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개인 후원자(김철환, 김정훈, 어인숙, 이경순)를 연계하여 20년 이상 된 세탁기와 냉장고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 주었다. 이번 집수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게 된 장애당사자는 “누수와 습기로 인해 벽지 전체가 곰팡이로 뒤덮여 있던 환경을 주거개선과 전자제품 후원을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변화시켜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남겼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애 당사자가 위생적인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1일 한국알박(주)으로부터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무선청소기 5대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한국알박(주)이 함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재가 장애인 5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알박(주) 원경애 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알박(주)의 정성과 사랑을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과 함께 나누며 기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 85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우, 평택직할세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 운전자회가 함께했다. 관내 장애 당사자를 위해 ㈜세우에서는 배 60상자를, 평택직할세관에서는 레트로트식품 600세트를 후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에서는 정성을 들여 음식(불고기, 모둠전)을 조리했고 송탄모범운전자회에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통해 신속히 행정복지센터에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로부터 ‘2024년 사계절 사랑 나눔’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번 추석 명절 물품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곳의 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과 소통하며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장애당사자와 덕담을 주고 받으며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 내 장애 당사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누리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11일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향상 및 의정부시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된 이번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바쁜 강의 일정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평생교육 강사들을 위해 오후 교육과 야간 교육으로 나누어 총 4차시로 진행됐으며 총 75명의 평생교육 강사가 참여했다. AI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AI를 활용한 ▲강의 계획안 작성 ▲저작권 없는 강의 자료(영상, 사진, 음악 등) 제작 ▲강사 SNS 홍보 ▲AI윤리 등 강사들의 전문적인 평생교육 강의 준비를 위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어 앞으로 학습자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된다. 유상진 평생학습 원장은 “AI와 평생교육을 접목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평생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 장흥면이 추석 연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장흥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선물이나 향응을 받던 부조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박효배 주민자치회장은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며 염치없는 부패를 막는 길”이라며 “주민자치회 또한 청렴한 장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태인 면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장흥면 직원들 또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이 한국연극협회 군포시지부와 공동기획한 악극 ‘시집살이’가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무대에 오른다. 악극 ‘시집살이’는 1970년대 인기 TV 드라마 ‘여로’와 ‘아씨’의 내용을 오마주해 재창작한 작품이다. 드라마적 요소를 악극으로 승화, 그 시대를 기억하는 중장년층과 현대의 젊은 세대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90분간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직후 막이 오르는 ‘시집살이’는 시민들이 직접 극중 단역(카메오)으로 참여하고 무대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군포문화재단은 지역사회와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본 공연을 한국연극협회 군포시지부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남녀노소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군포시에서 예술인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공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 군포문화재단 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소방서,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격려 방문을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하여 교섭단체 대표위원 및 각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여 경찰서 및 소방서 기관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각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ㆍ소방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양시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2일 내부고객 소통과 조직 혁신을 주도할 제7기 청년이사회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년 실무자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발굴·실현하고, 최고 경영진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제6기 청년이사회는 5차례에 걸친 정기회의를 통해 △인사 시스템 개선 △직원 간 공감대 형성 위한 문화·체육활동 실시 △모바일 명함 활용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했다. 청년이사회 차지현 전 의장은 제6기를 마무리하면서 “2030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의 의견을 CEO와 부서장 등 기존 세대 분들이 듣고 적극 반영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이사회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청년들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들보 같은 존재이고 조직이 성장하는 데에 있어 디딤돌과 같다.”고 추켜세우고 “세상에 주눅 들지 말고, 정답이 아닌 하나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해달라”며 청년이사회를 격려했다. 또한 새로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특산품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했다. 파주시 지역 내에서 생산‧재배하고 있는 사과, 배, 막걸리, 약과, 강정, 꿀, 장류, 두유, 수제햄 등 총 20개 세부품목 대상으로 총 189건,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했으며, 이날 월롱 청사에서 구매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파주시 특산품 구매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지역사회,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평택시 공공기관인 평택복지재단과 평택시청소년재단 산하의 청소년문화센터,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릉군 유적지, 진위향교, 웃다리문화촌 등 평택 지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평택 시티투어와 함께 기획됐으며, 공공기관들이 자원봉사 활동처로써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이해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환경 유해 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고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진위천 수질정화에 일조했다. 이날 참여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문현우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모여 평택의 역사를 이해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공공기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에 관심을 표현하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덧붙였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볼런투어와 같이 우리 평택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삶을 알고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자연환경의 보존과 보호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누리일보) 평택시민회는 지난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평택-대한민국 안보와 경제의 심장’을 주제로 제2회 평택시민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1부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 시정설명을 했고, 2부에서는 김승겸 육군대장과 원유철 회장이 각각 ‘한미연합사의 기능과 역할’ 및 ‘유라시아 큰 길’을 주제로 안보·경제 분야 특강을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뜻깊은 포럼을 개최하신 평택시민회에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는 반도체 수도로서의 역할과 수소경제 구축을 통해 향후 100만 시민행복 특례시 기틀을 마련해 경기 남부권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원유철 회장은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설비를 갖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며 “한미연합사가 주둔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상징 도시로 평택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의 심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78년 설립된 평택시민회는 평택 출신 정·관계, 재계, 법조계,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됐
(누리일보) 화성시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12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환자의 돌봄과 치매 가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 등과 함께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치매 환자 및 가족, 시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 치매유공자 포상, 이승훈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의 ‘치매바로알기 및 예방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치매인식개선연극 ‘오거리 사진관’ 공연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건강체험부스 운영, 치매환자 작품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
(누리일보) 화성시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보미가 공동육아나눔터로 찾아가 양육자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기서 돌봄’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기존 ‘아이돌봄서비스’에서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해당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서 돌봄’ 사업은 아이돌봄서비스를 가정이 아닌 관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으로, 긴급 상황이나 아이돌보미의 가정 방문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폭넓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관내 공동육아나눔터 중 희망하는 지점과 이용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해당 지점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장난감과 도서를 활용한 놀이 활동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12세 이하 아동으로,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관내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11개소로, △동탄권역 6개소(행복, 늘봄, 호연, 신동, 산척) △동부권
(누리일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오는 16일부터‘내 마음 가득 그림 동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건강한 대인 관계와 사회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공모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 ▲친구와 함께한 기억 ▲가족과의 추억 ▲우리 지역에 바라는 상상 등이며, 주제와 관련된 시를 짓고 이와 관련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이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48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출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하거나 공지사항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동시는 1인당 1편만 접수할 수 있고, 규격은 자유이다. 다만 시와 그림이 한 지면에 담겨 있는 작품에 대해서만 심사가 진행된다. 센터는 제출된 공모작 중 우수작 총 12점을 선정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선정된 작품은 2025년 센터 기념 달력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